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X] 날개를 가진 소년~3 MSX 이스3~ (BGM 有)

[외국인 노동자]

[제잌]

와... 이스3는 5장이군요 ㅎㅎ 얼마전에 이스3 처음 클리어 했는데 2와는 다르게 횡스크롤로 바뀌어 자유도는 조금 떨어졌지만 꽤 재미있게 플레이 했네요.

일러스트의 아돌이 넘 귀엽습니다. 주인공처럼 멋있게 살고 싶네요. 잘 봤습니다 ^^

[외국인 노동자]

안녕하세요~ 제잌님~ ^ㅡ^
잘 봐주셔서, 그리고 덧글에 감사합니다~!! (__) 일러스트의 아돌이 참 귀엽죠~ ㅋㅋ
저도 이스3와 페르가나의 맹세를 무척 재밌게 즐겼고, 지금도 짬짬이 즐기고 있습니다~! ^^

[외국인노동자갸흥~♡]

피시판은 소프맙가면 자주보는 이스지만 이렇개 또보니 저도 사고싶어지는 ㅎㅎ

[외국인 노동자]

안녕하세요~ 외국인노동자(!)갸흥~♡ 님~ ^ㅡ^
말씀대로, PC판 이스는 소프맙가면 자주 보이죠~ ㅋㅋ ^^

[G2030 3.0Ghz]

멋지네요^^
설마 다른 지역을 갈때마다 디스크를 교체하는 방식인가요?
아니면 스토리를 진행할때 마다 디스크를 바꿔는 방식인가요?

[외국인 노동자]

안녕하세요~ G2030 3.0Ghz 님~ ^ㅡ^
극 초반부만 즐겨봤기에, 저도 잘은 모르지만...
다른 지역으로 이동, 스토리 진행, 로드 실행등을 할 때,
디스크를 교체해 달라고 메세지가 뜨더군요~ ^^;

[XX]

크... 명곡 비행 청소년

[외국인 노동자]

흐흐~ 추억의 명곡, 비행 청소년이죠~!! ㅡ.ㅜb

[외국인 노동자]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쿠로미쿠님~ ^ㅡ^
말씀대로, 지금 봐도 일러스트가 너무 마음에 들고 좋습니다~ ^^

[hinamania]

md판으로 클리어했는데 막보스가 소점프로는 안닿고 대점프로는 부딫혀서 뎀지먹고 중점프로 한대한대때려야해서 엄청 스트레스 받으면서 깼었습니다.
물론 컨티뉴 겁나하면서... 한대때릴때마다 1씩 달던 더러운갈바란... 갈바란 맞던가....?

[hinamania]

최강의적 인가하는 ost도 참 좋았구요.

[외국인 노동자]

아~ hinamania 님~ MD판 정말 훌륭하지요~!! ㅡ.ㅡb
저도 초반부에 재밌게 즐기고... 들어있던 세이브 파일 덕분에
막보스랑 피터지게(..)싸우고 엔딩 봤는데.. 어렵긴 정말 어렵더군요~ ㅜ.ㅜ
그리고 갈바란 맞습니다~ ^^
이스 시리즈는 음악들이 전부 다 좋지만... 3의 음악들은 거의 버릴 것이 없는,
최강 수준이라고 생각합니다~ ^ㅡ^b

[정몽즙VS닭근액]

이스3는 제가 게임 라이프에서 최초로 즐겼던 'RPG' 였죠. 언어의 압박 등으로 선뜻 도전해보지 못하다가
큰 맘 먹고 구입했지만

상상과는 달리 별로 수수께끼를 푼다거나 아이템을 사용하거나 탐험하는 요소가 없이 거의 일반 액션게임
같아서 조금은 실망했었지만 BGM 이 너무 좋았기에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그 유명한 유조 코시로 씨가
담당했던 이스 전작들의 BGM 도 좋지만 3를 먼저 해서인지 3의 BGM 을 가장 좋아합니다.

메가드라이브판의 경우 BGM 들도 굉장히 강렬하게 어레인지 되어있어서 여러 버전들 중에서 MD 판의
음악들을 가장 좋아했죠.

사실 대표곡인 날개를 가진 소년 은 각 스테이지 입구마다 매번 나오기에 지겹도록 들어서 질려서 그리
좋은건 못 느꼈습니다만... 그 외의 던전 곡들이나 보스전 곡들은 다 좋았던.. 유조 코시로 형.. 돌아와 줘...

윗 분 말씀대로 마지막 보스가 처음 만났을 때 점프 한번 잘못뛰면 피가 바바박 닳아버려서
점프 높이를 미세하게 맞춰 뛰어야 하는 장시간의 마이크로 컨트롤(?)이 필요했기에 깨고 나면
꽤 지쳤던...

