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두번째 곡이 太陽をおいかけろ인거 보고 나고야때처럼
합스탑논스탑을 준비하던 상태에서 뒷통수 제대로 얻어 맞았습니다.
순간 저도 모르게 일본어로 まじで?(진짜로?) 라는 말이 절로 나왔죠.
2, Day1 첫번째 막간에 화장실 다녀왔는데 자리에 들어가려고 하니까
벌룬 움직이는 스탭들이 지나가기를 기다려야해서 Aqours Pirates desire
시작한 직후에 간신히 자리에 도착했는데... 덕분에 완전 똥줄 탔죠 ㅎㅎ
3, 왜 짭돔인지 해가 저무니까 알겠더군요... 나고야돔과는 달리 더럽게 추웠어요 ㅎㅎ
반대로 여름에는 더럽게 더울거 같았고요...
특히 Day2.... 일단 추웠고... 추웠고... 추웠고... 추웠고!!!!!!!!!!
Day1 때는 그래도 패딩 벗고 즐겼는데 Day2는 초장부터 끝까지 패딩입고 있어야 했죠.
맴버들은 얼마나 추웠을지... 그런데도 전혀 추운 티를 안내는거 보면 과연 프로다 싶었죠.
4, 저는 Day1 자리가 아리나였는데 하나미치와 토롯코의 루트의 바로 근처였습니다.
덕분에 이번에 처음으로 망원경에 의존하지 않고 모든 맴버들을 육안으로 봤는데...
다들 실물이 역시 훨씬 굿굿굿!!!!
5, 코든캔디는 뷰잉으로 보신 분들도 그러셨겠지만 현장에서도 완전 폭소의 도가니였습니다 ㅎㅎ
물론 저도 못참고 빵 터졌고요 ㅎㅎ
6, 아코가레 란라란은 무대도 좋았지만 다른 의미로 감동이었습니다.
적응장애를 극복하고 솔로를 해낸 킹짱이 대견해서요 ㅎㅎ
7, 마지막 맴버별 인사를 앵콜 전에 한 건 제가 아는한 이번이 처음인데... 예전에도 있었나요?
8, Day2의 신정보 공개... 아쿠아클럽 2022, 팬미팅, 도쿄돔의 WINDY STAGE 등등... ㄹㅇ 울뻔했습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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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6월의 윈디 스테이지도 전일정 당첨될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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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너무 배부른 소리를 했나요? ㅎㅎ | 22.03.07 23: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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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블루레이를 써드까지밖에 못봐서 그런데 무슨 소식이었나요? | 22.03.07 23:1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