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d The Blind Shall See" (E.M. VOLDO ED)
수많은 시간을 허비하며 그검을 찾아해맸었다.
이제 그의 여정도 끝났다.
그 검과 함께 하는한, 그의 지친 영혼도 마침내 휴식을 취할수 있다.
기쁨의 표현에 관해서 그는 아련한 기억밖에 없다.
하지만 목적은 완수되었고, 벨치님이라면 어떻게 했을것인지 알고있다.
그는 소울 엣지의 차가운 칼날을 뺨에 부볐다.
(.......-_-;)
자택으로 돌아온, 볼도는 '그것'을 위해 비어있던 공간에 소울 엣지를 봉납했다.
이제 그는 오랫동안 느낀 적이 없는 평화와 안식을 기억해냈다.
마침내 돌아가신 주인과 그의 심복의 소망은 성취된것이었다.
지하 깊은 곳에는, 황금과 엄청난 수의 보석으로 수놓아진 옥좌가 있다.
그것은 오래전에 주인 벨치가 앉았을것이기도 한것이었다.
불행이 찾아왔다, 그는 싸움을 잃어버린 병사가 되어버린 것이다.
그는 그 멈추어진 시간의 흐름속에서 자신의 주인 벨치의 기억을 뒤지고 있었다.
볼도는 조만간 다른자들이 그 검을 찾아 올것이라는 것을 알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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