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스사면서 받은 데메2였지만 비슷한 시기에 산 데메3때문에 묻혀있던 2를 거의 처음으로 돌려서 엔딩까지 봤네요
엄청나게 멀게 잡힌 카메라앵글이나 끄떡하면 중단되는 스타일리쉬 랭크나
별 특색없는 몹들....
그러나 뭐니뭐니해도 가장 저를 화나게 한건 사람 힘빠지게만드는 엔딩!!!
멋지게 아르고삭스를 처리하는 장면까진 좋았으나..
어디선가 나타난 오토바이를 타고 "지옥까지 달려보자!" 단테형님의 말도 안돼는 대사와 함께 끝나버리는 게임;;
여러면에서 단테가 단테같지 않았고 스팅거가 스팅거같지 않았고 데메가 데메가 아닌것 같이 느껴진 작품이네요 ..
그래도 좋은건 볼만한 보스연출 정도?;;;
엄청나게 멀게 잡힌 카메라앵글이나 끄떡하면 중단되는 스타일리쉬 랭크나
별 특색없는 몹들....
그러나 뭐니뭐니해도 가장 저를 화나게 한건 사람 힘빠지게만드는 엔딩!!!
멋지게 아르고삭스를 처리하는 장면까진 좋았으나..
어디선가 나타난 오토바이를 타고 "지옥까지 달려보자!" 단테형님의 말도 안돼는 대사와 함께 끝나버리는 게임;;
여러면에서 단테가 단테같지 않았고 스팅거가 스팅거같지 않았고 데메가 데메가 아닌것 같이 느껴진 작품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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