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유명 칼럼니스트 '추신수는 이치로 후계자' 공인
'추신수는 이치로의 후계자.'
시애틀 유망주 추신수(22·시애틀)가 일본이 자랑하는 '천재타자' 스즈키 이치로(31·시애틀)의 후계자로 공인받았다.
미국 야구계의 저명한 칼럼니스트 존 벤슨은 최근 자신이 발간한 <미래의 스타(Futere Stars)>라는 책에서 추신수를 투수를 제외한 마이너리그 전체에서 59위로 평가하며 '이치로의 후계자'라고 못박았다.
벤슨은 추신수에 대해 '어디서든 3할을 때려낼 수 있는 정확성에 파워를 겸비했고, 투수출신답게 강한 어깨와 폭넓은 수비를 자랑한다'고 평했다. 그러나 볼넷에 비해 삼진이 많고 빠른 발에 비해 도루 실패가 많다는 단점도 지적받았다.
지난해 싱글A 샌버나디노 인랜드 식스티식서스에서 뛰었던 추신수는 412타수 118안타로 타율 2할8푼6리에 2루타 18개, 3루타 13개, 홈런 9개를 쳐내며 중거리 타자로서의 자질을 보였다.
특히 3루타는 2위와 무려 6개 차이를 벌리며 팀내 1위를 차지했고, 공격적인 베이스러닝을 인정받았다. 그러나 볼넷은 44개를 얻어낸 데 비해 삼진이 거의 두배에 이르는 84개를 기록하는 문제점을 드러냈다. 도루도 18개로 팀내 1위를 차지했지만 도루 실패도 10개로 팀내 1위다.
빠른 발의 장점을 아직 완전히 살리지 못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러나 벤슨은 추신수의 나이를 감안하면 그나마도 큰 흠은 아니라고 덧붙였다.
알링턴(미국)〓김홍식 특파원 hongsikk@aol.com
기사가 어딘지는 몰라도 특파원이름은 몇번 들어본사람인데.. 제가 퍼온곳에서도 출처가 명확하지 않네요.
'추신수는 이치로의 후계자.'
시애틀 유망주 추신수(22·시애틀)가 일본이 자랑하는 '천재타자' 스즈키 이치로(31·시애틀)의 후계자로 공인받았다.
미국 야구계의 저명한 칼럼니스트 존 벤슨은 최근 자신이 발간한 <미래의 스타(Futere Stars)>라는 책에서 추신수를 투수를 제외한 마이너리그 전체에서 59위로 평가하며 '이치로의 후계자'라고 못박았다.
벤슨은 추신수에 대해 '어디서든 3할을 때려낼 수 있는 정확성에 파워를 겸비했고, 투수출신답게 강한 어깨와 폭넓은 수비를 자랑한다'고 평했다. 그러나 볼넷에 비해 삼진이 많고 빠른 발에 비해 도루 실패가 많다는 단점도 지적받았다.
지난해 싱글A 샌버나디노 인랜드 식스티식서스에서 뛰었던 추신수는 412타수 118안타로 타율 2할8푼6리에 2루타 18개, 3루타 13개, 홈런 9개를 쳐내며 중거리 타자로서의 자질을 보였다.
특히 3루타는 2위와 무려 6개 차이를 벌리며 팀내 1위를 차지했고, 공격적인 베이스러닝을 인정받았다. 그러나 볼넷은 44개를 얻어낸 데 비해 삼진이 거의 두배에 이르는 84개를 기록하는 문제점을 드러냈다. 도루도 18개로 팀내 1위를 차지했지만 도루 실패도 10개로 팀내 1위다.
빠른 발의 장점을 아직 완전히 살리지 못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러나 벤슨은 추신수의 나이를 감안하면 그나마도 큰 흠은 아니라고 덧붙였다.
알링턴(미국)〓김홍식 특파원 hongsikk@ao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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