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장 : 투기장
리 롱은 사막을 통과해 서쪽으로 향했다.
투기장
▼ 세계중의 용자가 모인다는 소문의 비밀투기장.
"투기장에서 일본의 사무라이가 날뛰고 있다고 한다."
▼ 그런 소문을 들은 리 롱은 재빨리 투기장으로 향했다.
▼ 투기장에는, 다음같은 내용이 씌여있는 팻말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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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투기종목
서바이벌전
승자에게는 포상으로서 비싼 무기를 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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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롱은 잽싸게 시합에 참가를 신청했다.
▼ "미츠루기를 쓰러트릴때까지 계속해서 이기겠어!"
VS 성미나
VS 지그프리드
VS 록
VS 타키
VS 황성경
VS 미츠루기(!)
▼ 격전 끝에 드디어 원수, 미츠루기를 쓰러뜨린 리 롱.
그는 재빨리 일본에서의 흉행(凶行)에 대해서 미츠루기본인에게 진상을 들으려 한다.
"자 인정해! 혼슈에서 여자를 습격한 방랑검사라는것이 너지?!" 리 롱은 외쳤다.
"...잘못안거야, 나는 결코... 여자를 죽인적이 없어."
▼ 리 롱은 몇번이고 자백을 강요했지만, 미츠루기가 거짓을 말할줄은 생각못했다.
리 롱 자신도 치에(千惠)의 상처가 미츠루기의 태도(太刀)로는 설명되지 않는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이 녀석이 아니라면, 그럼 도대체 누가?"
▼ 그날밤, 리 롱은 포상으로서 입수한 무기 "백호"와 지도를 받아 본래의 임무인 "소울엣지" 탐색의 여행을 떠났다.
리 롱은 복수를 포기한것은 아니었다.
"내가 '소울엣지'를 손에 넣는때야 말로..."
그의 분노의 불꽃은 더욱더 격하게 타오르고 있다.
- 백호 -
공격력이 매우 높다.
"A Desperate Struggle" (COLOSSEUM stage) - ORIGNAL VERSION -
"A Desperate Struggle" (COLOSSEUM stage) - ARRANGE VERSION -
"P.N.K.N. #2" (COLOSSEUM stage) - KHAN SUPER SESSION -
"P.N.K.N. 1 & 2" (ASIA & COLOSSEUM stage) - KHAN SUPER SESSION (UNCU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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