다른 PS2 소프트 다 팔 때도 남겨두고 지금까지 소장하는 게임이라
결국 이거 하나 때문에 일판 삼다수까지 질렀네요
마침 큰다수 발표로 일판 삼다수 가격이 많이 떨어진 상황이라 다행이었네요
게임 가격도 일판 미개봉 게임 치고는 개념가로 구했습니다
물론 게임도 개념있고요~
예전의 그 느낌 솔솔 납니다
한번 잡았다 놓으니 여섯 시간이 훌쩍 지나있네요
초반 플레이해보니 PS2와 스토리는 동일한 거 같네요
그림이 좀 더 요즘 스타일로 변하고 해설이 많아서 초심자도 접하기 좋은 것 같습니다
언어 장벽이 좀 있는 게임이라는게 유일하게 아쉬운 점이네요
스토리모드는 별게 없기 때문에 스킵해도 좋지만
카드 기능 익힐 때까지는 약간의 한자 실력과 중급 정도의 일본어 실력이 필요하기 때문에
PS2 시절 한글판으로 플레이한 경험 없는 사람&일어 실력이 부족한 사람이 갑자기 도전하기는 어렵다는 게 유일한 단점이네요
닌코에서 힘 좀 써서 제발 한글판 발매 좀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한글판 나오면 또 지릅니다
게임과는 별개로 삼다수 첫 플레이는 좀 실망이네요
시간 지나니 자연스레 3D 기능은 끄게 되더라고요ㅎㅎ
기대가 커서 그런 건지ㅎㅎ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