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예약을 해놓긴 했는데 모 업체 방송에서 파는 거 보고 충동에 그만...
제가 1/4를 사보긴 했는데 비라이센스 레진이다보니
사봤다 치기는 좀 아닌거 같아서
실상 이번에 첫 1/4스케일 구매인거 같네요
미메요이 피규어도 이번이 첫 구매인데
개인적으로 이정도 퀄리티면 예약해둔 브레머튼이나 다이호도 충분히 기대되네요
그리고 강제 탈착도 시도해서 어찌저찌 하긴 했는데,
이거 생각보다 많이 어려운 작업이었네요;
처음이다 보니 실수한 부분도 있고.....
그래도 첨엔 이거 땜에 흥미가 동했던 제품인지라
안해보는 건 말이 안 된다는 생각에 열심히 했습니다.
유륜 조형에 웨더링 마스터로 도색도 하긴 해서
어차피 제가 보고 즐길 정도엔 충분한지라 만족합니다
다음 1/4는 바인딩거가 될 예정....이긴 한데
이거는 공간 땜에 사실 놔두기 영 애매해서
어째야 하나 싶네요
일단 8월로 밀렸으니 그때까진 좀 고민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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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이 좋질 못해서 그닥 이쁘게는 안됐는데 참고하실 분들도 있을까 싶으니 한 번 올려보겠습니다 | 22.07.22 22:2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