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2 인터렉티브 "디사이플스 : 리버레이션" 체험단 리뷰
"디사이플스 : 리버레이션" 게임 좋은 체험의 기회를 받아 작성합니다.
1. [ 시작 메인 화면 ] 및 [ 폰트 가독성 ] 좋다.
메인 화면 입니다. 게임의 폰트에서부터 분위기를 만들어 주고 있고 또한 가독성이 좋았기에
눈에 확 띄었으며 텍스트 읽기가 좀 더 편합니다.
2. 시스템 설정 [ 게임 플레이 ]
시스템 설정에서 게임 플레이 항목은 난이도 설정에 따라 적군의 체력이라던가
적군의 위력 등등 상세하게 어떤 부분이 바뀌는지에 대한 내용이 나옴으로써
이 점을 참고하여 어떻게 싸워 나갈지 고민을 할 수 있는 부분 입니다.
3. [ 게임 난이도 ] 설정
게임을 들어가기 전 [ 게임 난이도 ] 설정을 통하여 내가 원하는 정도의 맛을 고를 수 있어서
내용만 중요시 한다면 스토리 그 후 부터는 스토리 + 게임 난이도 이기에 선택지가 많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4. 인물 간의 [ 대화 장면 ]
게임 속에서 주인공과 동료간의 대화 모습입니다. 이 부분이 좋았던 점은 주변이 어두웠으며
심플한 사진 속의 인물의 말과 행동 그리고 중간에서의 대화 내용이 나옴으로 오히려 더 집중이 잘 되었습니다.
5. 인 게임 [ 게임 그래픽 ]
[ 게임 그래픽 ]은 깔끔 했습니다. 뚜렷한 색감과 텍스쳐 부분이 선명하며 깔끔 합니다.
처음 던전에서의 분위기는 흡사 디아블로 느낌이 물씬 납니다.
카메라 설정을 통해 L2와 R2를 선택으로 줌 인과 줌 아웃을 할 수 있습니다.
6. 유닛 [ 부대지정 ]
전투 시작 전 육각형의 [ 부대 지정 ]을 통해 인물의 위치를 조정 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하여 유닛의 전열과 후열을 나뉠 수 있게 되고 전투를 어떻게 할 것인가 승패의 요인을 만들게 됩니다.
7. [ 스킬 선택 ]
[ 스킬 선택 ] 방식이 독특합니다. 보통은 위에서 아래로 스킬 트리 뻗어 나가는 형식으로 선택을 할 수 있다면
이 게임은 아래에서 위로 스킬 트리가 뻗어 나가며 올라가는 형식 입니다.
8. 캐릭터 [ 장비 선택 ] 및 [ 스탯 ]
캐릭터 화면에서의 [ 장비 선택 ] 및 아래의 힘, 민첩, 체질, 지능의 지수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9. [ 전투 준비 ]
[ 전투 준비 ] 장면입니다. 전투 하기에 앞 서 오른쪽 상대 적의 형태 및 개체 수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
10. 전투 [ 이동 ]
전투 [ 이동 ] 입니다. 패드의 방향키로는 필드에서의 한칸 한칸 선택을 할 수 없고 오직 아날로그 스틱으로만
필드 칸을 선택 할 수 있었습니다.
11. 전투 [ 싸움 ]
전투 [ 싸움 ] 입니다. 내가 가거나 상대방이 오거나 내 턴이 되면 아래의 스킬을 통하여
상대방과의 교전이 이루어 집니다.
12. 전투 [ 버프 ]
전투 [ 버프 ] 입니다. 필드에서의 여러가지 버프가 있는 곳이 존재하게 되는데
이 곳으로 이동 함으로써 자신 또는 부대원의 상태가 올라 갑니다.
12. [ 승리 ]
전투 [ 승리 ] 장면 입니다. 유닛에 XP라는 경험치를 얻게 되며 아래에는 보상을 얻게 됩니다.
13. [ 맵 이동 ]
[ 맵 이동 ]을 하게 되면 디아블로 맵 이동 중 피가 채워지는 샘물 같은 시스템이 존재하는 것 처럼
이 게임에서도 맵 이동 중 잘 발견 한다면 자신과 부대원들을 모두 치료 가능합니다.
14. 당신의 집 [ 일리안 ]
흡사 세틀러 혹은 삼국지의 느낌이 나기도 합니다.
용병을 훈련 시킬수도 있으며 기지를 업그레이도 가능한 점이 톡특합니다.
15. 4종족의 [ 세력들 ]
서로 다른 4가지 종족과의 동맹을 선택함으로써 전투 할 때의 색다른 맛을 느껴 볼 수 있습니다.
16. 듀토리얼이 끝나고 이로써 말을 타고 이야기를 시작하게 됩니다.
체험 후기 :
패드 최적화는 아쉬운편 입니다. 메뉴 선택과 전투 할때의 필드 선택이 모두
패드 아날로그 스틱으로 이동하며 선택을 해야 한다는게 불편 했습니다.
폰트는 약간의 궁서체 느낌인데 상당히 가독성 있었고 눈에 확 들어와서 집중도가 높았습니다.
인게임 그래픽은 매우 깔끔한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비전투시 월드를 돌아다닐때는 쿼터뷰 형식의 바라보는 형식이
흡사 디아블로 또는 위쳐 쓰론브레이커를 생각나게 합니다.
아직 초반이지만 대화의 다양한 선택지를 통하여 상대방의 생각을 들어볼 수도 있었고
일리안처럼 유닛 육성 시스템 등등 신기한 부분들이 있어 재미 있게 즐겼습니다.
이야기를 풀어 나갈수록 더 기대되는 게임 입니다.
다크판타지 내용의 턴제 게임으로 적극 추천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