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대부분 아군은 적군상대로 힘조절을 해가면서 싸우고 있다.
비인간적 상대로 이제 봐주지 않고 싸우겠다고 하는 캐릭들이 몇몇 있습니다. 대부분 인간적 상대로는.. 탈출할 수 있게 배려해주는 듯.
사실 만약 아군이 인간적들 상대로 학살을하고 있다면.. 사기저하로 아군을 여러번 공격하기란 불가능할 것 같음.
2. 라이그=게이오스는 주의대상이기는 하나 공포의 대상은 아니다.
전작까지만 해도.. 나름 대우가 좋았던 라이그=게이오스. 세티도 메키보스측이 라이그=게이오스를 투입한 것에 달가워하지 않는 분위기였습니다.
물론 많은 플레이어분들이 아직도 라이공=포이오스 로 기억하고 있는 hp 50100 스펙시절..
하지만 이번작부터 전투대사를 보면 주의는 약간 더 하는데 무서워한다거나 하는 기색은 전혀 없음. 이제 조보그는 뭘 가지고 나와야 하는가...
3. 라마리스는 혐오의 대상이다.
몇몇 여캐릭들이 아주 싫어함.
저도 여기서 듣기전까지는 미처 생각 못 했는데... 정말 남녀성기를 합체시킨 듯한 이 디자인들을 통과시킨 제작진들은 돌았음..
4. 가디소드와 퓨리 병사들은 아군을 아주 열심히 공부했다.
그냥 데이터를 활용하는 수준이 아니라... 수능공부하듯이 파고들어 공부함.
너무 아군기체에 빠삭해서 위화감이 들을 정도..이름을 외우는 것은 기본이고 각 기체의 전과나 역사도 공부한 것으로 보임.
DGG 앞에서는 시간벌기도 못 하는거냐?! 저게 그랑존임? 우왕ㅋ굳ㅋ넘쎔ㅋ .... 도대체 뭘 보고 공부한건지...
5. 테니아는 아주 똑부러진 아이다.
인터미션에서만 보면 아라도의 여자버젼 같이 받아들일 확율이 높은데..
전투시에 보면 칼비나의 발목을 잡는다거나 하는 일이 전혀 없음.
...오히려 칼비나보다 한수 더 앞을 보고 있는 듯한 대사들도 있음. 좀 놀랍다면 놀라운 부분이네요. 이번작 신캐릭터들은 다 워낙 성장없이 완전체로 그려져서인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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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라이큰에서 강룡전대 정보 넘겼을겁니다. | 16.08.06 16: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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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휴케바인 관련 적대사들이 좀 위화감이 많이 듭니다. 음 역시 휴케바인 정도의 파워는 없나... 뭐 이런식의 어이없는 대사들을 해대죠. | 16.08.06 08: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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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음 부분에 관해선... 특히 알피미랑 젠거가 저는 귀에 거슬리더군요. 두분다 분투하셨지만...ㅠㅠ 류네는 이미 마장기신 시절부터 포기했고.. 이제 마사키도 목소리차가 상당히 남.. 그런면에서 슈우나 엘잠, 몇몇 큰 차이 없는 캐릭터들이 고마울 뿐입니다. | 16.08.06 08: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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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거는 피탄 부분에서 목소리가 완전 다른사람 목소리더라구요. | 16.08.06 16: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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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어느 발솀의 '인자.....'드립 | 16.08.06 10: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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