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6G 에서 의식을 잃어버리는구먼요ㅡㅡ^

[달리는윙윙이]

끝까지 보세요

[달리는윙윙이]

카트만 타도 내장이 쏠리는걸 느낄수 있었는데 저걸 타면 내장파열이 되려나요 ㅎㅎㅎ

[수털]

이야 무섭넹..

[랜서의로망]

6G 상상하기도 싫다..

[Muon]

저 G-test 기계 한 번 돌리는데도 돈 꽤 들어갈텐데...
그것보다 군대의 ㄱ자도 모를 예쁘장한 여자앵커에게 시킨 가학적인 기절 체험이 도대체 무슨 의미가 있는 것인지... 이해불능. 그만큼 생생하게 고통이나 애환을 담아낸 뉴스나 다큐도 아니고...
홍보뉴스라는 미명 하에 국민의 혈세를 저런식으로도 은근슬쩍 갉아먹는구나... 라는 생각밖에 안드는 나는 세상에 찌든 아저씨인걸까... 아니면 이미 삐뚤어져버린걸까... -_- (세상을 좀 너그럽게 바라봐야할텐데)

[토미 마키넨]

저 앵커 체험 직후 바로 화장실 달려갔겠죠!

[호걸]

크게 선회할때 엄청난G로 피가 하체에 몰려 일시적으로 정신을 잃거나 시력을 잃어버린다더군요..(머리에 피가 없어서 -_-;)
그때 슈츠에 에어가 차서 다리에 있는 피를 쥐어 짜준다고들었는데.....실험에는 그 슈츠 안입고 열라 정신력으로 버티는건가? -_-;)

[Love_Yui]

훈련 안 받은 일반인은 5~6G정도면 쓰러지요;; 공군 조종사 분들은 9G까지 버팁니다만...

호흡법으로 버티는 것 같던데;;; 그리고 기계에서 기절했더라도 실체 기체에선 전투기가 6G이상을 당길 일이 거의 없기 때문에(전투중이 아니면 모를까...)...

[절대권력]

전 놀이공원서 놀이기구만 타도 속이 울렁울렁하던디 ㅋㅋㅋ
무섭어요 ㅋ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