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The_Vlan입니다.
요새 콜렉터즈 에디션의 특전과 관련해
국내외를 막론하고 기존 유저분들이 많이 허탈해하시는듯 하네요.
개인적으로도 번지가 굳이 욕먹으면서 이렇게 해야하나 싶었는데,
관련해서 유로게이머에 디제이의 답변 기사가 올라와서 잠깐 번역해봤습니다.
아래 다른분께서 본 건을 요약해서 글을 올려주셨는데
혹시 전문이 궁금하신분들은 참고하시죠~
이번주 목요일 번지 뉴스에 귀를 기울여봐야겠네요~
(일하다 잠깐 하느라구 대충 번역했습니다. 그래두 보실만 하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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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3 9:00 업데이트 / by Tom Phillips :
번지가 테이큰킹 콜렉터즈 에디션의 독점 특전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기존 플레이어들에게 '뭔가 더나은 것을 제공할 것'이라고 데스티니팬들에게 답변했다.
번지 커뮤니티 매니저인 데이비드 디제이는 데스티니 팬들이 이번주 목요일 주간 데스티니 블로그 업데이트에서
상세한 내용을 기대해도 좋다고 말했다.
디제이는 포브스에서 "1년차유저(year1)들이 콜렉터즈 에디션과 동일한 특전을 갖는건 아니다."라고 밝히고
"1년차 유저들은 더 나은 것을 가지게 될것이다. 주간 업데이트에 귀를 귀울여달라"고 했다.
번지 공식 포럼에 게재된 보다 구체적인 답변에 따르면,
번지 스튜디오(개발팀)는 현재 어떻게 하면 기존 유저들이 올드유저로서 인정받을수 있을까를 고민중이고,
- 루크 스미스가 유로게이머와의 인터뷰에서 잠깐 언급했던것 포함해서 - 테이큰 킹의 다양한 버전에 대해 다시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디제이는 "현재 테이큰 킹과 관련된 수많은 의견들을 검토중이다. 우리가 이런 피드백들을 계속해서 읽어보면서
어느때와 마찬가지로 이 부분을 심각하게 다루고 있다는 것을 알아줬음 좋겠다. 데스티니는 훌륭한(great) 게임이고
우리는 지난 1년간 항상 데스티니가 훌륭한 게임이 될 수 있도록 함께 일해왔다. 이러한 파트너쉽은 변하지 않았다."고 언급했다.
아울러 디제이는 "기존 유저분들께서 언급하신 실망감에 대해 제가 공식적인 입장을 표명하길 원하시는 것도 알지만,
이번주 번지 주간 업데이트까지 이 사안을 미뤄두려고 한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지금 이렇게 번지 커뮤니티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1년차 유저들을 축하(celebrate)하는 것들에 대해 더 언급이 될 예정이고,
테이큰 킹의 여러가지 버전을 내놓는 것에 대해 번지의 목표를 다시 한번 재검토한다는 것을 알려드릴 계획이다.
오래된 속담과 같이 모든 분들을 기쁘게 하고자 함이다."라고 덧붙였다.
디제이는 또다른 포스팅에서 "콜렉터즈 에디션이 현재 거의다 팔린 상황이고,
그렇기 때문에 콜렉터즈 에디션이 살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신 분들은 기회를 잡으셨다고 보고 있다.
여러분들도 마찬가지로 콜렉터즈 에디션이 번지측에서 요청한것 이상으로 이베이에서 팔리고 있다는 걸 확인하셨겠지만,
지금 그게 중요한건 아닌거같습니다. 그렇죠?"라고 밝혔다.
디제이는 마지막으로 "우리가 정말 드리고 싶은 말은 이렇습니다 : 우리 번지가 데스티니 1년차의 여정을 함께해오신
기존 유저분들을 존중하고 있다는 것이죠. 여러분들이 (이것저것) 요구를 해주셔서 감사한 마음입니다.
번지 업데이트에서 답변드리겠습니다. 귀를 기울여주세요."고 말했다.
By Tom Phillips Published 23/06/2015
UPDATE 23/6/15 9.00am: Bungie has responded to fan debate surrounding the exclusive perks found in The Taken King's Collector's Edition with word of "something better" for veteran Destiny players.
Bungie community manager David "Deej" Dague has said that fans should expect details this Thursday in the developer's weekly Destiny blog update.
"Year One players won't get the same perks as people who buy a collector's edition," he told Forbes. "They'll get something better. Tune into the Weekly Update for more."
In several longer responses posted to Bungie's official forum, Deej explained that the studio was planning to discuss how existing players will be recognised - something that Luke Smith touched upon in Eurogamer's original interview below - and also "revisit" Bungie's thinking on the various The Taken King versions.
"I'm catching up on a lot of conversation about The Taken King," Deej wrote. "Please know that we're reading this feedback and taking it as seriously - as we always do. Destiny is a great game because we worked together to make it that way over the course of the past year. That partnership has not changed.
"I understand that you want me to go on record right now with something that will address the disappointment that's being expressed here. I'm going to defer to the Bungie Weekly Update, in which we'll talk more about the things we're doing to celebrate the year-one Guardians who helped us build this community. I'll also revisit our goals in offering different versions of The Taken King. Ever heard the old adage about trying to please everyone?
"The Collector's Edition is mostly sold out, so the people who found that stuff valuable jumped at the chance," Deej added in a separate post. "You'll likely see it sold on eBay for much more than what we're asking. But that's not the point. Right?
"The real conversation here is: What are we doing to honour you, the players who have been bound to Destiny in this first year of action and adventure? I'm glad you asked. I'm going to answer in the Bungie Weekly Update.
"Please stay tuned."
(IP보기클릭).***.***
저렙때 잠깐 쓰다가 버린 저렙용 뱅가드표 무기 방어구 같은거 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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