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요계의 혜성 윤하, 록으로 컴백.
노랑머리, 붉은 입술, 도발적인 이미지 변신.
펑크 사운드 매력적인 ‘원샷(One Shot)'으로 가요계 공략.
윤하의 디지털 싱글 ‘One Shot’이,
10월 14일 음악 사이트에서 온라인으로 공개된다.
기존 청아하고 밝은 이미지의 윤하에서 벗어나,
노랑머리 헤어스타일, 짧은 슬리브리스 셔츠와 반바지로
팜므파탈적인 매력을 강조하는 등 도발적인 이미지로 변신을 꾀한
윤하의 새로운 음악 세계를 접할 수 있는 싱글이다.
디지털 싱글곡 'One Shot'은 펑크 사운드가 매력적인 팝 록 곡으로
록의 파워풀함과 트렌디한 팝 느낌이 살아있으며
윤하의 성숙하고 파워풀해진 보컬과 잘 어우러진 곡이다.
One Shot은 한 방에 원하는 남자를 쏴서 갖겠다는 의미로
도발적이고 파격적인 가사가 담겨있는 곡.
‘비밀번호 486’의 작곡가 황찬희가 작곡을 맡았으며
래퍼인 주석이 작사 및 랩 피처링에 참여했다.
*** 사랑이 두렵나요? ‘나 같은 여자’의 사랑법. 화요비<나 같은 여자>
정규 7집 타이틀곡 ‘Bye Bye Bye’ 등을 직접 작사, 작곡하며
싱어송라이터로 거듭 난 ‘화요비’가
이번에도 미니앨범 <나 같은 여자>의 전체 작사, 작곡을 맡아
화요비표 Real Ballad로 돌아왔다.
전작에서 이미 최고의 호흡을 확인한 프로듀서 ‘이영기’가
이번 음반의 전체 지휘를 맡아 싱어송라이트로서 그녀의 행보에 큰 힘을 실어주었고,
더욱 더 완성된 가창력을 만들어냈다.
‘Lie’, ‘당신과의 키스를 세어보아요’ 등
최고의 발라드를 히트시킨 바 있는 화요비는
그토록 팬들이 기다린 그녀만의 절대감성 발라드의 진수를 보여준다.
타이틀곡 <나 같은 여자>는
한 여자의 속마음을 리얼하게 표현하는 가사에 먼저 귀가 간다.
적나라한 심정을 솔직하게 표현한 가사 한마디 한마디가
심장을 도려내는 현실의 심정을 그대로 노래하고 있다.
리얼한 가사와 더욱 성숙된 화요비의 음색이 더해져
한번쯤 소용돌이쳤을 자신의 사랑담과 지금도 사랑에 아파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다시 한번 ‘사랑법’에 대한 생각들을 돌아보게 만든다.
또한 국내 최고의 기타리스트 ‘함춘호’가 피처링으로 참여한
<나 같은 여자> 어쿠스틱 기타 버전은 한층 깊이 있고 애잔한 감성을 느끼게 한다.
특히 이번 앨범에 처음으로 시도한 British Rock 스타일의
'uNi, ‘나쁜 남자’ 등 화요비표 Real Ballad는
그녀만의 독특한 가사들과 함께 최고의 발라드곡으로 자리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