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킹덤언더파이어 시리즈에 대한 애착이 있다면 워갓패키지를 질러도 아깝지 않다.
비싼패키지에서 제공하는 것들은 인게임내에서 얻을수는 있으나, 얻으려면 무수한 노가다가 필요한것들이다.
워갓패키지에서 제공하는 3성 성기사는 그냥 만드려면 100만골드는 우습다.
본인은 간보려고 히로익으로 하다가 애착이 생기자 결국 워갓 질렀다...;;;
2. 국외에 나가면 외국인보다 한국인 등쳐먹으려는 한국인을 조심해야 한다지만,
이겜 안에서 한국인 만나면 꽤나 반갑다. 우선 이렇게 스팀으로라도 이게임을 하는 유저들은
커프씨리즈에 애착이 있거나, 토탈워나 삼국무쌍에 재미를 느낀 사람들이다. 대부분 실력들이 나쁘지 않다.
특히 후반 클라이맥스 전장은 전략적으로 움직여야 하는데, 의사소통이 되는 파티플레이어는 귀중한 존재다.
3. 만렙 전까지는 딱히 제작을 할필요도, 강화를 할 필요도 없으나,
중간중간 제작해서 제작레벨을 올려둬야 만렙장비를 제작할수 있고,
만렙장비를 제작해야, 후반 클막퀘나 균열전장을 플레이할 수 있다.
물론 경매장에서 핵심재료의 수급에 노력해야한다.
4. 이게임은 골드와 병종경험치 제공이 짜다.
유용한 병종으로 꼽히는 스콜피온, 포병등은 나중에 필요하다 싶어서 다시 성장시키는데에는 엄청난 노력이 들어간다.
초반에 전략적으로 레어(푸른색)이상의 병종만 선별해서 스토리와 함께 성장시키자.
레어 이하 병종은 가급적이면 레어병종으로 교체한뒤 해산하는게 바람직하다.(동렙이어도 레어도에 따라 20%이상 성능차이가 난다)
기본적으로 전방을 몸빵해줄 보병계열(방어보병, 또는 패키지 질렀으면 성기사)
후방에서 밀집된 적을 작살낼 화력지원 계열 (마법사, 박격포병)
투입되는 전장의 제한이 있으나, 탱크같은 우직함으로 적병력을 막아내거나 전열을 돌파할 스콜피온은 성장시키면 유용하다.
5. 추천하라면 마검사를 추천한다. 쉽고, 위력적이고, 외형이 예쁘다. 다만 손이 좀 바쁘고 높은수준의 컨트롤이 뒷바침 되면 더욱 강해진다.
광전사는 적 탈진 상태이상시 결정기인 암흑분쇄하나로 장판파 장비같이 싸운다.
심하게 말하면 부대는 폼에 불과할 경우도 있다. 다만, 대지휘관 전투와 보스전에 약점이 조금 있다.
정령사는...대놓고 취향저격이다, 그쪽계열을 좋아하시는분은 별수 없다.
총검사는 그래도 대중적인데, 추적자는 매우 특이한 계열이라 취향을 크게 탄다.
오류도 많을수 있지만, 그냥 게임하면서 축적된 경험으로 씁니다. 의견많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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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렙컨텐츠에서 궁수를 반드시 배치하라는 퀘스트 요구사항이 있긴 하던데요... | 19.11.30 02: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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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궁수는 만랩찍고 키워도 된다는 소리인가요? 사실상 법사나 포병이 훨 나아보이긴 했음.. 보스 점사는 총병이 좋아보이고.. 만랩 다 되어가는데 궁병이 필수인 대공전이 안나와서리..;; | 19.11.30 04: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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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란군 제압이라는 극한미션이에요....만렙 궁수가 필요할테니 그때가서 키우면 쉽지 않겠죠... 그리고 궁수는 총사와 달리 곡사도 잘하고, 원거리 계열중에선 근접전시 제일 피가 덜빠져서..;; 그냥 컨트롤이 좀 부족하면 포병이나 법사보다 무난하다고 보는게 나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저는 그냥 좋아하는 편입니다 ㅋㅋ | 19.11.30 08: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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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렇긴 합니다...;; | 19.11.30 02:5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