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 특급' 박찬호(31.텍사스 레인저스)가 시범경기 두번째 선발 등판에서 승패없이 자신의 구위를 점검했다.
박찬호는 12일(한국시간) 서프라이즈구장에서 열린 샌프란시코 자이언츠와의 홈경기에서 선발 등판, 4이닝동안 삼진 3개를 솎아냈지만 홈런 1개 포함해 4안타 1볼넷을 허용하며 3실점했다.
51개(스트라이크 37개)의 공을 뿌리며 직구 최고구속은 151㎞(94마일)을 기록했다.
1회를 공 6개로 삼자범퇴 처리한 박찬호는 2회 선두타자인 4번 페드로 펠리스에게 2구째 밋밋한 커브를 던졌다가 통타 당해 좌월 솔로홈런을 허용했다. 이어 3회 8번 로버트 스트래튼 상대로 올 시즌 첫 번째 삼진을 솎아냈으나 2사후에만 3안타 1볼넷을 연속적으로 내줘 2점을 추가실점했다.
박찬호는 4회를 투수 앞 땅볼과 삼진 2개로 자신의 손으로 매조지 한 뒤 마운드를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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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아직 더 지켜봐야할듯 보이네요.
특유의 롤러코스터 투구로 보아 옛 실력이 나온는것 같기도 하고...^^
박찬호는 12일(한국시간) 서프라이즈구장에서 열린 샌프란시코 자이언츠와의 홈경기에서 선발 등판, 4이닝동안 삼진 3개를 솎아냈지만 홈런 1개 포함해 4안타 1볼넷을 허용하며 3실점했다.
51개(스트라이크 37개)의 공을 뿌리며 직구 최고구속은 151㎞(94마일)을 기록했다.
1회를 공 6개로 삼자범퇴 처리한 박찬호는 2회 선두타자인 4번 페드로 펠리스에게 2구째 밋밋한 커브를 던졌다가 통타 당해 좌월 솔로홈런을 허용했다. 이어 3회 8번 로버트 스트래튼 상대로 올 시즌 첫 번째 삼진을 솎아냈으나 2사후에만 3안타 1볼넷을 연속적으로 내줘 2점을 추가실점했다.
박찬호는 4회를 투수 앞 땅볼과 삼진 2개로 자신의 손으로 매조지 한 뒤 마운드를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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