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운트다운 하루 전에 선착순 발매 예매에 성공해서 직관 다녀왔습니다.
장소가 요코하마인지라 개연시간인 21시보다 훨씬 전인 12시에 출발해서
피아아레나 근처의 차이나타운, 야마시타 공원, 키샤미치 등등도 관광했네요 ㅎㅎ
---------------------------------------------------------------------------------------------
1, 시작 전에 보쿠이마, 스노하레, 서니데이송이 흘러나왔는데
그걸 듣고 설마 뮤즈가 깜짝 출현하지 않을까 기대했는데...
그 말을 들은 옆자리 분이 "아뇨, 그럴 가능성은 없어요"
라고 하시더군요... 그리고 예상대로 기적은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ㅋㅋ
2, 스노하레의 하이라이트에서 팬라이트 색깔 바꾸기...
저는 뮤즈 파이널 이후로 한참 지난 2019년에 러브라이브에 입문한지라
처음으로 동참했는데... 현장에서 직접 해보니 진짜 소름이 돋더군요 ㅎㄷㄷ
3, 이번에 최대한 많은 관객을 입장시키려고 해서인지 토롯코가 돌아다닐 공간이 없었고
결국 공연내내 본 스테이지에만 있더군요... 망원경 덕에 실물은 제대로 봤지만요
4, 제가 이번에 실물을 보고 가장 놀랐던게 카린역의 쿠보타 미유땅이었습니다.
영상으로 볼때는 몰랐는데 실물 진짜 예쁘더라고요 ㅋㅋ
5, 아쿠아 드리미 콘서트때도 느낀건데... 아이냐 살빠지지 않았나요?
6, 이번에 저는 니지동과 리엘라의 팬라이트가 없었고 아쿠아의 팬라이트만 있었던지라
니지동과 리엘라 순서때는 아쿠아의 색깔 중 최대한 비슷한 색깔로 할 수밖에 없었죠...
예를 들어서 리엘라 논픽션때는 센터인 스미레의 색깔과 비슷한 카난의 색깔...
니지동의 카스밍 순서때는 하나마루의 색깔로 말이죠
7, 저는 그동안 아쿠아를 제외하면 니지동과 리엘라는 그렇게 파지는 않았는데...
이번 라이브를 통해서 "니지동과 리엘라도 더 팔까?"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ㅋㅋ
그치만 라이브를 가기에는 2, 3월 아쿠아 6주년 투어 땜시 지갑이...
그래서 올해 전반기는 일단 아쿠아 라이브만 가고 니지동과 리엘라는 후반기를 노려봐야겠어요
(IP보기클릭)1.2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