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월간 플레이스테이션 9월호는 개인적으로 공략을 원했던 타이틀이 하나도 없었기 때문에 공략집으로서의 구매동기는 하나도 없었습니다.
특별부록으로 주어진 진삼4 포스터도 그다지...
진삼4 엠파이어즈나 전국바사라2는 본인이 남들이 플레이하는 것을 봤을때는 재미있다가도 직접 하면 한없이 지겨운 장르의 게임이었기 때문에 관심도 가지지 않았지만...
바사라2는 게이머즈 9월호에서 하도 아스트랄로 날아가는 정신나간 게임이라고 소개한 덕분에 스토리공략을 유쾌하게 읽었습니다. 이럴 때는 한글화가 안되서(?) 다행이네요...
하지만 공략에 포함된 스크린샷이 작고 엔딩에 대한 컷이 별로 없기 때문에 차라리 루리웹 콘솔 스크린샷을 참고하는 것이 낳을듯합니다.
플스3로 FPS가 나오는 최신정보라면 당연히 킬존2 아니면 Resistence: Fall of Mendl 되야한다고 생각해서 그런지 콜오브듀티3가 첫기사로 나오는 건 조금 의외였습니다.
그나저나 콘솔 FPS가 PC FPS에 대항할 수 있는 유일한 무기가 사격시 진동인데 그에 대한 언급이 없는 것은...
뭐 표지에서도 당당히 "베꼈다! 아니다!! 계속되는 PS3와 Wii의 컨트롤러 논란은 이제 그만!!"이라는 문구를 때려박았으니 이해는 되지만, 흥미성 기사(어디까지나 개인의견)를 위해서는 논란은 오히려 계속되어야 하는 것이 아닌지...
특집기획 Motion Make eMotion보다는 오히려 "차세대 기종에서 만나는 새로운 게임을 기대하며"(page104) 기사가 더 흥미로웠습니다. 하지만 105페이지에 실린 "아날로그 컨트롤러 전용 게임은 있다. 하지만 진동 기능 필수라는 게임을 본적이 있는가?" 코맨트는....
또한 현재 E3의 규모 축소를 바탕으로 한 "게임쇼의 변화와 미래" 기사도 좋은 기사였습니다. 하지만 E3에 이어서 TGS마저 축소가 된다면 게이머즈와 월플에서 가장 기대하는 동경게임쇼 리포트같은 소재가 없어지는 것이 아닌지...
게임리뷰에서 카마이타치의 밤x3가 나온게 눈에 뜨이고(특히 첨부된 스크린샷에서 눈이 휘둥그레짐)
마지막으로 게임비평 코너에 실린 두 게임, 키미키스와 철권DR 중 철권의 게임비평은 이번 월플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글이었습니다. 그래서 춸권은 판매량이 시원치 않다는 분석은 공감이 가는 부분...
P.S 바이오하자드4 정식발매에 대한 1쪽자리 지면에 "생략.. 북미판 기준이므로 각종 그로테스크하고 고어한 연출이 포함되어 있다"가 대략... 그나저나 패키지에 공략집및 히스토리북 동봉인데... 월플및 게이머즈가 다시 우려먹을 것인지? 이미 예전에 완벽공략했는데...
특별부록으로 주어진 진삼4 포스터도 그다지...
진삼4 엠파이어즈나 전국바사라2는 본인이 남들이 플레이하는 것을 봤을때는 재미있다가도 직접 하면 한없이 지겨운 장르의 게임이었기 때문에 관심도 가지지 않았지만...
바사라2는 게이머즈 9월호에서 하도 아스트랄로 날아가는 정신나간 게임이라고 소개한 덕분에 스토리공략을 유쾌하게 읽었습니다. 이럴 때는 한글화가 안되서(?) 다행이네요...
하지만 공략에 포함된 스크린샷이 작고 엔딩에 대한 컷이 별로 없기 때문에 차라리 루리웹 콘솔 스크린샷을 참고하는 것이 낳을듯합니다.
플스3로 FPS가 나오는 최신정보라면 당연히 킬존2 아니면 Resistence: Fall of Mendl 되야한다고 생각해서 그런지 콜오브듀티3가 첫기사로 나오는 건 조금 의외였습니다.
그나저나 콘솔 FPS가 PC FPS에 대항할 수 있는 유일한 무기가 사격시 진동인데 그에 대한 언급이 없는 것은...
뭐 표지에서도 당당히 "베꼈다! 아니다!! 계속되는 PS3와 Wii의 컨트롤러 논란은 이제 그만!!"이라는 문구를 때려박았으니 이해는 되지만, 흥미성 기사(어디까지나 개인의견)를 위해서는 논란은 오히려 계속되어야 하는 것이 아닌지...
특집기획 Motion Make eMotion보다는 오히려 "차세대 기종에서 만나는 새로운 게임을 기대하며"(page104) 기사가 더 흥미로웠습니다. 하지만 105페이지에 실린 "아날로그 컨트롤러 전용 게임은 있다. 하지만 진동 기능 필수라는 게임을 본적이 있는가?" 코맨트는....
또한 현재 E3의 규모 축소를 바탕으로 한 "게임쇼의 변화와 미래" 기사도 좋은 기사였습니다. 하지만 E3에 이어서 TGS마저 축소가 된다면 게이머즈와 월플에서 가장 기대하는 동경게임쇼 리포트같은 소재가 없어지는 것이 아닌지...
게임리뷰에서 카마이타치의 밤x3가 나온게 눈에 뜨이고(특히 첨부된 스크린샷에서 눈이 휘둥그레짐)
마지막으로 게임비평 코너에 실린 두 게임, 키미키스와 철권DR 중 철권의 게임비평은 이번 월플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글이었습니다. 그래서 춸권은 판매량이 시원치 않다는 분석은 공감이 가는 부분...
P.S 바이오하자드4 정식발매에 대한 1쪽자리 지면에 "생략.. 북미판 기준이므로 각종 그로테스크하고 고어한 연출이 포함되어 있다"가 대략... 그나저나 패키지에 공략집및 히스토리북 동봉인데... 월플및 게이머즈가 다시 우려먹을 것인지? 이미 예전에 완벽공략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