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3화는... 무슨 내용이었더라-_-?
기억나는건 TV 고치는 스네이크, L 사이즈 피자 빨리먹기 신기록 갱신한 단테,
그리고 고작 레벨 10 밖에 안되는 주제에 인간계로 기어 나오려다가
레벨 99 의 단테에게 칼침맞고 한방에 나가 떨어진 이름없는 염왕이었습니다.
이번 4 화를 보면서 확실하게 느낀것은, 앞으로 데메크 애니는 작화는 포기하고
스토리만 봐야한다는 사실. 2화까지는 그럭저럭 봐줄만 하더라도 이번화는...
매드 하우스, 이 원한은 잊지 않겠다-_-++++
초반에 나오는 악마들은 지금까지와 다르게 대사 없이 괴성만 질러대서 그나마
데메크의 악마들과 비스무리 했습니다. 나중에 나오는 놈은 웬 문두스 짝퉁처럼
생겨가지고, 허우대는 멀쩡했는데 상대가 너무 불쌍할 정도;;
그리고 아래 덧글에도 적었듯이, 트리쉬의 번개 색깔을 왜 바꿨는지 모르겠군요.
딱히 거슬릴 정도는 아니지만, 그녀의 원작 설정에도 좀 신경써 줬으면..
개인적으로 목소리는 어색한 점을 못 느꼈습니다. 다른분들은 어떠신지?
트리쉬와 레이디의 싸움신은 어느 정도 볼만했습니다. 처음엔 화끈하게 총질을
하다가 나중에는 대개 그렇듯이 달려들어서 주먹다짐-0- 그래도 저건 트리쉬가 많이
봐준편이겠지요.
그나저나 카리나안에 유도탄 기능까지 붙었더군요. 뒤쪽에서 발사되는 소형 유탄들도
모자라서 메인 미사일에까지.. 가만, 메인 미사일에도 약간 있었던가?
트리쉬가 쓰는 쌍권총은 그냥 평범한 쌍권총. 루체 & 옴브라는 어차피 보너스적
요소가 강한 무기니까 안나와도 큰 상관은 없겠죠.
에피소드가 에피소드다 보니 두 여인네가 옷을 바꿔입는게 보통의 애니에 비해
꽤 자주있는 편인데, 평상복 버전의 히로인들을 보니 신선한 기분입니다. 그러니까
작화좀 신경써줘, 이양반들아. 그나저나 단테만 불쌍하지.. 다음화 예고를 보면서
왠지 돈은 없는데 은행은 안되니까 마피아라도 털러가는 것처럼 착각할 정도;;
개인적으로는 레이디의 3 편 특전 복장을 기대하고 있었는데, 아쉽게도 안나오데요.
패티는 이번화에서 나온 머리 스타일대로 계속 가줬으면 합니다만..
이제 배우들도 다 모였으니, 이제 슬슬 굵직한 이야기가 나와주면 좋겠군요. 1편에서
나온 패티의 엄마에 대한 복선이라던가 마계의 넷인지 다섯인지 헷갈리는 악마들의
패권 다툼 언급이라던가.. 그리고 작화 감독이 좀 기합좀 넣어줬으면 합니다.
안그래도 DVD 한장당 에피소드 둘밖에 수록 안한다는 것에 미치겠는데...
(북미쪽 발매일은 아직 미정이지만)
P.S. Mary Elizabeth McGlynn 이란 이름을 아시는 분이 계실지 모르겠군요.
데메크 3 에서 네반의 목소리를 맡으신 성우분인데, 이분이 데메크 4 에서도
성우역을 하신다고 합니다. 어떤 역할인지는 나오지 않았습니다만, 네반이
다시 출현할 가능성은 없을테니 적어도 데메크 4 에 여자 보스가 출현하던지,
아니면 히로인중 하나를 맡으시던지 할 것 같습니다. (이분 경력이 상당히
화려하고 거물급이라 대사 한두마디만 하는 엑스트라 일리는 없을테고..)