처음에는 막 무적 링을 끼우고 도전해보기도 하고 그러다가 나중에는 역시 최대한 전투시간을
줄이는게 최고라는 걸 깨닫고 파워링을 끼우고 깼죠.

[외국인 노동자]

정몽즙VS닭근액 님~ 장문의 덧글, 감사합니다~!!
무척 공감하며 재밌게 읽었습니다~ ^ㅡ^
저도 어린 시절, 이스3의 음악들을 해적판 테이프가 너덜너덜해질때까지
열심히 감동먹으며 들었죠.. ㅜ.ㅜ 다른 이스 시리즈의 음악들도 좋아합니다만...
역시 이스3의 음악들은 더욱 각별합니다~ ^ㅡ^
그리고 말씀대로 MD판은 게임도 음악도 무척 훌륭하지요~!
날개를 가진 소년은... 어린 시절, 처음 들었을때 너무 좋아했었고...
페르가나의 맹세를 처음 접해서 멋지게 리메이크된 음악을 들었을땐..
눈물이 나올 정도였지요~ ^^;
그 외에도 일번즈 유적, 무역의 마을 레드몬트, 웰컴, 바레스타인 성, 작열의 사투
시간의 봉인, 엄격한 투지, 모험의 서곡 등등...
지금도 자주 듣는, 질리지 않는 명곡들이 가득가득한 이스3죠~!! ^^

[알콜푸우]

마을 BGM 참 좋지요. 폰에 mp3로 넣고 다니면서 출퇴근 길에 듣곤 합니다.

[외국인 노동자]

저도 마을 BGM, 많이 좋아합니다~ ^ㅡ^b
..그리고 저도 핸폰에 이스 시리즈의 음악들을 가득 넣고 다니며..
퇴근길에 자주 듣습니다~ ^ㅡ^ㅋ

[kamkam]

예전 X-2로 이스3 처음해보고...
이렇게 그래픽이 좋은 게임이 있었나 싶었는데...
세월이 야속하네요...
그래도 요즘 그래픽좋은 게임을 아무리 봐도...
그시절의 감흥은 전혀 없지만요....

[외국인 노동자]

안녕하세요~ kamkam님~ ^^
말씀대로 세월이 유수네요... ㅡ.ㅜ
저도 아직 젊다면 젊고, 아재(..)라면 아재이지만...
옛날 만큼의 게임에 대한 열정과 감흥은 사라진 것 같습니다... ㅜ.ㅜ
..다만, 최근 몇 년 동안 올드 게임들만 즐겨하다 보니, 플스3 이상의 게임기들의
게임 그래픽을 보면 우와우와~ 하며 놀라기는 합니다~ ^ㅡ^;;

[DECO*27]

매뉴얼의 일러스트가 너무 좋네요. 당시 가격을 생각해보면 한국에서 정품을 그 당시에 구하려고 했다면 정말 엄청난 금액이었을 것 같습니다. 실제 즐겨본 추억은 없지만 어찌어찌 알고 있는 이스3... 잘 보고 갑니다^^

[외국인 노동자]

안녕하세요~ DECO*27 님~ ^ㅡ^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일러스트 참 좋지요~!! ^^
..저도 당시의 비싼 가격을 보고 놀랐습니다~ ㅡ.ㅡ!

[valken]

이 게임을 패미컴판으로 해봤는데..
아마 시리즈중 유일하게 휭스크롤 게임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평가가 워낙에 안좋았던 탓인지 두번다시 휭스크롤은 나오지 않게 되었지만.. 역시나 해보니 이질감이랄까? 기존의 작품들과는 사뭇 다른 느낌이 드는건 어쩔수 없더군요.

그래도 음악은 여전히 좋았습니다.
패미컴판인데도 음악이 좋다고 느꼈으니 MSX판은 훨씬 더 좋겠지요~

[외국인 노동자]

안녕하세요~ valken 님~ ^ㅡ^
패미컴판으로 즐겨보셨군요~! 저도 구입한 이후에 살짝 즐겨봤습니다~ ^^;
저도 어린 시절, 피시판으로 살짝 그리고 이스 스페셜(..)등을 즐겼기에...
처음 횡스크롤의 칼질(..) 이스3를 접했을때는 이질감이 상당했었죠~ ^^;
이번에 초반 몇 곡 뿐이지만, MSX판의 음악을 열심히 감상했는데...
개인적으로는 좋았습니다~ ^^

[CosmoBlue]

저에게 이스 시리즈 최고의 명곡을 꼽으라면 날개가 있었던 소년아닐까 싶습니다ㅎㅎ

[외국인 노동자]

