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장 : 그리스
세르반테스는 그리스로 향했다.
에우류디케 신전
▼ 헤파이스토스 신 스스로가 지었다고 하는 신전.
그는 무기와 갑옷들외에도 여러 물건을 만들어내는 대장장이였다.
▼ 소문으로는 숲의 샘에서 신탁을 받은 여자가 이 신전에서 성스러운 무구를 받았다고 함.
▼ 세르반테스는 성스러운 검의 파동을 느끼고, 헤파이스토스의 신전에 나타났다.
목소리가 울려퍼졌다.
"나를 쓰러뜨린다고? 좋아! 투사 대 투사로 상대해주마!"
▼ 빛을 발하며 성스러운 무구로 몸을 두른 여검사가 나타났다.
소피티아 알렉산드라
나이 : 18세
생일 : 3월 12일
무기 : 가이아 소드
유파 : 성아테나류
사랑과 슬픔의 여신
대장장이의 신, 헤파이스토스 신의 신탁을 받은 여자. 그녀는 사검의 소문에 홀린자들이 일으킬 재앙을 막고, 그 사검을 파괴하기 위해 신 자신이 만든 검과 방패를 손에 잡는다!
▼ 나타나는 적은 전부 분쇄하라!
▼ 싸움이 끝나자 그의 앞에 한 여자가 쓰러져 있다.
"하! 신의 힘이란게 이 정도인가"
▼ 신전은 사검으로부터 나오는 사기(邪氣)로 꽉차게 된다.
세르반테스는 승리의 증거로서, 신전에 올려져 있는 "디펜더"를 갖고 사라졌다.
- 디펜더 -
방어력이 강한 무기.
"Heavenly Engage" (SOPHITIA stage) - ORIGNAL VERSION -
"Heavenly Engage" (SOPHITIA stage) - ARRANGE VERSION -
"A Mediterranean Call" (SOPHITIA stage) - KHAN SUPER SESSION -
"A Mediterranean Call" (SOPHITIA stage) - KHAN SUPER SESSION (UNCU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