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이웃집 토토로] 등 1985년 창립 이래
다수의 애니메이션 작품을 발표해온 스튜디오 지브리. 일본뿐만 아니라
세계의 팬을 매료하는 다수의 애니메이션의 무대로서 그려진 "건물"에
조명을 맞춘 [지브리의 입체 건조물전]이 7월 10일부터 도쿄・코가네이시의
에도 도쿄건물원에서 개최된다.
[부분을 보면 전체가 보인다]라는 타이틀로 스튜디오 지브리 작품에
등장하는 다양한 건물에 조명을 맞춘 전람회. 지브리의 출발점이 된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바람계곡의 나우시카]부터 요네바야시 히로마사
감독의 [추억의 마니]까지 각각의 작품에 등장해온 건조물의 미니어처를
중심으로 한 입체 작품과 배경화와 미술 보드, 미술 설정 등의 제작 자료도
한자리에 전시한다.
사람이 살아가고, 생활한다. 거기에 빠질 수 없는 "건물"은 지브리 작품
안에서도 특히나 중요시되어온 중요한 무대다.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아부라야를 비롯해, [하울의 움직이는 성]의
움직이는 성, [천공의 성 라퓨타]의 라퓨타 성 등, 이야기의 장대한
세계관을 상징하는 건물부터 [코쿠리코 언덕에서]의 카르티에 라탱,
[이웃집 토토로]의 쿠사카베 집안, [마녀 배달부 키키]의 빵집 등,
어딘가에 실재하는 듯한 동경하게 되는 건물까지, 한 번은 발을 들여보고
싶은 지브리의 세계를 건물에서 탐방할 수 있게 되어있다.
[지브리의 입체 건조물전]은 7월 10일 ~ 12월 14일까지 에도 도쿄건물원
에서 개최한다.
...
라퓨타의 성이라든가 지브리 작품의 건조물은 매력적인 곳이 많다보니
상당히 볼만할 듯 합니다. 보고 싶다..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