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감] 게이머즈에 대한 조금 다른 소감...

[No.4 Cesc]

저도 11월달꺼를 사서 지하철에 오는 동안에...훑어 보았습니다...

파판7과 책 볼륨은 밑에 님들이 적어 놨으니 생략하고..

괜찮은 칼럼이 많습니다...

일단 파판7에 관련하여 지금까지 나왔던 것을 일목 요연하게 정리 해놨습니다...

그리고 샌드박스에 관한 것도 잘 적어놨고...


전 특히 TGS 2007을 종합해 놓은게 마음에 들었습니다...

한눈에 거의 모든 소프트를 볼 수 있다는게 좋았습니다...

역시...아쉬운건...1면은 소니.....제가 보기에 이번 1면은 스퀘어나 캡콤, 코나미가 차지했어야 했습니다...스퀘어의 킹덤하츠 파판4...캡콤의 데맥크, 코나미의 메탈, 위닝...준수한 작품들입니다..


분명 소니가 방대한 양의 게임을 내놨다지만...첫 면을 차지하기엔 부족해 보인다는 느낌...군사 정권 시절 뉴스도 아니고..무조건 소니가 1면인건..좀..그렇군요...


전반적으로 읽을 거리는 많습니다...저는 공략도 좋아하지만 일목 요연하게 잘 써진 사설을 더 좋아하는지라...이번달엔 이런게 좀 많습니다...


ps)닌텐도는 찬밥배우 하는 게이머즈...(이번달엔 아닌척 했지만...)그리고 자사 ds게임 공략을 못하게 하는 닌텐도...둘이 화해좀 했으면........

[내이름은석호필]

적어도 게임 잡지가 2개이상은 되어야 하는데..;; 요즘은 인터넷 때문에 모든게 불황인듯..

[PV=nRT]

게임문화 닌텐도랑 싸웠나요?? 윽.. 그럼 다음달 파판A2 도 공략 안해주려나??
앞으로 나올 동숲이랑 포켓몬도?? 아놔..........

[PV=nRT]

파판4 드퀘4 도 무리려나.... 소인배들마냥 다들 왜그래.
석양을 향해 눈물을 흘리며 화해 할수는 없나...

[지쳐가는하루]

게이머즈 창간기념호에서 닌텐도측이 이례적(?)으로 선물 하나를 안내놓았지요.. ndsl을 오히려 다른 게임제작사에서 제공했을정도로... 거기다가 자사게임을 공략못하게 막았다는 말도 많구요.. 뭐 이래저래 일이 많으니 아무래도 인간이다 보니 열받았다 이거겠지요.. 그리고 닌텐도입장에서는 기존의 비겜인구보다는 새로운 층 포섭을 더 중요시하는 경향이 있기에 잡지사에게 그다지 신경을 안쓰는듯하구요. 게이머즈가 친플스적인 경향이 크기때문일수도 있구요..

어디까지나 제 추측에 불과합니다~

[No.4 Cesc]

아마 막는게 99% 맞을겁니다..한국 닌텐도 설립되고 닌텐도 자사 게임중 ds게임은 공략된거 하나도 없습니다...딴건 몰라도 이번에 청의구조댄 공략할만한 거였는데..젤다랑...

게이머즈도 소니와 액박쪽에 편중되어 있다 보니...저 역시 추측이지만...그닥 사이가 좋아 보이진 않습니다...

[靑い惡魔]

닌텐도와 게이머즈 사이가 좋지 않은게 아니라
닌텐도에서 정발할 예정의 게임은 공략을 못하게 하는 것 같습니다.
나중에 정발하게 되면 공략을 해도 된다고 하는 식으로 말이죠.

[크라이브™]

그것 치고는 이번 해 들어서 DS 게임 중 닌텐도에서 발매된 게임은 단 하나도 공략된 적이 없습니다.

Wii에서도 파엠,슈페마 밖에 없었고요. (젤다가 없었다는 사실은-ㅂ-)

[PV=nRT]

그럼 김진용 기자나 강승민 기자가 게이머즈 나간게 닌텐도와 관련된 일일까요??
책임을 지고 나가거나 아니면 아예 회사방침이 맘에 안들어 자기발로 나갔거나.

[뒹구르니]

얼라리; 나리디강 김박사 둘다 재밋엇는데 빠졌나요.. 안 본지 오래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