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뭘 먼저 개봉해볼까요

[아가노]

어차피 다 개봉은 하겠지만 뭘 먼저 개봉해볼까요?

기나긴 장식장 및 방정리가 끝나서 개봉하지 못하고 밀린 것들을 개봉하려고 합니다.

스케일은 대부분 받자마자 개봉해서 거의 밀리지 않았는데

19금 제품 경우엔 많이 거시기해보이는건 개봉을 못하는 경우가 있고,

유일하게 바로 바로 개봉하는게 비치퀸즈네요. (이번에 90개를 돌파했습니다.)

반면 상대적으로 손이 더 가는 액피류나 한정판 프라가 자주 밀리네요.

(사진엔 나오지 않았지만 넨도로이드가 많이 밀렸습니다.)

물론, 아무리 밀리더라도 바로 개봉해주는 예외의 경우도 있습니다.

[리어레어]

두개 있는거 부터요!

[아가노]

그러고보니 우즈키랑 시부린이 이미 기다리고 있으니 미오를 먼저 개봉해야겠네요. 저지버전도 빨리 판매했으면 좋겠습니다. (이미 공개 되었으니 아마 이번 여름 원페에서 판매 및 예약하겠죠?)

[큐어드림]

블랙매지션걸부터요 +_+

[아가노]

최초로 구입했던 큐포쉬인데 이제서야 개봉하게 되네요. ㅠ

[헥토리터]

블매걸이요!!

[아가노]

1.5도 나왔는데 아직 개봉을 못했으니 얼른 해줘야겠어요.

[기술이]

저는 캡틴미오가 보고싶군요!! +_+

[아가노]

지금 포징이랑 파츠 고민하고 있어요. ㅎㅎ

[아키야마 미오]

전체개봉 부탁드립니다!

[아가노]

(언젠간 다 개봉하겠지만) 시간... 시간을 주세요. ㅠㅠ

[Great!! 단보]

다이소 케이스 같은거 탐나네요~

[아가노]

일본 다이소에서 파는건데, 우리말은 물론이고 중국어, 아랍어로도 표시되어있더라구요. 하지만 아직 국내 수입은 안된 것 같습니다.

[막장09학번]

두, 두개씩..?! 엄청나시군요

[아가노]

저도 중복구매는 자제하는편이였는데 조건부로 중복구매를 하고 있습니다.
조건1. 정말 좋아하는 캐릭터(작품)인 경우
조건2. 파츠가 여럿인데 한가지만 사용하기 아쉬운 경우
뉴제네 넨도랑 피그마가 조건을 충족했을뿐이에요. ㄷㄷㄷ

[카리우스 오토]

피그마 미오랑 아스나요~

[아가노]

미오는 이미 개봉했고, 나머진 내일 개봉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