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다가 표지를 장식하는 것처럼, 게이머즈 10월호에는 정식발매된 바이오하자드4의 완벽공략이 실려있습니다.
전에 2006년 1월호에서는 PS2판의 추가 시나리오만 공략한채 2005년 3월호의 게임큐브판 완전공략을 참조(그러면서 월플 2006년 1월호에선 완전공략)한 것과는 달리...
세세하게 자세히 공략해놓았습니다. 그러나 본인이 게임큐브판과 아시아판을 통해서 한 5번은 클리어한 게임이라서 저에게는 별 매력이 없는 공략입니다만,
아직까지 이 걸작을 접해보지 못한 분들께는 충분히 구매가치가 있는 공략일듯 싶습니다. 그나저나 월플 10월호에서는 왜 공략을 하는지(앞서 밝혔듯이 2006년 1월호에서 완전공략)
지난달 9월호까지는 게임 리뷰란이 포켓 게이머즈안에 분할되어 실려있어서 불만이 조금 있었지만, 이번 10월호는 모든 리뷰가 게이머즈안에 실려있어서 좋아했습니다만...
정작 읽을만한 리뷰가 개인적으로 하나도 없었다는 것이 문제면 문제였습니다.
그리고 리뷰란의 6개의 게임중 4개가 PSP이고 2개는 엑박360이라서 PS2 타이틀의 부재가 느껴지는...
특집기사인 PS3 VS WII는 노코멘트.
이번 게이머즈에서 가장 재미있게 본것은 JUDY의 게임지옥인생 코너(P166)... 뭐랄까 오랜만에 제대로 웃기는 게임만화였습니다. 특히 "영어"라고 하는 부분에서 폭소..
그러고 보니 예전에 파이날파이트를 매드기어 순화(고아원이었나?)하고 코디와 가이 그리고 제시카를 인간 말종으로 설정한 만화가 대차게 웃긴적이 있는데... 아무래도 삐딱한 유머가 본인의 코드와 맞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게이머즈가 다루어 주었으면 하는 것은 바로 본인이 알지 못하던 사소한 사실들을 지면에 다루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이번에 실린 "FINAL FANTASY, 이식, 그리고 리메이크" 기사 중에 파판3 코너에서 생전 처음 알게된 이란 출신의 프로그래머 '나샤 제베리'
이 나샤 제베리에 관한 일화는 너무나도 생소해서... 아니 패미컴시절에 스퀘어사의 주력 프로그래머 중에 이란 출신이 있다는게(그것도 천재수준).. 바로 이러한 사실들을 접할 수 있게 해주는 것 이런 것을 게이머즈에 바랍니다.
같은 맥락으로 키노피오의 EXCELLENT ADVENTURE 코너의 "만지는 탐정 오자와 리나" 글도 들수 있고,
건담프라모델 코너 "이달의 건프라"에서 모델러 사이에서 이름이 높은 명 디자이너 "카토키 하지메"를 언급하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만,
이런 것까지 다루면 아마도 게임잡지에서 점점 멀어지는... 게다가 "카토키 하지메" 저만 모르는 분일지도 모르고...
신작 뉴스는 딱 한가지만 눈에 들어왔습니다. 바로 PSP로 출시되는 "스도쿠와 네모로직" 하지만 왜 스도쿠인지... 전 마방진으로만 알고 있었는데.
마지막으로 반드시 언급해야할 것이 걸작 "데드라이징"의 완벽공략입니다.
뭐 스컬로 케이 기자의 블로그를 통해서 공략하고 있다는 것은 확인했지만, 솔직히 나온다면 일본판으로 공략이 될 줄 알았는데....(영어보다는 일어, 특히 자막폰트가 HDTV가 아닌 이상...)
본인이 플레이시에 놓쳤던 부분까지 대사공략이 다 되어있어서, 이것으로 스토리 이해가 안되시던 분들께는 아주 좋은 공략일듯.
