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요곡절 끝에 엔딩봤습니다. 한 2주정도 된것 같군요.3se를 아주 재미있게 즐겨서 1
는 어떨까 해서 값도 싸고해서 한번사봤습니다.
근데 첫느낌이 솔직히 별루였어요. 저같은경우 3를 먼저해서 인지 그래픽이나 사운드 차이가 많이 떨어지더군요. 이런것 떄문에 초반 별 재미를 못봤습니다. 지금 하기엔 어쩔수없는 부분이지만..그래도 끝까지 한걸로봐서 제가 할만한 수준은 되었습니다고 봅니다. 게임에서 멋진 영상들도 꽤 있고요.
근데 플레이내내 이거 화면이 너무 어두워서 플레이할떄 꽤 힘들었네요. 시점도 3보단 불편스러웠구요. 게임자체 밝기조정 기능이라도 있었음 좋았을텐데..플레이하는 내내 TV화면밝기 이리저리 조정하느라 곤혹스러웠습니다.
1은 확실히 3보다 어렵긴 진짜 어렵더군요. 3보다 더 쉬운 미션도 존재는 하지만 몇몇 미션은 사람 질리게 만드는 것도 있어요. 게임오버시 오브없으면 무조건 미션 처음부터 다시하는거라 이 부분도 영향이 있네요.
미션10정도 넘어가니 굉장한 몰입감을 이제서야 보여주었습니다. 게임 전체적인 시스템은 3가 편하고 좋지만 게임의 내용적인면은 확실히 1편이 굉장히 우수하다는걸 느끼게 되었습니다. 게임 후반부 미션16정도 가니 이거 대체 언제 끝나는거지...3편
이었으면 벌써 끝났을텐데..했습니다. 볼륨면에서도 1편이 확실히 길다는걸 느꼈습니다.
플레이 도중 가장 어려웠을떄가 나이트메어3차전이었습니다. 안제로 1차전 2차전 3차전 나이트메어 1차전 2차전 3차전 머 이거 한국시리즈도 아니고 질질 끄는게..더이상 막 이러면 게임 부셔버릴까보다 생각했습니다. 정말 짜증나게 어려운 보스였네요.
몇몇보스전에선 이거 3보다 굉장한데 이런걸 많이 느꼈습니다. 전율같은게 느껴진다랄까..확실히보스전은 1편이 임팩트가 크네요. 바이오해저드와 아주 흡사한 호러적인 분위기 영향도 잊을수없구요.
마지막 엔딩부분이 나오고 제작진들이 나오면서 끝에 좋은 잔잔한 음악이 쫙 나오면서 끝나는데..그 부분 정말좋았습니다. 힘든 여정을 끝내고 집에 돌아온다고라 할까..많이 감동받았습니다. 마지막 엔딩곡 Dante & Trish 'Seeds of Love' 데빌 메이 크라이 최고명곡이라 생각합니다.
이제 하드모드에 도전해봐야겠는데 바로 다시 하기가 좀꺼려지네요. 시스템적으로 편리한 3편을 먼저 맛봐서 그런지 1편은 바로 다시 하기가 좀 꺼려집니다. 이부분 떄문에 지금 하기엔 역시 3편이 좋습니다만...
총평을 내리자면 몇몇 시스템 부분적인 요소만 뺴자면 데빌 메이 크라이 1편은 상당한 재미가있었다는것. 액션게임의 모든 요소가 충분히 들어가 있고 3편을 능가하는 주인공 단테의 카리스마와 보스전의 웅장함 그리고... 감동적인 스토리 부분이 잘 어우러져 데빌 메이크라이 시리즈 최고의 작품이라고 생각됩니다. 2편은 해본적도 없지만..이것보다 더 잘만들수는 없겠구나..이런 생각이 들겠금 만들정도로 완성도가 높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6년전 2001년도에 이미 이게 나왔으니..그떄 이런 대작이있었다는걸 생각해본다면 데빌 메이크라이는 액션게임의 대단한 명작이라 고 생각드네요.
데빌 메이 크라이를 아주 재미있게 즐겨서 대충 소감한번 써봤습니다. 데빌 메이 크라이 를 만든 카미야 히데키 이분에게 요즘 관심이 가네요. 코지마 히데오 미카미 신지에 이은 제가 좋아하는 프로듀서로 카미야히데키가 등록되었습니다. ㅎㅎ 오오카미 도 이제 해봐야할텐데..아직까지 못해봤네요.