안녕하세요~ CosmoBlue 님~ ^ㅡ^
..저도 날개를 가진 소년을 무척, 좋아하지만...
시리즈 최고의 명곡을 꼽기가 매우 힘듭니다~ 좋아하는 곡들이 너무 많아서요~ ㅎㅎ ^ㅡ^;;

[laptick]

이스 시리즈의 마니아, 외국인 노동자님의 포스팅.. 잘 봤습니다. 이스 시리즈는 하나도 빠짐없이 BGM이 좋은 것 같습니다. 횡스크롤 판은 그 때 당시.. 꽤 적응되기 힘들었을 팬들은 어리둥절~ 했을 것 같네요. 이번에도 정성이 가득한 포스팅 추천 드리고 물러갑니다. (^ㅅ^;;

[외국인 노동자]

에고 랩틱님~ 항상 덧글 주심에 그저 감사합니다~!! ㅜ.ㅜ
주말은 즐겁게 잘 보내시고 푹 쉬셨는지요? ^^
..저는 주말 열심히 일하고 와서 새벽에 한숨 돌리며 놀고 있습니다~ ㅡ.ㅡㅋ
말씀대로 당시에 이스 1과 2를 즐기셨던 게이머 분들은...
횡스크롤 & 칼질하는 플레이어(아돌)의 3에 꽤나 당황하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

[발리마르]

제일 처음 이스를 접한게 페르가나의 맹세였죠. 리메이크판이긴 했지만. 이때의 추억 때문에 제 마음 속 최고의 이스 히로인은 엘레나입니다. 피나보다 더 예쁘다구!

[외국인 노동자]

헉~!! 발리마르님께서 생각하는 최고의 히로인은 엘레나군요~!! ㅡ.ㅡ!
그리고 - 피나보다 더 예쁘다구! - ...
..발리마르님과는 천하(?)를 논할 수 없을 것 같군요~! ㅋㅋ
농담이고, 제가 생각하는 최고의 히로인은 피나입니다~!! ^^;

[주님은 진인환님과루리회원들사랑해요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3.5 디스크 들이 오래되면 에러가 잘난다던데 정품들은 질이 좋은가 보네요. 엄청난 세월이 지낫는데

[외국인 노동자]

말씀대로, 정말 엄청난 세월이 흘렀는데 잘 돌아가는 것이 신기하네요~ ^^;

[리비드코어]

정말 어릴때 이스 시리즈 처음 접한게 3편 이었지요.
어렸기때문에서도 난이도와 진행막힘에 그만두었지만
두고두고 기억이 나던 게임이었습니다.
언제였는지 몰라도 학생이되어서 이스3를 좀더 플레이하려 찾아보았고
세월이 세월인 만큼 이스6이 나와있더군요. 3D로 즐기는 맛도 색달랐고
음악하난 역시 끝내주는 회사아닌가싶더라구요.
3편이 리메이크 된다는 소식이 무척 반가웠고 기억했던 음악 하나하나까지
리메이크되어서 마음에 전달된다는게 마을음악부터 정말 아름답고 와아~
어머.. 추억에 심취한탓에 그만 일기를 적고말았네요~

[외국인 노동자]

아.. 리비드코어님~
저도 처음 접한 이스 시리즈는 3였습니다~(..비록 게임이 아니라 음악이었지만요~ ^^)
이스6...는 뭔가 타이밍(?)을 놓쳐서 못해봤지만, 이제서야 게임들을 구해놓았습니다.
차례차례 느긋하게 즐겨볼까 합니다~ ^^
3편은 말씀대로, 음악도 그렇고 정말 너무나 멋지게 리메이크되어서...
저도 처음 접했을때는 반가움과 눈물만 흘렀네요... ㅜ.ㅜ

[레버룬]

이야야야압!!!
내가 바로 아돌 크리스틴이다아아앗!
.
.
.
제 첫 이스는 북미판 이스였죠...

[기자양반]

저 설명서의 플레이트메일 어디선가 본 듯했는데..

[외국인 노동자]

흐어어어어!! ㅡ.ㅡ;;

[레버룬]

지금 봐도 압권이네요 아돌 아저씨의 저 표정...전 초등학교 때 아돌이 청년이라는 생각일랑 하지도 못했습니다;;;

[됐거든?]

이 어레인지 한 곡 첫 필드에 나갔던 두근거림이 생각나는군요

[외국인 노동자]

날개를 가진 소년, 개인적으로 무척 좋아하는 BGM입니다~!! ^ㅡ^

[dkdltm]

이스8 플레이중이라 더 멋짐..

