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한 말이지만 엔딩컷만 있습니다.
누설이 싫으시면 뒤로 가기를 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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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오빠와 만난 미쿠와 원래대로 돌아온 키리에.
그곳에 나타난 꼬마 키리에
키리에에게 자신이 해야되는 일을 잊지말라고 전한후 사라지는 꼬마 키리에. 아마 이젠 다시 볼일도 없겠죠.
황천문을 닫고
이미 끊어진 밧줄대신 영원히 밧줄 역할을 대신하는 키리에
그리고 두 사람에게 감사를 표합니다.
하지만 황천에서의 반동으로 오는 고통을 영원히 감내해야 되는 키리에. 덤으로 그 힘때문에 이곳마저도 무너질려고 하는데.
둘에게 여길 나가라고 말하는 키리에. 하지만 미쿠와 달리 마후유는 뭔가를 결심,
이곳에 남겠다고 합니다.
그리고 동생만 보내는 마후유. 이후 이전 막들의 이벤트 영상들이 흐르며 마후유의 독백이 나옵니다.
그리고 얼마뒤 정신을 차린 미쿠가 본것은
독기에서 풀려나 승천하는 영혼들.
"그날 이후 전 존재하지 않는 것들을 볼 수 있는 능력이 사라졌습니다." 영력이 사라진 미쿠.
처음엔 그냥 한두번 찍고 말아야지 했던게 어느 순간 엔딩까지 찍어보게 된 페이탈 프레임.
하위호환 특유의 암전현상등때문에 좀 이상하게 나온 샷이라든가, 이벤트 영상의 타이밍 맞추기(어떻게든 잡아볼려고 로드도 제법 했음;; 상당수가 결국엔 실패했지만....) 못해서 잔상이 쩔었다든가, 촛점 못잡아 흐릿하게, 혹은 크기 못맞춰 엉망진창이었던 사이즈 등등..
이래저래 초보의 부족한 샷들의 연속+별 재미도 없고 길었던 게시글을 보아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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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에 나타난 꼬마 키리에
키리에에게 자신이 해야되는 일을 잊지말라고 전한후 사라지는 꼬마 키리에. 아마 이젠 다시 볼일도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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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끊어진 밧줄대신 영원히 밧줄 역할을 대신하는 키리에
그리고 두 사람에게 감사를 표합니다.
하지만 황천에서의 반동으로 오는 고통을 영원히 감내해야 되는 키리에. 덤으로 그 힘때문에 이곳마저도 무너질려고 하는데.
둘에게 여길 나가라고 말하는 키리에. 하지만 미쿠와 달리 마후유는 뭔가를 결심,
이곳에 남겠다고 합니다.
그리고 동생만 보내는 마후유. 이후 이전 막들의 이벤트 영상들이 흐르며 마후유의 독백이 나옵니다.
그리고 얼마뒤 정신을 차린 미쿠가 본것은
독기에서 풀려나 승천하는 영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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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그냥 한두번 찍고 말아야지 했던게 어느 순간 엔딩까지 찍어보게 된 페이탈 프레임.
하위호환 특유의 암전현상등때문에 좀 이상하게 나온 샷이라든가, 이벤트 영상의 타이밍 맞추기(어떻게든 잡아볼려고 로드도 제법 했음;; 상당수가 결국엔 실패했지만....) 못해서 잔상이 쩔었다든가, 촛점 못잡아 흐릿하게, 혹은 크기 못맞춰 엉망진창이었던 사이즈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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