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고민고민하다가 A2를 포기하고 T600으로

[chalce]

토미님의 설명에 흠뻑 PMP의 매력에 녹아버린 chalce입니다.

A2가 정말정말 맘에는 들었지만 아무래도 MP3플레이어가 있는 관계로,
음질보다는 avi인코딩 및 그림보기가 유리하다는 T600을 선택하게 되었네요.
디자인은 A2가 나아도 조금 더 싸기도 하구... 뭐 처음 사용하려는 용도를 가장 만족시키는 게 아무래도 T600이더군요.
DMB 키트(TD+)도 주문해둔 상태이구요.
모니터 기능도 된다니까 나름대로 그란4를 와이드 비율로 플레이할 수도 있겠군요. ㅎㅎ

하여튼 질렀으니 도착할 날만 손빨며 기다려야겠어요.

[수털]

호오.. 토미형 뿜뿌를주셨군

[야타제]

누구 내 망할 쏀군 입양해가실분~~ ㅠ_ㅠ;;
똥값에 넘기겠삼.. ㅠ_ㅠ;;

[말썽꾸러기긔]

ㅋㅋ 전내일 a2사러가는데....ㅋ a2있었는데 어무니가한번집어던지셨던...ㅠㅠ

[토미 마키넨]

T600이나 A2나 같은 칩셋을 사용하므로 성능자체는 비슷합니다.
용도가 확실하니 T600으로의 선택도 괜찮아보이네요. AVI인코딩은 확실히 강점.
제가 A2를 선택하게된 제일 큰 이유는 디자인입니다. 디자인보자마자(나이트그랜져님이 보여줬었죠)이녀석 반드시 내손안에 넣고만다!고 결심했고, 후회없는 선택이었습니다. 최근엔 연속대박펌업과 철저하고 친절한 AS에 감동받고 있는 중..

[chalce]

확실히 디자인을 보면 A2가 이쁘니까 이젠 A2 안보고 다니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