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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원래 좀 까칠한 사람인데요. 아이 낳고 좋은아빠가 되기위해 다정하고 친절한 사람이 되고싶어서 "내가 이 사람에게 이렇게까지 다정 할 필요가 있나?" 싶을 정도로 억지로 친절하게 대했습니다. 힘들었습니다. 그럴때마다 "이건 드라마고, 내가 맡은 배역은 다정한사람." 이렇게 생각하면 진짜 연기하는 기분으로 지냈습니다. 진짜 이렇게 하루 이틀 한달 1년 5년... 이렇게 지내다보니 이젠 진짜 그런사람이 되었습니다. 주변에서 말 예쁘게 하는 학원이라도 다니냐? 라는 소리까지 종종 듣습니다. 연기한다고 생각하면서 본인이 원하는 인간상을 연기 해보세요. 그냥 무작정하세요. 이건 연기다... 이렇게 시간은 오래걸립니다. 쉽진 않습니다. 성격을 바꾼다는건 진짜 어렵습니다. 하지만 계속하다보면 결국 바뀌긴 합니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쉽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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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남 눈치 하나도 안보고 사는 사람들 보다는 나음. 뭐든 적당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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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배려심이 많으신것 뿐입니다. 안그러는 인간들이 반성해야 되는데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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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치를 본다....소심하다.... 뭐가 문제일까요? 님께서는 잘못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타인에 대한 과민하고 과대한 망상을 하고 있습니다. 나를 어떻게 볼까? 니를 어떻게 생각할까? 내가 이렇게 입으면....? 내가 이런 말을 하면...? 내가 작은차를 타고 다니면...? 이런 모든 예민한 생각에는 단순히 눈치를 본다가 아닌 망상이라는 부분이 차지하고 있습니다. 나와 주변과의 관계설정에서 실제로 생기지도 않은 관계를 만듭니다. 이게 망상입니다. 남들은 님에게 어떠한 관심도 전혀 없습니다. 경차를 타고 다닌다고 관심이 있을까요? 없습니다...차가 이쁘다, 귀엽다 이런 생각은 할수도 있죠 하지만 님이 생각하는 것처럼 "부정적인" 생각을 가질 필요가 없습니다. 세상 모든 사람은 "나"라는 존재에게 그다지 관심 안가집니다. 눈길을 끌만큼 뭔가를 크게 잘못한다면야 모르지만 보통의 우리 주변에서는 전혀 큰 관심이 없습니다. 그래서 말그대로 망상인 겁니다. 님께서는 생각해보셔야 합니다. "나도 남들과다르지 않다" "남들도 나와 다르지 않다" 전혀 걱정하고 신경 안쓰셔도 됩니다. 저의 경우는 아울렛, 번화가 백화점, 카페, 병원, 미용실 ..... 세수 안하고 머리안감고 그냥 모자만 쓰고 다닙니다. 그렇다고 해서 누가 신경도 전혀 안씁니다. 님이 밖에서 옷을 모두 벗고 사거리에서 춤을 춘다면 모를까 아무도 그다지 관심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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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과 사람은 생각보다 나에게 심각할 정도로 관심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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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원래 좀 까칠한 사람인데요. 아이 낳고 좋은아빠가 되기위해 다정하고 친절한 사람이 되고싶어서 "내가 이 사람에게 이렇게까지 다정 할 필요가 있나?" 싶을 정도로 억지로 친절하게 대했습니다. 힘들었습니다. 그럴때마다 "이건 드라마고, 내가 맡은 배역은 다정한사람." 이렇게 생각하면 진짜 연기하는 기분으로 지냈습니다. 진짜 이렇게 하루 이틀 한달 1년 5년... 이렇게 지내다보니 이젠 진짜 그런사람이 되었습니다. 주변에서 말 예쁘게 하는 학원이라도 다니냐? 라는 소리까지 종종 듣습니다. 연기한다고 생각하면서 본인이 원하는 인간상을 연기 해보세요. 그냥 무작정하세요. 이건 연기다... 이렇게 시간은 오래걸립니다. 쉽진 않습니다. 성격을 바꾼다는건 진짜 어렵습니다. 하지만 계속하다보면 결국 바뀌긴 합니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쉽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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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우리는 성격이 바뀌면 행동도 바뀐다... 라고 알고있지만, 행동이 바뀌면 성격이 따라온다... 라는게 심리학으로 인정되어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냥 살던가, 바뀌고 싶다면 행동하던가. 