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영상 관련과 그 외 질문 10개정도요.

[청기류]

1.말할때와 노래할때의 소리는 무슨 차이이죠? 단순히 노래할때와 말할대가 호흡이 고르고 불규칙하게 새는건가요? 옛 성악가들이 2옥 솔,라 넘어가면 특정 발음에서 턱턱 막힌다는게 말할때의 소리를 낸다고 동영상에서 해가지고요. '안녕하세요?' 라고 할때 노래할때 확실히 부드러운 느낌이 들긴 하는데;

2.흉성은 노래할때 항시 실려있고 거기에 값을 조절하면서 톤의 강약조절을 하는건가요? 김경호님의 라이브 앨범도 들어볼땐 녹음본과 차이가 있는데 특히 소리가 얇고 톤이 더 높아요.

3.흉성을 잘내기 위해선 후두가 약간 내려가야 한다는데 보조적인 조건인가요 아니면 꼭 필요한 필수적인 조건인가요?

4.소리가 나는 원리가 기류+성대 접지잖아요? 거기서 지탱을 훈련하는거면 호흡이 밀물썰물 하듯 빠져나가는데 소리가 고르게 나가도록 기류가 빠져나올 정도까지 견디면서 나오는 적은 기류에 소리를 싣는거죠?

5.자신 체감으로 눌리는 느낌 없이 소리가 풍성해지고 굵어지고 입으로 공명이 편하게 퍼져나가면 흉성이라 확신해도 되죠?

6.성구의 단련은 그 성구의 소리를 내버릇 하면 되나요?

7.목소리의 굵기가 무조건 굵다고 타 보컬의 더 얇은소리보다 흉성이 더 적게 포함된게 아니죠?


★8.음역대는 언제 연마해야하나요? 1옥타브의 소리가 제대로 나오면 그땐 2옥 솔을 내도 1옥과 같은 느낌이 드나요?

9.삑사리(음이탈)이 왜 생기는거죠[프로일 경우]? 소리를 편하게 내면 그럴 일도 없을텐데 종종 그런일을 꽤 보잖아요.

10.예전보다 호흡이 훨씬 더 짧아진 기분이네요.아 맙소사;; 호흡을 의식해서 그런것 같은데 그런 케이스가 많이 보이는거에요?

[캐이대시]

1.우리가 말하는 목소리는 총알이고. 흉성은 탄피입니다. 탄피없이 총알은 그냥 총알일뿐이죠.
2.흉성은 필수조건입니다. 흉성없이 노래는 불가능합니다.
3.일부로 견디거나 인위적으로 내보내는 호흡은 의미가 없습니다. 호흡을 마시고 입을 열었더니 후와~ 하고 나가는 호흡은 이미 횡격막에서 떠난 죽은 호흡입 닏. 마치 수도물틀면 자동으로 호흡이 나가도록 해야 합니다.
조금이라도 이거 내가 호흡을 내는것같다 라는 생각이 들면 NG 입니다.
5.흉성은 발성소리가 아님니다. 우리가 자동차 키를 꼽으면 일단 덜덜덜 하고
시동이 걸려있죠? 그러나 엑셀을 밟으면 그 시동으로 인해서 차가 움직입니다.
그런데 멈추는 순간 시동까지 꺼버리면 안되겠죠. 흉성은 항상 있어야 합니다.
흉성이 없는 노래는 시동꺼진 자동차 입니다.
6.성구에 단련은. 릴렉스에 있습니다. 힘빼면서 가성 힘빼면서 흉성 힘빼면서. 호흡. 이렇게 단련을 시켜야 합니다. 힘줘서 하는연습은 의미가 없습니다.
7.흉성이란것은 엔진입니다. 목소리가 커지는 것은 발출 입밖으로 나갈때 공명에의해서 커집니다.
8.음역대는 연습할필요가 없습니다. 본인이 그것은 너무 잘알아요. 명확하기때문에. 음역대는 연습할필요가 없습니다.
자동차가 잘못되어있다면. 10미터 가다가 안가고. 그것을 더가기 위해서
어떠한 노력을 한다해도 달라지지 않습니다.
자동차가 잘되어있다면. 처음스타트부터 끝까지 자연스럽게 다 되는것이기 때문에 무슨 음을 억지로 올리필요가 없습니다. 그냥 다 되는것입니다.

자전거가 잘가고 있는데 외부에 영향으로 돌부리가 바퀴에 살작만 틱하고 걸리면 자전거는 자빠지죠 별거 아닌데도 그것은 외부에 돌은 경직을 일은킨거죠
성대의 호흡이 가는데. 외부근육 긴장 하게 되어서 호흡이 끈겨 뒤집어 지는것입니다.
10. 호흡은 짧아져도 상관없고. 길어져도 상관없습니다.
편하고 자연스러운 호흡이냐 아니냐가 중요합니다.
아무리 길어도 억지로 낸호흡이면 소리도 억지로 내야 합니다.
가장 좋은 호흡은 온몸이 전부 릴렐스 멍때리는 정도로 있을때에도
호흡이 호수에 물틀어 논것처럼 자동적으로 인위적이 아닌. 저절로.
아주 천천히 이게 호흡이 나오고 있나? 할정도로. 면 가장 좋은 호흡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