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중3입니다
중1때까지 상위권안에 들던 점수였습니다. 그런데 집안사정이 너무나 어려워져서
중2때부터 다니던 학원도 끊고 공부에대한 의욕도 상실하게 되더군요.
그러면서 차츰차츰 성적도 떨어지고 지금은 평균70점을 오락가락하고있습니다
중1때 사귀던 친구들과 아직도 같이 놀고 있는데 그애들은 집안도 좋고 공부도 상위권이고
뭐하나 빠지는게 없는데 그 친구들은 보노라면 진짜 제자신에게 화가 납니다
부모님 원망도 많이하구요
아버지는 택시회사를 다니시는데 정신을 아직도 못차리시고(이런말 하면 안되는거 알지만)
노름에 빠져서 돈을 못벌어 옵니다 그때문에 항상 어머니와 아버지가 만나기만 하시면
싸우십니다
왜 나를 낳았는지 왜 나를 이렇게 길렀는지 왜 나를 이렇게 공부도 못하게 하고
다른애들에게 열등감을 느끼게 하는지..
친구들이 왜 학원안다니냐 그러면 한달뒤면 다닐거야 한달지나면 방학끝나고 다닐거야
이러면서 미룬게 벌써 2년입니다
중1때 사귀던 친구들과(공부잘하는친구들) 친하다보니 등교할때도 같이 가는데
걔네들끼리 인수분해니뭐니 영어문법외웠니 이럴때마다 제 자신이 초라합니다
그래서 진로를 공고로 다닐려고 지금 마음먹고 있습니다
대학가는것보다 일찍 돈벌어서 집에 있는 빚도갚고 부모님 걱정도 덜어드리고 싶습니다
사실 제가 좋아하는건 국어 영어 사회같은 문과계열인데
제가 손재주도 없어서 공고가서 잘할지도 모르겠고
공고애들하고 어울리다보면(다 그렇다는건 아니고) 나름대로 공부할시간도 없어질거 같고
이래저래 생각해봐도 나오는건 한숨뿐입니다
적을게 더많지만 생각이안나 여기서 글을 마칠게요
진짜 어떡해야되나요?
중1때까지 상위권안에 들던 점수였습니다. 그런데 집안사정이 너무나 어려워져서
중2때부터 다니던 학원도 끊고 공부에대한 의욕도 상실하게 되더군요.
그러면서 차츰차츰 성적도 떨어지고 지금은 평균70점을 오락가락하고있습니다
중1때 사귀던 친구들과 아직도 같이 놀고 있는데 그애들은 집안도 좋고 공부도 상위권이고
뭐하나 빠지는게 없는데 그 친구들은 보노라면 진짜 제자신에게 화가 납니다
부모님 원망도 많이하구요
아버지는 택시회사를 다니시는데 정신을 아직도 못차리시고(이런말 하면 안되는거 알지만)
노름에 빠져서 돈을 못벌어 옵니다 그때문에 항상 어머니와 아버지가 만나기만 하시면
싸우십니다
왜 나를 낳았는지 왜 나를 이렇게 길렀는지 왜 나를 이렇게 공부도 못하게 하고
다른애들에게 열등감을 느끼게 하는지..
친구들이 왜 학원안다니냐 그러면 한달뒤면 다닐거야 한달지나면 방학끝나고 다닐거야
이러면서 미룬게 벌써 2년입니다
중1때 사귀던 친구들과(공부잘하는친구들) 친하다보니 등교할때도 같이 가는데
걔네들끼리 인수분해니뭐니 영어문법외웠니 이럴때마다 제 자신이 초라합니다
그래서 진로를 공고로 다닐려고 지금 마음먹고 있습니다
대학가는것보다 일찍 돈벌어서 집에 있는 빚도갚고 부모님 걱정도 덜어드리고 싶습니다
사실 제가 좋아하는건 국어 영어 사회같은 문과계열인데
제가 손재주도 없어서 공고가서 잘할지도 모르겠고
공고애들하고 어울리다보면(다 그렇다는건 아니고) 나름대로 공부할시간도 없어질거 같고
이래저래 생각해봐도 나오는건 한숨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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