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고야에서 열린 오션 스테이지 2일차를 모두 즐기고
어젯밤에 사이타마에 돌아왔습니다.
Day1 전날인 2월 10일 아침에 신칸센(노조미)를 타고 나고야에 도착!
라이브까지 시간이 꽤 있었기 때문에 아이치현 관광도 좀 했죠 ㅎㅎ
그리고 2월 11일에 나고야 돔에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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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Day1 자리는 참... 전광판조차도 제대로 보이지 않더군요.
Day2는 그래도 Day1에 비하면 전망이 좋았지만 만족스럽지는 않았습니다.
최속선행으로 간건데 자리가 뭐 이따구인지...
2, 작년 아제리아 세컨드 라이브와 마찬가지로
거리두기의 일환으로 한 자리씩 띄어앉더군요
솔직히 의미가 있나 싶네요...
3, 사람생각하는게 다 똑같나봐요
이번 타이틀인 쿠루쿠르는 첫 라이브였는데 제가 예상한 후리츠케
타이밍에 다들 후리츠케 넣는거 보니까요 ㅎㅎ
4, 첫번째 쉬는시간에 키미코코, 코이아쿠, 해파트순으로 싱글 매들리가 나오길래
설마 다음에는 미체험 호라이즌인가 싶어서 하나마루 색깔로 바꿨지만...
네, 뒷통수 제대로 얻어맞았습니다 ㅎㅎ
5, Day1 마지막 인사시간때 3학년들이 후방스테이지로 달려가고
뒤에서 1, 2학년들이 바이바이 하는거보고...
저 뿐만이 아니라 제 주위 사람들도 빵터지더군요 ㅎㅎ
6, Day1때 앵콜 박수를 치고 있는데 갑자기
레인보우가 만들어지는걸 보고 깜짝놀랐습니다.
사이타마 서니 스테이지에서 한다고 들었었는데...
7, 여담이지만 오션, 서니를 구분짓는 기준을 아직도 모르겠네요
혹시 아시는 분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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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이상이 오션 스테이지 후기입니다.
3월의 서니 스테이지도 후기 올리겠습니다 ^^
(같은 사이타마인지라 당일치기 가능해서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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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오션(바다)라서 코이아쿠랑 워터블루인가요? | 22.02.15 20:2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