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Travel Diary" (EDGE MASTER - BOOK - )
▼ "이것만을 찾고 있었다. 이것만이 유감이었다."
목적하던 그 검을 찾아낸 볼도는 천천히 무릎을 꿇었다.
▼ 기쁨의 표현에 관해서 그는 아련한 기억 밖에 없다, 하지만 주인님이었다면 반드시 이렇게 하셨겠지.
"소울엣지"를 손에 넣은, 그는 사랑스러운 듯이 그것을 뺨에 부빈다. (....)
▼ "자택"으로 돌아간 볼도는, 그 물건 때문에 비어있던 공간에 "소울엣지"를 봉납했다.
주인님의 무기 수집품은 마침내 완벽해졌다.
볼도는 오랫동안 느낀 적이 없는 안식을 기억해냈다.
▼ 지하 깊은 곳의, 그의 '자택'에는 주인 벨치가 앉았을 것이기도 한 황금과 엄청난 수의 보석으로 수놓아진 옥좌가 있다.
그 옥좌에, 앉아있던 볼도는, 자신의 오래전에-죽은 주인이 준 새로운 명령을 읽어낸다.
"소울 엣지를 죽을때 까지 지켜라!"
▼ 볼도는 묵묵히 앉아있다...
궁국의 무기를 찾기위한 볼도의 모험은 계속된다...
볼도는 소울엣지를 찾았다!
- 소울엣지 -
궁극의 마검, 카타르보다 2.6배 더 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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