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에 퇴근하고 언제나처럼 티비만 보다가 자는 일상이였던 저에게 정말 많은 변화가 온 두달반의 시간이였네요
2월말부터 시작된 데스티니 명절 세일로 간간히 게임게시판에 너무 재미 있다는 데스티니 글들을 봐오다가
먼지만 쌓여가는 플4를 위해 "얼마나 재미있겠어?" "fps는 정말 못하는데?" 하는 기대반 우려반으로 구매하게 되었더랬죠.
그리고 오늘 220시간이라는 저에게는 엄청난 플레이타임을 안겨주었네요!!
이렇게까지 할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좋은 분들이 멋도 모르는 절 도와주시고 알려주시고 하다보니 더 쉽게 적응할 수 있었습니다.
150시간 넘도록 트랙킹 런처없이 요리저리 눈치보면 레이드도 다녀보고..
저주캐라고 확신하며 레이드에서 벽치기 선수로 활동하고...중간중간 스트레스도 있었지만
먼가에 이렇게 기분좋게 집중할수 있었다는게 너무 좋네요^^
현재는 2주전 갈라혼도 득하고..클래스별 3캐릭 만렙까지 달성!! 모두들 선호하는 페이트, 아브, 블랙헤머, 헝거, 비전 3캐릭 모두 풀업 장착!!
엑죠틱도 배드쥬쥬와 호크문, 포켓인피니티만 빼고 다 모았네요!!
저주캐는 아니였나봅니다.^^
앞으로 얼마나 더 데스티니를 플레이 할지는 모르겠지만 다음주 확장팩도 많이 기대가 됩니다.
아직가지 왕성하게 플레이하시는 데스티니 가디언분들...언제나 친절하고 유쾌한 플레이에 그간의 데스티니를 뒤돌아보며
다시한 번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제 아이디는 cafedj 입니다.
언제든 필요하신 분들이 있다면 불러주세요~
같이 재미있게 플레이 하실 분들도 언제든 친추 주세요~!!
그냥 오늘 날이 구리고 좋은 노래가 사무실에서 흘러나오니 센티한 글을 쓰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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