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전에 고등학교에서 옆자리에 앉아있던 친구가
파판 7 보다도 재밌다고 꼭해보라던 파판택을
PSP에 이식된 지금에서야 처음하게 되었습니다~
게시판에서는 완전 샌드백이 되었다지만
당시에는 아직 스퀘어가 제정신일때 낸 명작이고해서
이렇게 국전가서 오랜만에 밀봉으로 업어와서 플레이 해봤습니다.
저도 게시판의 이번 사자전쟁의 글을 거의 다 읽었지만
처음하는 플레이어의 입장으로서는 도저히 뭐가 그렇게 거슬린다는건지
전혀 이해할수가 없더군요~
오히려 대체 얼마나 프레임이 줄어드는지 한번 유심히보고있었지만
이것가지고 그렇게 난리치는건가? 하는 생각밖에 안들더군요.
10년간 플레이안한 혜택인건지..
그리고 제가 원래 매트릭스의 총격전처럼 살짝 느려지는 상황을 좋아해서요.
기술 쓰는데 후딱 지나가 버리면 오히려 덜 재밌을거같단 생각도하고요.
로딩, 전혀 신경 안쓰입니다. 이건 이미 오보로 판명되었으리라 믿고요.
프레임? 글쎄 PS 로 안해본분이나 해보셨지만 잘 기억안나시는분들,
아무문제 안됩니다~
저 역시 스퀘어의 올드 팬으로서 요즘 스퀘닉스 하는게 썩 맘에 내키진 않습니다만
파판택을 PS achive 로 내지 않고 하나의 팩키지로 만들어 준건
저로서는 고맙게 생각하고 있답니다.
같은 게임도 자기자신이 받아들이기 나름이라면 좋은쪽으로 받아들여서
스스로도 만족하는 게임 생활이 널리 퍼졌으면 하네요.
암튼, 저는 지금 너무 재밌게 파판택 플레이하고 있답니다 ^^
파판 7 보다도 재밌다고 꼭해보라던 파판택을
PSP에 이식된 지금에서야 처음하게 되었습니다~
게시판에서는 완전 샌드백이 되었다지만
당시에는 아직 스퀘어가 제정신일때 낸 명작이고해서
이렇게 국전가서 오랜만에 밀봉으로 업어와서 플레이 해봤습니다.
저도 게시판의 이번 사자전쟁의 글을 거의 다 읽었지만
처음하는 플레이어의 입장으로서는 도저히 뭐가 그렇게 거슬린다는건지
전혀 이해할수가 없더군요~
오히려 대체 얼마나 프레임이 줄어드는지 한번 유심히보고있었지만
이것가지고 그렇게 난리치는건가? 하는 생각밖에 안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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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제가 원래 매트릭스의 총격전처럼 살짝 느려지는 상황을 좋아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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