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글은 게임 클리어 후, 난이도는 나이트메어(Nightmare)를 기준으로 작성했습니다.
아소 미사키(麻生海 咲)
마도카, 뭔가 기억나는 것 없어?
츠키모리 마도카(月森円香)
아니, 꽤 오래 전 일이라…
아소 미사키(麻生海 咲)
우리 다섯명이 찍혀있었던건 분명 이 건물이야
츠키모리 마도카(月森円香)
응…저기 미사키…
정말로 여길 온게 잘 한 일일까?
사진에 나온 곳에서도 아무것도 기억나지 않았고…
…이제 돌아가자
아소 미사키(麻生海 咲)
내가 하는대로 따라오면 돼
마도카도 그렇게 되고 싶은거야?
츠키모리 마도카(月森円香)
맞아…우리들은 보고 말았어…
아소 미사키(麻生海 咲)
다음은 우리들 차례야
실종되었던 다섯명이 차례대로…
츠키모리 마도카(月森円香)
하지마!
그러고보니 이 느낌…
『어디로 데려가는거야…? 데려가지 말아줘…』
츠키모리 마도카(月森円香)
이제 그만해!
미사키?
본격적인 게임의 시작.
기본적인 조작 방법은 게임 내 메뉴얼을 참고 바랍니다.
정면에 보이는 계단으로 올라가지 말고, 좌측의 통로로 이동.
(통로에 들어서면)
츠키모리 마도카(月森円香)
미사키…
(손전등을 주우면)
츠키모리 마도카(月森円香)
미사키의…손전등…?
…미사키 것이 아냐…미사키는…
미사키…?
미사키!?
『안내』
이 방의 공개 시간은
평일 10시~17시
토·일·공휴일 10시~19시
로 되어 있습니다.
이에 관한 문의는 2층 관리실로.
츠키모리 마도카(月森円香)
여기에 열쇠가 있을지도…
미사키가 들어간 기념실의 문이 닫혀있으므로, 기념실의 열쇠를 찾아야 한다.
다시 왔던 길을 되돌아가 처음 시작할 때 보았던 계단을 통하여 2층의 관리실로 이동.
(2층 계단을 올라가는 간호사를 보며)
츠키모리 마도카(月森円香)
누구지…?
(관리실에 접근하면)
간호사의 영(靈)
방으로 돌아가세요!
(관리실에 들어가면)
츠키모리 마도카(月森円香)
아무도…없어…
(관리실 책상 위 아이템을 획득)
간호사의 연락메모
종이에 뭔가가 쓰여있다.
『간호사의 연락메모』
기념실의 열쇠를 제 책상 위에
놔두었습니다.
기념실엔 귀중한 물건이 많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아무쪼록 관리에 신경 써 주세요.
(반대편 책상 위 열쇠를 획득)
덩굴모양의 열쇠
덩굴모양의 작은 열쇠에
「아소 기념실」이라고 새겨져있다.
츠키모리 마도카(月森円香)
이게 미사키가 들어간 방의 열쇠…
관리실에서의 볼 일은 모두 마쳤으므로, 열쇠를 가지고 다시 기념실로 돌아간다.
관리실을 나서면 스피커에서 노래가 들려오기 시작한다.
화면이 바뀌지만, 신경쓰지 말고 기념실로 이동.
(관리실이 있는 복도를 나가면)
츠키모리 마도카(月森円香)
이 곡은…
방금 그 곡…
…생각나지 않아
생각하고 싶지 않아…!
…어서 여기서 나가야해!
미사키를 찾아야해…!
(기념실의 문을 열려고 하면)
의문의 영(靈)
얼굴을 돌려줘…
츠키모리 마도카(月森円香)
미사키…
(책상 위의 아이템을 획득)
아소박사의 수기1
낡은 수첩에,
「아소 쿠니히코」라는 이름이 쓰여있다.
『아소박사의 수기1』
영능력자에겐 보이고,
우리들에겐 보이지 않는 그림자.
사자의 혼이나 그 곳에 남은 사념같은
이계로 통하는 단서를 찍기 위해
개량을 거듭한 「사영기」지만
좀더 개량을 할 수 있을 것 같다.
조사 결과, 농월도의 가면 제작에
이용되는 도료가 그 그림자를
필름에 투영하는데
유용하다는 가능성이 높아졌다.
그리고, 조사 중에 「사영기」에는
나의 상상을 뛰어넘는 힘이
존재하는 것을 확인했다.
그것은 「사영기」로 촬영하는 것으로
「그림자」가 강한 영향을 받는다, 라는 것이다.
나의 소감으로는 영능력자들이 말하는
「제령」에 가까운 것이라고 생각한다.
또한, 이 대담한 확신에 이르게 된 데에는
섬에서의 체험이 큰 작용을 했다는 사실을 덧붙여둔다.
사정은 말하지 않은 채, 사영기를 하나
호텔의 주인에게 기증하기로 하였다.
이 섬에 언젠가 사영기의 힘을
필요로 할 날이 올거라는 생각이
자꾸만 내 머리속에 떠오른다.
부디 기우로 끝나기를 바라는 바이다.
(사영기를 획득하면)
사영기
오래된 카메라같다….
이것이 수첩에 적힌 「사영기」인걸까.
츠키모리 마도카(月森円香)
이것은…
이후 게임 시작 후 처음으로 전투가 진행된다.
첫 전투이니만큼 튜토리얼의 성격이 강하기 때문에,
전작과는 달라진 Wii만의 조작법에 익숙해 질 필요가 있다.
눈차크와 위모콘을 이용하기 때문에, 전작들보다 훨씬 쉽게 플레이가 가능하다.
츠키모리 마도카(月森円香)
…사라졌어…
방금 그건…사람인가?
더이상 여기 있고 싶지 않아…!
기념실에서의 볼 일은 끝났으므로 기념실을 나간다.
서의식 ~피어나다~ // 終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