는 어떨까 해서 값도 싸고해서 한번사봤습니다.
근데 첫느낌이 솔직히 별루였어요. 저같은경우 3를 먼저해서 인지 그래픽이나 사운드 차이가 많이 떨어지더군요. 이런것 떄문에 초반 별 재미를 못봤습니다. 지금 하기엔 어쩔수없는 부분이지만..그래도 끝까지 한걸로봐서 제가 할만한 수준은 되었습니다고 봅니다. 게임에서 멋진 영상들도 꽤 있고요.
근데 플레이내내 이거 화면이 너무 어두워서 플레이할떄 꽤 힘들었네요. 시점도 3보단 불편스러웠구요. 게임자체 밝기조정 기능이라도 있었음 좋았을텐데..플레이하는 내내 TV화면밝기 이리저리 조정하느라 곤혹스러웠습니다.
1은 확실히 3보다 어렵긴 진짜 어렵더군요. 3보다 더 쉬운 미션도 존재는 하지만 몇몇 미션은 사람 질리게 만드는 것도 있어요. 게임오버시 오브없으면 무조건 미션 처음부터 다시하는거라 이 부분도 영향이 있네요.
미션10정도 넘어가니 굉장한 몰입감을 이제서야 보여주었습니다. 게임 전체적인 시스템은 3가 편하고 좋지만 게임의 내용적인면은 확실히 1편이 굉장히 우수하다는걸 느끼게 되었습니다. 게임 후반부 미션16정도 가니 이거 대체 언제 끝나는거지...3편
이었으면 벌써 끝났을텐데..했습니다. 볼륨면에서도 1편이 확실히 길다는걸 느꼈습니다.
플레이 도중 가장 어려웠을떄가 나이트메어3차전이었습니다. 안제로 1차전 2차전 3차전 나이트메어 1차전 2차전 3차전 머 이거 한국시리즈도 아니고 질질 끄는게..더이상 막 이러면 게임 부셔버릴까보다 생각했습니다. 정말 짜증나게 어려운 보스였네요.
몇몇보스전에선 이거 3보다 굉장한데 이런걸 많이 느꼈습니다. 전율같은게 느껴진다랄까..확실히보스전은 1편이 임팩트가 크네요. 바이오해저드와 아주 흡사한 호러적인 분위기 영향도 잊을수없구요.
마지막 엔딩부분이 나오고 제작진들이 나오면서 끝에 좋은 잔잔한 음악이 쫙 나오면서 끝나는데..그 부분 정말좋았습니다. 힘든 여정을 끝내고 집에 돌아온다고라 할까..많이 감동받았습니다. 마지막 엔딩곡 Dante & Trish 'Seeds of Love' 데빌 메이 크라이 최고명곡이라 생각합니다.
이제 하드모드에 도전해봐야겠는데 바로 다시 하기가 좀꺼려지네요. 시스템적으로 편리한 3편을 먼저 맛봐서 그런지 1편은 바로 다시 하기가 좀 꺼려집니다. 이부분 떄문에 지금 하기엔 역시 3편이 좋습니다만...
총평을 내리자면 몇몇 시스템 부분적인 요소만 뺴자면 데빌 메이 크라이 1편은 상당한 재미가있었다는것. 액션게임의 모든 요소가 충분히 들어가 있고 3편을 능가하는 주인공 단테의 카리스마와 보스전의 웅장함 그리고... 감동적인 스토리 부분이 잘 어우러져 데빌 메이크라이 시리즈 최고의 작품이라고 생각됩니다. 2편은 해본적도 없지만..이것보다 더 잘만들수는 없겠구나..이런 생각이 들겠금 만들정도로 완성도가 높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6년전 2001년도에 이미 이게 나왔으니..그떄 이런 대작이있었다는걸 생각해본다면 데빌 메이크라이는 액션게임의 대단한 명작이라 고 생각드네요.
데빌 메이 크라이를 아주 재미있게 즐겨서 대충 소감한번 써봤습니다. 데빌 메이 크라이 를 만든 카미야 히데키 이분에게 요즘 관심이 가네요. 코지마 히데오 미카미 신지에 이은 제가 좋아하는 프로듀서로 카미야히데키가 등록되었습니다. ㅎㅎ 오오카미 도 이제 해봐야할텐데..아직까지 못해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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