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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X] 알팩으로 즐겁게57~ MSX 갤러그, 남극탐험 (BGM 有)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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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49.142.***.***

대체 갤러그 팩에 있는 저 큼지막한 구멍은 뭐에 쓸려고 만든 걸까요?
18.03.17 04:49

(IP보기클릭)126.15.***.***

돌아온leejh
안녕하세요~ 돌아온leejh 님~ ^ㅡ^ 음.. 저도 왜 저런 큼지막한 구멍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 특히 남코의 MSX게임팩들에 구멍이 있던데... 검색해보니, "멋지다~" 라는 감상 정도 밖에 안보이고~ ^^; ..개인적으로는 MSX본체에 꼽힌 팩을 뽑을때 구멍에 손가락을 걸어 뽑으니 좀 편했습니다~ ^ㅡ^; | 18.03.20 14:03 | |

(IP보기클릭)110.70.***.***

전 국민학교 2학년때인가 복제 패미컴을 부모님이 사주셔서 합본팩을 이용해 즐겼던 기억이 나네요. 그 당시에 바다표범? 피할려고 하다가 뚱~ 둥둥~ 거리다가 바로 앞에 얼음 깨져 있는데 빠지고 생선 날라오는거 먹을려다가 바다표범에 부딪쳐서 또 뚱~ 둥둥~ 거려서 열불 내다가 꺼버리고 다른거 하다가 다시 도전 하다가 아까와 같은 상황을 무한 반복 했었죠 -,.- 그래도 그 당시에 했던 게임들이 간단하면서도 재밌었던거 같습니다. 미디음에 빠져서 주말 내내 게임만 하다가 어머니께 맨날 혼나기도 했었습니다. ㅇㅎㅎ
18.03.17 17:49

(IP보기클릭)126.15.***.***

animaster
안녕하세요~! animaster 님~ 뚱~ 둥둥~ ㅡ.ㅡㅋ ..저도 어릴때 게임하다가 잘 안되면 열불나서 꺼버리고 딴거 하다가 다시 도전해보고.. 그랬죠~ ^^ 게임만 하다가 어머니께 혼도 나고~ ㅋㅋ 추억돋고 공감 많이가는 덧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ㅡ^ | 18.03.20 14:06 | |

(IP보기클릭)125.129.***.***

더블 샷을 위해 일부러 적기에게 아군기 한채를 내주는 플레이는 지금 와서 생각해봐도 참신한것 같습니다.80년대를 풍미한 슈팅게임 '갤러그'
18.03.18 11:43

(IP보기클릭)126.15.***.***

콘도 마키
안녕하세요~ 콘도 마키님~ ^ㅡ^ 말씀대로 매우 참신했습니다~! 아군기를 한대 내주고, 탈환에 성공하면 파워업~!! ㅡ.ㅡb | 18.03.20 14:08 | |

(IP보기클릭)1.239.***.***

저때도 남코의 이식도는 상당하죠~ 오락실 첫 입문작이 갤러그였는데, 그 웅장함과 박력이란 첫경험의 추억이 아련하네요^^
18.03.19 14:36

(IP보기클릭)126.15.***.***

Skyscraper2K
안녕하세요~ Skyscraper2K 님~ ^ㅡ^ 오오.. 오락실 첫 입문을 갤러그로 하셨군요~! ..저는 오락실 첫 입문작이 뭐였는지 기억이 잘 안납니다.. ㅡ.ㅜ MSX판 갤러그가, 저의 재믹스 첫 입문 게임이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처음 봤을때 정말 멋진 게임이었습니다~! ^^ | 18.03.20 14:11 | |

(IP보기클릭)73.158.***.***

그리운 남극탐험과 갤러그~ 제가 남극탐험은 FC판으로, 갤러그는 MSX판으로 처음 접했습니다! 게임하는 플레이어나 구경하는 사람도 제자리에서 저절로 팔짝 점프하고싶게 만드는 남극탐험의 주인공이 점프할때의 움직임은 지금봐도 귀엽네요ㅎㅎ https://youtu.be/t4Fy6AUMv8E?t=14 갤러그라고 하니, 극장에서 이 장면을 보고 킥킥했던 기억이 떠오릅니다ㅋ
18.03.21 15:17

(IP보기클릭)121.151.***.***

갤러그는 90년대 초에 재믹스로 접했는데 어머니와 외삼촌이 플레이하시던게 기억이 납니다 상당한 시간이 흐른 뒤에 어머니께서 게임을 한다면 갤러그를 하고싶다는 이야기를 하시더군요. 단, 조이스틱으로 하는것이 조건이지만 말입니다 남극탐험은 동네 형 집의 MSX로 접했고 약간의 시간이 흐른뒤에 80합팩을 구해서 했는데 별다른 감흥은 안느껴지더군요
18.04.07 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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