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샷] 오딘스피어 -그웬드린- 제4장 플레이~

[개밥그릇]

얼마전에 구입한 오딘스피어 입니다

프린세스 크라운을 많이 닮은 게임이라
상당히 친숙하네요^^;

그웬드린 제4장을 플레이 하고 있습니다

그웬드린은 귀양 가 있네요
검은기사로 부터 왕이 찾고 있는 반지를 받은 그웬드린은
반지를 전해주기 위해 성으로 돌아갔지만

공주였던 신분이 무색해질정도로

마왕 성의 부하였던 놈들로부터 공격을 받습니다


그건 그렇고 포션 조합해서 조제하는게
도통 감을 못잡겠네요 몇가지는 알아내긴 했는데
그 외에는-_-;


중간에 있는 샷중에
토끼 메이드의 눈빛이 코나타를 닮았네요ㅋㅋ

[▧크리스틴 V▨]

아~
사고싶기는 한데..
일본어와 영어의 압박......
공략집도 없는 일반판은 영 사기 고민되게 만드네요..
초회판도 일러스트집 정도가 추가던데...
공략집 동봉판이라면 사줄텐데 말이죠...........

[樟葉]

공략집은 그다지 필요없을 정도.. 합성법정도야 메뉴 텍스트 알케미스트 항목에서 확인 가능하니까요;(레시피를 줏어야하지만..)
영어 어느정도하면 정발판으로 충분히 커버 가능한 게임입니다. 게임 자체도 프린세스 크라운과는 달리 일직선 진행이고..

[하사웨이노아]

재미있겠군요.

[abyssinian]

텍스트는 전부 `쉬운' 영어입니다. 음성은 영음, 일음 선택가능하고요.. 영음도 전혀 어색하지 않은 목소리연기입니다. 공략 안보고 하는 재미가 있는 게임이에요.. 철학적이면도 있고, 슬픈 러브스토리가 많아서 정말 강추입니다.

[아미티]

정발판 자막은 일어선택 불가능한가요?

[abyssinian]

불가능합니다. 일어 공부하시는 분들께는 안됐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