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동네 게시판에서 어느분이 실험한 내용 동영상링크입니다.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2974&l=11671
이하 아래의 설명글은 제가 작성하였습니다.
말하자면 연발사격이나 난사, 쇠못덫(톱니못룬)이나 복수의비 처럼, 1타의 공격이 끊기지 않고
연타로 유지가능한 스킬 사용 시, 어스름의 경우 공격스킬 시전전에 미리 어스름을 발동하여 두면 어스름시간 5초가
만료된 이후에도 연발사격이나 난사 등의 공격이 끊기지만 않는다면 계속해서 피흡15%가 공격에 적용됩니다.
이는 이미 알려져있는 사실이고 사실 이 점이 좀비악사나, 연발악사의 포인트였는데요.
패시브 침착한조준의 경우도 이와 같이 한번 침조가 적용된 공격은 10미터의 거리안으로 몹이 들어오더라도,
해당 공격이 끊기지 않는다면 계속해서 피해버프 20%를 받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얼마나 대단한 것이냐면, 연발악사의 경우 약자도태를 빼고 침착한 조준을 넣는것이 5%의 피해버프를 더 받는 것이며,
만약 약자도태와 침착한조준을 동시에 사용한다면, 연발악사는 이미 타 세팅에 비교하여 상시딜뻥35%를 먹고들어간다는 것입니다.
우선 패시브에 침조와 약자도태를 모두 넣었을 시 나머지 하나는 어추(구나탈일 경우 복수)를 넣는다고 한다면,
적들에게서 10미터 떨어진 상태를 유지 한 후,
어스름을 키고 연발사격을 발사해줍니다. 이 때 10미터 주변에 몹이 한채도 없어야 합니다.
그러면 침조의 20%피해상승이 적용된 연발사격을 맞으면서 꾸역꾸역 적들이 악사를 향해 달려듭니다.
쇠못덫의 경우는 연발시전 도중에 설치가 가능합니다. 쇠못덫을 중도에 반복 설치하여도 연발사격은 끊기지 않기에
몹들이 악사근처로 붙었을때 쇠못덫을 설치해주면 약자도태의 15%딜뻥도 적용완료.
위의 설명대로 한번침조가 적용된 공격은 그 공격이 끊기기전까지는 침조가 계속하여 유지되므로 거의 상시 35%딜뻥이라고
생각하여도 좋습니다. 만약 증오만료나 밀치기등의 모션캔슬 공격으로 연발사격이 도중에 끊긴다면,
즉시 어스름사용후 연발사격을 새로 시전하기보다는, 뭉쳐진 몹들에게서 도망쳐서 10미터 이상의 거리를 둔후에,
어스름 침조 쇠못덫을 다시 시전하는것이 옳습니다.
이야~ 침조의 재발견이네요. 솔플에서만큼은 인빛 힐뽕 부럽지 않겠습니다.^^
이런식으로~~
솔플에서 죽음의 표식을 제거한 이유는, 표식은 연막이나 쇠못덫과 달리 시전시 연발사격을 캔슬시킵니다.
그러니 침조 거리잰다고 또 옮기고 하기에는 효율이 떨어지니 빙결 장판 등에서 연발을 유지하기 위한 연막이 났다고 판단되구요.
생존에 자신이 있다면 두말없이 연막 대신 처벌넣을 것 같습니다.
깃팟이라면 연막 대신 표식을 넣고 사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물론 수도사처럼 팟원 버프가 아니라, 솔로 버프들이기에 아쉬움이 있지만 딜링에서 만큼은 자신의 순수디피에서 공속이 아닌
실 피해량만으로 47%의 딜뻥을 얻으며, 쇠못덫(덫미끼)로 인한 극확10% 상승은 덤~~
참고로 게임상의 10미터는 그리 먼 거리가 아닙니다. 쇠못덫의 적용거리가 12미터라는 설명을 봐서 캐릭터의 키를 10미터 정도로
보고 조금 더 넉넉하게 위치 정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어렵다면 한동안 스텟창을 켜고 스텟창에 침조로 인한 디피변화 확인하면서
거리를 익히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몹이 10미터 이내로 들어와서 디피가 다시 순디피로 내려간다하여도, 연발사격의 피해는
위의 설명들대로 스텟창 디피변화와는 무관히 적용되어 있는 것이니 걱정 안하셔도 좋습니다.
악사 화이팅.^^
p.s여담으로 이번에 휴가를 맞이한 프리미엄몰츠님이 부산에 놀러오셔서 짧게 만나서 술한잔(아니 열몇잔인가...) 함께 기울였습니다.
단언컨데 몰츠님은 디아게 유부형님중에 미남이십니다.
(정말 즐거웠어요~~ 조심히 내려가셨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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