기억나는건 TV 고치는 스네이크, L 사이즈 피자 빨리먹기 신기록 갱신한 단테,
그리고 고작 레벨 10 밖에 안되는 주제에 인간계로 기어 나오려다가
레벨 99 의 단테에게 칼침맞고 한방에 나가 떨어진 이름없는 염왕이었습니다.
이번 4 화를 보면서 확실하게 느낀것은, 앞으로 데메크 애니는 작화는 포기하고
스토리만 봐야한다는 사실. 2화까지는 그럭저럭 봐줄만 하더라도 이번화는...
매드 하우스, 이 원한은 잊지 않겠다-_-++++
초반에 나오는 악마들은 지금까지와 다르게 대사 없이 괴성만 질러대서 그나마
데메크의 악마들과 비스무리 했습니다. 나중에 나오는 놈은 웬 문두스 짝퉁처럼
생겨가지고, 허우대는 멀쩡했는데 상대가 너무 불쌍할 정도;;
그리고 아래 덧글에도 적었듯이, 트리쉬의 번개 색깔을 왜 바꿨는지 모르겠군요.
딱히 거슬릴 정도는 아니지만, 그녀의 원작 설정에도 좀 신경써 줬으면..
개인적으로 목소리는 어색한 점을 못 느꼈습니다. 다른분들은 어떠신지?
트리쉬와 레이디의 싸움신은 어느 정도 볼만했습니다. 처음엔 화끈하게 총질을
하다가 나중에는 대개 그렇듯이 달려들어서 주먹다짐-0- 그래도 저건 트리쉬가 많이
봐준편이겠지요.
그나저나 카리나안에 유도탄 기능까지 붙었더군요. 뒤쪽에서 발사되는 소형 유탄들도
모자라서 메인 미사일에까지.. 가만, 메인 미사일에도 약간 있었던가?
트리쉬가 쓰는 쌍권총은 그냥 평범한 쌍권총. 루체 & 옴브라는 어차피 보너스적
요소가 강한 무기니까 안나와도 큰 상관은 없겠죠.
에피소드가 에피소드다 보니 두 여인네가 옷을 바꿔입는게 보통의 애니에 비해
꽤 자주있는 편인데, 평상복 버전의 히로인들을 보니 신선한 기분입니다. 그러니까
작화좀 신경써줘, 이양반들아. 그나저나 단테만 불쌍하지.. 다음화 예고를 보면서
왠지 돈은 없는데 은행은 안되니까 마피아라도 털러가는 것처럼 착각할 정도;;
개인적으로는 레이디의 3 편 특전 복장을 기대하고 있었는데, 아쉽게도 안나오데요.
패티는 이번화에서 나온 머리 스타일대로 계속 가줬으면 합니다만..
이제 배우들도 다 모였으니, 이제 슬슬 굵직한 이야기가 나와주면 좋겠군요. 1편에서
나온 패티의 엄마에 대한 복선이라던가 마계의 넷인지 다섯인지 헷갈리는 악마들의
패권 다툼 언급이라던가.. 그리고 작화 감독이 좀 기합좀 넣어줬으면 합니다.
안그래도 DVD 한장당 에피소드 둘밖에 수록 안한다는 것에 미치겠는데...
(북미쪽 발매일은 아직 미정이지만)
P.S. Mary Elizabeth McGlynn 이란 이름을 아시는 분이 계실지 모르겠군요.
데메크 3 에서 네반의 목소리를 맡으신 성우분인데, 이분이 데메크 4 에서도
성우역을 하신다고 합니다. 어떤 역할인지는 나오지 않았습니다만, 네반이
다시 출현할 가능성은 없을테니 적어도 데메크 4 에 여자 보스가 출현하던지,
아니면 히로인중 하나를 맡으시던지 할 것 같습니다. (이분 경력이 상당히
화려하고 거물급이라 대사 한두마디만 하는 엑스트라 일리는 없을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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