[외국인 노동자]

오오... 이스8~!!
..전 일단 올드 이스들을 구하고 즐기고...
최근에 발매된 이스(7, 셀세타, 이스8)들은 느긋하게 구해서 즐겨볼까 합니다~ ^ㅡ^a

[사과맛]

이거 공중점프하고 하단 누르면 칼 아래로 대고 내려찍는 공격되던데
이게 피격부위가 정지되어있거나 움직임이 적은 거의 대부분의 보스는 이걸로 정리 되더군요...
아마 3회차때인가 2회차때 발견해서 4회 5회차는 순식간에 클리어했던기억이 있네요

거의 초딩때인가 중딩때 했던거 같은데 제가 했을떄는 팩한개로 했는데 디스크5장이라니 오래된 게임이었네요 ㄷㄷ

[외국인 노동자]

헉~! 4~5회차까지 클리어하셨다니.. 대단하십니다~ ^^
말씀대로, 내려찍기가 보스전에서 상당히 위력적이더군요~!

[HArK--ZaEL]

우와 대단하시네요 ㅎㄷㄷ

실시간으로 구입해본게 이스2스페셜하고
이스5(복팩인지도 모르고 샀...망할 게임샵)정도 네요
피시엔진판 이스4는 가격때문에 매장에서 항상구경만 하고...

이스4vs제나두 였나 게임샵에서 팔던 테이프
사서 늘어지고 끊어지도록 듣던 생각이나네요

[외국인 노동자]

ㅎㅎ 저도 실시간으로 즐겨봤던 이스2 스페셜~! 반갑네요~ ^^
이스4~5는 이제 슬슬 하나씩 구해볼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도 HArK--ZaEL 님처럼, 카세트 테이프로 게임음악을 열심히 듣던
옛 생각이 나네요~ ^^

[우마루짱]

진정한 몸통박치기 게임

[정몽즙VS닭근액]

3는 몸통박치기 게임이 아니었죠. 칼 휘두르는 모션이 이상하긴 했지만 ㅋㅋ

[뚜니비앙]

이스는 사랑입니다.

[외국인 노동자]

흐흐~ 사랑입니다~! ㅡ.ㅡb

[라일옹]

아아~ 브금만 듣어도 어깨가 들썩이는구나~
애니 그랑죠드나 와타루 같은 분위기의 OST 곡들이 왜이렇게 좋은지 모르겠어요 ㅎ

[외국인 노동자]

이스 BGM~ 참 훌륭하고 좋습니다~!! ^ㅡ^

[근로청년]

제목보고 이스인줄 알고 들어왔는데 진짜 이스여서 기쁩니다.

[외국인 노동자]

흐흐~ 근로청년님, 제목보고 한방에 눈치채셨군요~! ^^

[solska12]

이 게임의 특징이라면 이식기종에 따라 bgm어레인지한 사람이 다 달라서 비교하는게 재미있습니다.
저도 그렇지만 메가드라이브판을 높게 평가하는 사람이 많네요. 최근작이 아무래도 나아보이지만 옛날사람들이 실력이 없어서 그런건 아니죠. 성능이 문제지.

https://www.youtube.com/watch?v=i29Au3eXXKk

들어보면 다 추억이죠

[중장기병]

ㅎㅎ 저는 전부 들어보는게 처음인데 X86000 이 좋네요

[정몽즙VS닭근액]

MD 가 FM 음원 강세이다보니 아무래도 저런 박력있는 곡들에 더 어울렸던거 같기도 하네요.

[메가롬팩]

오른쪽 배스트 축하드려요.

[외국인 노동자]

감사합니다~!! 메가롬팩님~ ^ㅡ^(__)

[롬 스톨]

콜렉션도 쩔지만 브금이 쩌네요.
뭔가 촌빨날리지만 들으면 들을수록 최곱니다.
저예산 고효율 팔콤답게 뭔가 악기 네,댓개만 쥐어주면 우주명곡을 탄생시킬 것 같은 느낌ㅋㅋㅋ

[외국인 노동자]

뭔가 촌빨날리지만 들으면 들을수록 최곱니다.
..크흐흐 이 말씀에 무척 공감합니다~!! ^^
그리고 저예산 고효율의 팔콤~ ㅋㅋ ^ㅡ^;

[루리웹-1774847103]

어렸을때 친구가 저걸 구해서 직접 봤었넹.

메뉴얼 안에 제가 이스시리즈에서 가장 좋아하는 'Be careful' 피아노악보가 있는데, 그당시 손으로 배껴그린걸 잃어버린 뒤 도무지 어디에서도 구할 수가 없더군요 ㅠ.ㅜ;

[외국인 노동자]

아.. 티그레 채석장의 테마 - Be careful - 도 죽이죠~!! ㅡ.ㅡb

[룰웹14년차]

멋지다 멋있어요 멋져요. 부러워요 그리고 멋있어요!
이스 팬 추천 쾅!!

[외국인 노동자]

감사합니다~!! 룰웹14년차님~ ^ㅡ^(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