P.S, 프레이도 대사공략해준 것은 의외... 엑박360도 제대로 대접을 받기 시작할지도?
전에 2006년 1월호에서는 PS2판의 추가 시나리오만 공략한채 2005년 3월호의 게임큐브판 완전공략을 참조(그러면서 월플 2006년 1월호에선 완전공략)한 것과는 달리...
세세하게 자세히 공략해놓았습니다. 그러나 본인이 게임큐브판과 아시아판을 통해서 한 5번은 클리어한 게임이라서 저에게는 별 매력이 없는 공략입니다만,
아직까지 이 걸작을 접해보지 못한 분들께는 충분히 구매가치가 있는 공략일듯 싶습니다. 그나저나 월플 10월호에서는 왜 공략을 하는지(앞서 밝혔듯이 2006년 1월호에서 완전공략)
지난달 9월호까지는 게임 리뷰란이 포켓 게이머즈안에 분할되어 실려있어서 불만이 조금 있었지만, 이번 10월호는 모든 리뷰가 게이머즈안에 실려있어서 좋아했습니다만...
정작 읽을만한 리뷰가 개인적으로 하나도 없었다는 것이 문제면 문제였습니다.
그리고 리뷰란의 6개의 게임중 4개가 PSP이고 2개는 엑박360이라서 PS2 타이틀의 부재가 느껴지는...
특집기사인 PS3 VS WII는 노코멘트.
이번 게이머즈에서 가장 재미있게 본것은 JUDY의 게임지옥인생 코너(P166)... 뭐랄까 오랜만에 제대로 웃기는 게임만화였습니다. 특히 "영어"라고 하는 부분에서 폭소..
그러고 보니 예전에 파이날파이트를 매드기어 순화(고아원이었나?)하고 코디와 가이 그리고 제시카를 인간 말종으로 설정한 만화가 대차게 웃긴적이 있는데... 아무래도 삐딱한 유머가 본인의 코드와 맞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게이머즈가 다루어 주었으면 하는 것은 바로 본인이 알지 못하던 사소한 사실들을 지면에 다루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이번에 실린 "FINAL FANTASY, 이식, 그리고 리메이크" 기사 중에 파판3 코너에서 생전 처음 알게된 이란 출신의 프로그래머 '나샤 제베리'
이 나샤 제베리에 관한 일화는 너무나도 생소해서... 아니 패미컴시절에 스퀘어사의 주력 프로그래머 중에 이란 출신이 있다는게(그것도 천재수준).. 바로 이러한 사실들을 접할 수 있게 해주는 것 이런 것을 게이머즈에 바랍니다.
같은 맥락으로 키노피오의 EXCELLENT ADVENTURE 코너의 "만지는 탐정 오자와 리나" 글도 들수 있고,
건담프라모델 코너 "이달의 건프라"에서 모델러 사이에서 이름이 높은 명 디자이너 "카토키 하지메"를 언급하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만,
이런 것까지 다루면 아마도 게임잡지에서 점점 멀어지는... 게다가 "카토키 하지메" 저만 모르는 분일지도 모르고...
신작 뉴스는 딱 한가지만 눈에 들어왔습니다. 바로 PSP로 출시되는 "스도쿠와 네모로직" 하지만 왜 스도쿠인지... 전 마방진으로만 알고 있었는데.
마지막으로 반드시 언급해야할 것이 걸작 "데드라이징"의 완벽공략입니다.
뭐 스컬로 케이 기자의 블로그를 통해서 공략하고 있다는 것은 확인했지만, 솔직히 나온다면 일본판으로 공략이 될 줄 알았는데....(영어보다는 일어, 특히 자막폰트가 HDTV가 아닌 이상...)
본인이 플레이시에 놓쳤던 부분까지 대사공략이 다 되어있어서, 이것으로 스토리 이해가 안되시던 분들께는 아주 좋은 공략일듯.
P.S, 프레이도 대사공략해준 것은 의외... 엑박360도 제대로 대접을 받기 시작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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