이 둘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 25.10.20 15: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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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남 눈치 하나도 안보고 사는 사람들 보다는 나음. 뭐든 적당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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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치를 본다....소심하다.... 뭐가 문제일까요? 님께서는 잘못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타인에 대한 과민하고 과대한 망상을 하고 있습니다. 나를 어떻게 볼까? 니를 어떻게 생각할까? 내가 이렇게 입으면....? 내가 이런 말을 하면...? 내가 작은차를 타고 다니면...? 이런 모든 예민한 생각에는 단순히 눈치를 본다가 아닌 망상이라는 부분이 차지하고 있습니다. 나와 주변과의 관계설정에서 실제로 생기지도 않은 관계를 만듭니다. 이게 망상입니다. 남들은 님에게 어떠한 관심도 전혀 없습니다. 경차를 타고 다닌다고 관심이 있을까요? 없습니다...차가 이쁘다, 귀엽다 이런 생각은 할수도 있죠 하지만 님이 생각하는 것처럼 "부정적인" 생각을 가질 필요가 없습니다. 세상 모든 사람은 "나"라는 존재에게 그다지 관심 안가집니다. 눈길을 끌만큼 뭔가를 크게 잘못한다면야 모르지만 보통의 우리 주변에서는 전혀 큰 관심이 없습니다. 그래서 말그대로 망상인 겁니다. 님께서는 생각해보셔야 합니다. "나도 남들과다르지 않다" "남들도 나와 다르지 않다" 전혀 걱정하고 신경 안쓰셔도 됩니다. 저의 경우는 아울렛, 번화가 백화점, 카페, 병원, 미용실 ..... 세수 안하고 머리안감고 그냥 모자만 쓰고 다닙니다. 그렇다고 해서 누가 신경도 전혀 안씁니다. 님이 밖에서 옷을 모두 벗고 사거리에서 춤을 춘다면 모를까 아무도 그다지 관심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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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상이라는 부분이 차지하고 있습니다. 나와 주변과의 관계설정에서 실제로 생기지도 않은 관계를 만듭니다. 오..마지막 말에 깨달음이 오는 느낌이 있네요.. 감사해요.. | 25.10.20 21: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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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과 사람은 생각보다 나에게 심각할 정도로 관심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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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배려심이 많으신것 뿐입니다. 안그러는 인간들이 반성해야 되는데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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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에 나와 있자나요. 40 다 되간다고 40 이면 예전에는 불혹이라 했습니다. 미혹 되는 일이 없다는 거죠. 배려심과 지능이 높다고 해서 얻을 것이 없고, 손해만 본다고 하면 바꿔야 합니다. 뭐 경차 타는 분들 보면 알뜰하고 허세가 없어 보여 더 좋다고 하시는데 여친이나 배우자나 자녀생각은 좀 다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눈치를 많이 보면 주변인이 좋은거지, 글쓴이가 좋은게 아닙니다. 눈치가 없으면 문자로 알리거나, 명백한 표현을 해야 하는데 그런 흔적을 남기는게 싫으니까 뭐 지능이 높다는 식으로 추켜주는 거지, 실제로는 눈치만 보다가 인생꼬이는 사람만 남게되죠. 눈치로 판단했으니까요. 문서나 문자나 직접적인 표현이 없으면 무시하는 것이 좋습니다. '니가 눈치줬자나!' 한다고 해서 책임이 사라지는것도 아니고 '내가 언제 눈치줬어? 그냥 눈에 먼지가 들어갔다고'하면 끝나거든요. 눈치보는 사람이 많아지면 그런 분들은 겁나 살기 편하죠. | 25.10.20 21: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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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뇨. 나는 저렇게 장점을 부각해서 말해주는게 더 글쓴이를 위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님 말대로 바뀔 사람 같으면 이미 바뀌었을거고 저렇게 자신을 부정하면서 자책할 바에 장점으로 받아들이는 게 더 낫겠다고 생각하는 겁니다. 그리고 타인의 생각에 굳이 대댓글로 니가 틀렸다는 식으로 반박 댓글 다는 님의 태도도 그닥으로 보입니다. | 25.10.20 21: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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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탑
피해의식 있으신가요? 웃고 갑니다. | 25.10.20 21: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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