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소소하긴 합니다만 많다면 많은걸까요?
최근 배송받은 물건들이고 전부 예약했던 3월 발매품들입니다.
아무튼 이제 슬슬 개봉을...
(아... 집에 자주 못오다보니 개봉이 밀렸다.)
사실 밀린게 더 많기도 하지만 일단 대충 보이는 것들만 꺼냈습니다.
사진엔 없지만 철도모형도 밀렸으면 말 다한거...
알터에서 마키에 이어 발매된 에리입니다.
이 시리즈는 멤버 전원이 나온다는 이야기가 없었고 추가적인 정보도 없으니 추후 어떨진 미지수네요.
이미 많은 분들께서 구입하셨고 상당히 잘 나온 제품이라 무슨 설명이 더 필요할까요.
마키 기준으로 좌측이 에리 자리
예약할 때 쯤에 장식장을 새로 구입해서 미리 자리를 만들어놨었습니다.
장식장에 이렇게 비워둔 곳이 몇 군데 있는데 채워가는 것도 재밌네요.
2월에 먼저 발매된 호우키와 3월에 발매된 샤를 (각각 1달씩 연기)
한정판이 별도로 있지만 얘네만 공개되었을 땐 개인적으로 한정판보다 일반판이 더 예뻐서
일반판으로 예약했었는데 셋트를 생각해보면 한정판으로 예약할걸 그랬나봐요.
라우라, 세실리아 경우엔 한정판이 더 낫고, 모아둔다면 아무래도 한정판으로 통일하는게 화려하겠죠.
하지만 전 이미 일반판으로 시작했기때문에 끝까지 일반판으로 갈 예정입니다.
사무실이랑 숙사에 가져다두게 두개(하나요, 린) 더 살까 생각했는데
이미 늦었으니 그냥 집에만 둬야겠네요.
단순히 시리즈에 대한 팬심으로 구입했지만... 가격에 비해서 너무나도 부족한 느낌입니다.
인기투표 1위로 나왔지만 (아무래도 1위만 나오는듯)
정식 넘버링도 없고 성우도 없는데 1위라니...
넨도로이드로는 인기있는 몇명과 동일 회사(산리쿠철도, 히로시마전철, 토부철도)에 소속된 캐릭터들이
나왔던적이 있었습니다만, 이번에 스케일로 발매된 미야비 경우엔 아무래도 예외가 아니였나 싶네요.
10여년전 인기투표에선 토부철도의 미나미가 1위였고, 이번엔 정식 넘버링도 없는 미야비가 1위를 했네요.
아무래도 메이저 사철의 힘이 아닌가 싶습니다.
(실수로 작성 완료 누르고 다시 내용 추가하다가 페이지 날라가서 식겁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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