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일단 이게 럽라와 관련이 있는지 없는지 잘모르겠습니다 ㅋㅋㅋ
그저 누마즈 뷰오 벤치마킹한 수문이라는 것이기에 ㅎ
직장서 파견을 자주 나가다보니 휴가가 어느정도 많이 남아서 어떻게 할까하다가
코로나로 인해 많이 죽어있던
어메이징한 travel DNA를 좀 깨어나게 하고자 기차와 자전거로 이동하는 짧은 나홀로 동해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삼척항에 누마즈 뷰오를 벤치마킹한 수문이 올해 6월이 완공예정이라는 기사를 봤었기에,
아직 개방한건 아니지만 겸사겸사 구경하러 들르게 되었습니다.
그러고보니 여행중에 보컬로이드 이타샤를 두 대 봤다는 것도 신기했네요.
본 여행기록은 코로나 방역수칙 어쩌구를 잘 지켜서 잘 다녀온 후에 작성되었습니다....
삼척에 도착하여 삼척항 쪽으로 내려오다보면
누마즈 뷰오같이 전망대식으로 올라가서 경치를 구경할 수 있는 구조!
뭔가 다르지만 뭔가 비슷하다!! 라는 느낌이 딱 ㅋ
높이는 뷰오보다는 조금 낮은 느낌에 좌우폭은 조금 더 넓은 듯 합니다.
후면인가.. 정면인가.. 어쨌든 반대편 모습입니다.
뭐 아직 오픈전이라 올라갈 수도 없고 볼 거라고는 외관 구경이 끝이라 별건 없네요 ㅋ
그래도 며칠간 좋아하는 맛있는것도 많이 먹고,
다리는 부서질거같고 체력은 바닥입니다만 그래도 즐겁게 잘 다녀왔습니다!
코로나에 러시아에 점점 혼란스러운 상황입니다만..
모두 잘 해결되어 얼른 누마즈도 다시 가고 싶군요 ㅠ
그럼 펜션안에서 본 바다로 마무리하겠습니다.
요런 형태 펜션이 좋긴 좋네요.
바다 보면서 음식도 먹고, 자고 일어났을때도 바다라니~
여기서는 아와시마 호텔생각나는 건 어쩔수없나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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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방하면 한번 더 가서 올라가봐야죠 ㅎㅎ | 22.03.03 23:4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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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조금이지만요 ㅎㅎ | 22.03.04 09:4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