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틱스 오우거부터 시작해서 이 시리즈의 광팬입니다. FFTA2가 나온다길래 근일 들어 FFT를 다시한번 플레이해봤는데 FFT는 각 시리즈별로 고유의 재미가 있어 좋은것 같습니다.
이번작 역시 클랜을 중심으로하는 성장시스템과 방대한 퀘스트덕에 매우 즐겁게 40시간째 즐기고 있는데 하나 아쉬운점은 스토리가 아닌가 싶습니다. FFT, TO에서 있었던 정치적이고 심오한 스토리는 어차피 이 휴대용 시리즈가 지향하는 방향이 아닙니다. 그래도 최소한 어느 정도의 무게있는 스토리 정도는 있었으면하고 바랬는데 영 기대에 못미치는군요.
전작인 FFTA에서는 엇듯 가벼운듯 보이지만, 각각의 등장인물의 트라우마에 근거한 현실도피의 모습이 각 인물의 캐릭터로서 강하게 확립되었는데 그 부분은 흡사 TO나 FFT에서 정치적인 신념을 가진 캐릭터들의 모습과 겹쳐 또 다른 진지한 매력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허나 이번작에서는 캐릭터들의 모습이 영 밋밋하고 주인공의 칠렐레팔랠래 하는 모습도 못마땅하군요.
아직 비공정 띄우는 정도 밖에 안와서 후반부 스토리 진행은 잘 모르는 마당에 성급한 소감일지도 모르겠습니다. (혹여라도 뒷 스토리를 아시는 분들도 댓글에 언급을 자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스포일링에 되게 민감해요 -w-';) 여튼 재미있게 즐기고 있는 게임이니만큼 마저 즐겨보도록 할 참이예요.
이번작 역시 클랜을 중심으로하는 성장시스템과 방대한 퀘스트덕에 매우 즐겁게 40시간째 즐기고 있는데 하나 아쉬운점은 스토리가 아닌가 싶습니다. FFT, TO에서 있었던 정치적이고 심오한 스토리는 어차피 이 휴대용 시리즈가 지향하는 방향이 아닙니다. 그래도 최소한 어느 정도의 무게있는 스토리 정도는 있었으면하고 바랬는데 영 기대에 못미치는군요.
전작인 FFTA에서는 엇듯 가벼운듯 보이지만, 각각의 등장인물의 트라우마에 근거한 현실도피의 모습이 각 인물의 캐릭터로서 강하게 확립되었는데 그 부분은 흡사 TO나 FFT에서 정치적인 신념을 가진 캐릭터들의 모습과 겹쳐 또 다른 진지한 매력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허나 이번작에서는 캐릭터들의 모습이 영 밋밋하고 주인공의 칠렐레팔랠래 하는 모습도 못마땅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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