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루리웹에 눈팅만 몇년 하다가 처음으로 이렇게 글 올립니다.
PS4를 구입후 다른 게임만 하다가 (유부남이라 게임도 제대로 못하는..)
데스티니가 그렇게 재미있다는 소리를 계속 듣고,
루리웹 PS4 에서도 1위에 2위를 항상 지키고 있는 게임이라
질렀습니다. 2015년 6월 20일
근데..
Destiny® Guardian Edition (영어판) 101,400원
왜이렇게 비쌀까..
그래.. 게임이 재미있다고 하니까 이정도는 투자하자
아..
조금 있다가 테이큰킹이 9만원에 판매하더라구요.
제가 무슨짓을 했는지 오늘에서야 알았습니다.
이제 또 확장팩을 사야 된다는것을
사지가 부들부들 떨리고 정신이 혼미해져서
직장에서 일도 못하고 글쓰고 있습니다.
데스티니 유져 여러분 저좀 위로해 주세요.
그리고 저의 아이디는 Sylph-J 입니다.
댓글에 아이디 남겨주셔서 도와주실분들 환영합니다.
애 딸린 유부라 자주 하지는 못하지만 열심히 접속해 볼께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흑흑
ps. 키웠던 여자 휴먼 타이탄(14)은 어쩐지 갈수록 정이 안가서
지우고 다시 키울려고 합니다. 많이들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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