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께 용산에 가서 가격물어보고 뜨악..(사만오처넌이 뉘집 개 이름이더냐..-_-;;;)
그런데 그날 집에와서 검색해본 결과...
"국전에선 4마넌이면 사요..."(한달전 글) "어제 옥션에서 삼만8처넌에 샀어요."(3일전 글)... 이거 모야...?
우선... 가기가 워낙에 멀어서 한번 가보고 조금 제처두고 있던 국전 한우리의 업무시간을 파악. 8시 업무 마감...
이거 워낙 촉박한걸...? 퇴근이 7시인데 직장은 문래역이라... 지하철 타고 가는데만 30분 가량 소비. 게다가 지하철역까지 가는데 아무리 빨리가도 15분이라 45분 이상소비 확정.....거기다 1회의 환승... 결정적으로... 국전 겜 매장이 꽤 높은 층에 있지 않았나? 하는 내 어렴풋한 기억...
우선 미친척 하고 회사 7시 땡치자 마자 나왔으나...이런... 우산 두고 나왔다..-_-;;; 5분 소비... 열심히 기어가니 지하철 도착 25분... 가능 할까...ㅠ_ㅠ
한정거장 뒤의 신도림의 압박을 무시하고 바로 오는차에 탑승(깔려 죽는줄 알았음...)
결국 남부 터미날 도착시간 7시 50분에 육박..-_-;;;
우선 급하게 국전으로 향해 에스컬레이터에 타고 매장이 몇층인지 확인하니 이게 왠걸.... 9층이네..ㅠ_ㅠ
지하 2층에서 9층까지 가는데 엘리베이터를 몰 타고 가야 하는지 몰라 에스컬레이터를 뛰기 시작... 숨은 턱까지 차는데 친구넘은 몬헌 빌려달라고 전화 때리고..-_-;;
간신히 올라가서 한우리를 찾았으나 한번 온데를 쉽게 찾으리라 생각지 않았으나....
으외로 쉽게 찾았다...(뒤돌아 보니 있네....)
바로 달려가 ndsl을 쌓아논 카운터에 가서 다급하게 "FFTA2(말하다 혀 꼬였다...ㅠ_ㅠ)있어요? 헉헉헉...", "모요? 파판 cc요?", "아뇨, 봉혈의 그리모어요(차라리 이게 쉽다..ㅠ_ㅠ)", "있지요.", "얼마에요?", "4마논이구요, 현금계산하시면 2처넌 더 깎아 드려요.", ".....(순간 정적....)"...
대체 어떻하면 같은 서울 바닦에... 게다가 강북보다 강남이 물가가 더 쌀 수가 있는거지...?
암튼 기분좋게 사가지고 왔으나... 정신없이 뛰어다닌 탓과 쏟아져 내리는 눈을 해치고 책 대여점에 책 반납과 친구에서 몬헌을 빌려주느라 게이머즈까지 들고 뛰느라 지친탓에 한판 하고 바로 취침...정말 어이 없는건 무려 3번이나 첫판에서 게임 오버를 당했다는...노멀에서...ㅠ_ㅠ
오늘은 좀 버닝을 해 볼까나...
그런데 그날 집에와서 검색해본 결과...
"국전에선 4마넌이면 사요..."(한달전 글) "어제 옥션에서 삼만8처넌에 샀어요."(3일전 글)... 이거 모야...?
우선... 가기가 워낙에 멀어서 한번 가보고 조금 제처두고 있던 국전 한우리의 업무시간을 파악. 8시 업무 마감...
이거 워낙 촉박한걸...? 퇴근이 7시인데 직장은 문래역이라... 지하철 타고 가는데만 30분 가량 소비. 게다가 지하철역까지 가는데 아무리 빨리가도 15분이라 45분 이상소비 확정.....거기다 1회의 환승... 결정적으로... 국전 겜 매장이 꽤 높은 층에 있지 않았나? 하는 내 어렴풋한 기억...
우선 미친척 하고 회사 7시 땡치자 마자 나왔으나...이런... 우산 두고 나왔다..-_-;;; 5분 소비... 열심히 기어가니 지하철 도착 25분... 가능 할까...ㅠ_ㅠ
한정거장 뒤의 신도림의 압박을 무시하고 바로 오는차에 탑승(깔려 죽는줄 알았음...)
결국 남부 터미날 도착시간 7시 50분에 육박..-_-;;;
우선 급하게 국전으로 향해 에스컬레이터에 타고 매장이 몇층인지 확인하니 이게 왠걸.... 9층이네..ㅠ_ㅠ
지하 2층에서 9층까지 가는데 엘리베이터를 몰 타고 가야 하는지 몰라 에스컬레이터를 뛰기 시작... 숨은 턱까지 차는데 친구넘은 몬헌 빌려달라고 전화 때리고..-_-;;
간신히 올라가서 한우리를 찾았으나 한번 온데를 쉽게 찾으리라 생각지 않았으나....
으외로 쉽게 찾았다...(뒤돌아 보니 있네....)
바로 달려가 ndsl을 쌓아논 카운터에 가서 다급하게 "FFTA2(말하다 혀 꼬였다...ㅠ_ㅠ)있어요? 헉헉헉...", "모요? 파판 cc요?", "아뇨, 봉혈의 그리모어요(차라리 이게 쉽다..ㅠ_ㅠ)", "있지요.", "얼마에요?", "4마논이구요, 현금계산하시면 2처넌 더 깎아 드려요.", ".....(순간 정적....)"...
대체 어떻하면 같은 서울 바닦에... 게다가 강북보다 강남이 물가가 더 쌀 수가 있는거지...?
암튼 기분좋게 사가지고 왔으나... 정신없이 뛰어다닌 탓과 쏟아져 내리는 눈을 해치고 책 대여점에 책 반납과 친구에서 몬헌을 빌려주느라 게이머즈까지 들고 뛰느라 지친탓에 한판 하고 바로 취침...정말 어이 없는건 무려 3번이나 첫판에서 게임 오버를 당했다는...노멀에서...ㅠ_ㅠ
오늘은 좀 버닝을 해 볼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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