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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 교회 다니시는분 있나요..?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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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26 | 2020 | 비추력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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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7.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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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모태신앙으로 대학생 까지도 계속 믿기지도 않는 신을 믿다가, 26~27세에 교회를 탈퇴하였는데 인생에서 가장 잘 한 선택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24.10.22 23:54

(IP보기클릭)1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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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말씀이 저랑 안 맞는 것 같다고 다른 교회 알아보고 있다고 말해주셔요..
24.10.22 23:31

(IP보기클릭)219.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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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척교회가 그런부분이 호불호가 강하죠.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정 핑계대기 애매하면 원래 다니던 교회나 지인이 다니는 교회로 다시 돌아간다고 이야기하셔도 될거에요.
24.10.23 04:10

(IP보기클릭)218.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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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교회가 신을 믿는 사람이 차리는게 아니라 돈을 벌려고 차리는 사람이 대부분이라 진짜 궁금한건 그들이 믿는게 정말 신인지 아니면 돈인지 생각을 해봐야 하지 않을까요? 진심으로 신을 믿으신다면 굳이 교회를 왜 가야되나요? 내가 기도하는 곳이 곧 예배당이고 내가 마음의 평안을 얻는 곳이 곧 교회이지 않을까요?
24.10.23 08:13

(IP보기클릭)106.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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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가고 다른 교회 되죠. 뭐가 걱정인가요. 돈 받고 가는 것도 아니고 다른 교회 가는 게 불법도 아니고. 목사 + 사모 에게 호구조사 부담되고 집 찾아 오는 게 무서워서 교회 안 간다고 당당하게 말씀하세요. 집 찾아오지 말고, 연락하지 말라고. 눈 쳐다보고, 단호하게. 종교의 자유가 있는 것처럼, 내가 어느 교회 갈지는 내가 정할 권리입니다. 음식점도 부담되면 딴 데 가는데, 교회라고 꼭 거기 갈 필요없죠. 신경 안 쓰시면 됩니다. 거절하는 법 연습한다고 생각하세요. 교회 안 믿는다는 것도 아니고, 다른 교회 간다는데 어쩌겠어요.
24.10.23 08:42

(IP보기클릭)1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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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말씀이 저랑 안 맞는 것 같다고 다른 교회 알아보고 있다고 말해주셔요..
24.10.22 23:31

(IP보기클릭)119.70.***.***

아르미드
그래야겠네요 감사합니다 | 24.10.22 23:36 | |

(IP보기클릭)27.116.***.***

BEST
제가 모태신앙으로 대학생 까지도 계속 믿기지도 않는 신을 믿다가, 26~27세에 교회를 탈퇴하였는데 인생에서 가장 잘 한 선택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24.10.22 23:54

(IP보기클릭)121.138.***.***

작은 교회가 그런게 부담스럽죠. 다른 사람 신경 안쓰는 대형 교회가 좋은듯.
24.10.23 00:36

(IP보기클릭)211.192.***.***

내가 믿는건 신이지 교회가 아니니깐 그냥 집에서 방송이나 보고 예배하십쇼. 뭐하러 굳이..
24.10.23 02:09

(IP보기클릭)219.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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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척교회가 그런부분이 호불호가 강하죠.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정 핑계대기 애매하면 원래 다니던 교회나 지인이 다니는 교회로 다시 돌아간다고 이야기하셔도 될거에요.
24.10.23 04:10

(IP보기클릭)14.47.***.***

요즘 기독교방송도 잘나오고 그러는데 굳이 갈필요가
24.10.23 06:25

(IP보기클릭)112.162.***.***

종교인들 특징이 남이 아니라 우리는 가족이라고 생각하죠.. 단호하게 거절하는 이유를 말하지 않는 이상 계속 귀찮게 할것 같네요.. 집에까지 찾아 오다니 소름 돗네요...
24.10.23 07:28

(IP보기클릭)218.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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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교회가 신을 믿는 사람이 차리는게 아니라 돈을 벌려고 차리는 사람이 대부분이라 진짜 궁금한건 그들이 믿는게 정말 신인지 아니면 돈인지 생각을 해봐야 하지 않을까요? 진심으로 신을 믿으신다면 굳이 교회를 왜 가야되나요? 내가 기도하는 곳이 곧 예배당이고 내가 마음의 평안을 얻는 곳이 곧 교회이지 않을까요?
24.10.23 08:13

(IP보기클릭)218.53.***.***

Sniper_Zic
옳은 말씀입니다 애초에 성경에도 교회는 필수가 아니라고 했던 거 같고, 십일조 같은 거 보면 교회=돈 뗄래야 뗄 수 없는 공식이죠. | 24.10.23 15:27 | |

(IP보기클릭)106.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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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가고 다른 교회 되죠. 뭐가 걱정인가요. 돈 받고 가는 것도 아니고 다른 교회 가는 게 불법도 아니고. 목사 + 사모 에게 호구조사 부담되고 집 찾아 오는 게 무서워서 교회 안 간다고 당당하게 말씀하세요. 집 찾아오지 말고, 연락하지 말라고. 눈 쳐다보고, 단호하게. 종교의 자유가 있는 것처럼, 내가 어느 교회 갈지는 내가 정할 권리입니다. 음식점도 부담되면 딴 데 가는데, 교회라고 꼭 거기 갈 필요없죠. 신경 안 쓰시면 됩니다. 거절하는 법 연습한다고 생각하세요. 교회 안 믿는다는 것도 아니고, 다른 교회 간다는데 어쩌겠어요.
24.10.23 08:42

(IP보기클릭)1.221.***.***

그냥 지인이 다니던 교회 다니게 됐다고 말씀드리면 될 듯해용
24.10.23 09:06

(IP보기클릭)218.145.***.***

인간관계랑 비슷한거라서 거절해야죠. 힘들다고 하세요.
24.10.23 09:13

(IP보기클릭)122.46.***.***

기분좋은 거절은 없습니다. 그냥 죄송하게 되었다. 전에 다니던 교회 분들에게 연락와서 주말에 그쪽으로 다시 가기로했다. 신경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짧은 인연이였지만 고맙게 생각합니다. 이러고 마세요.
24.10.23 09:20

(IP보기클릭)175.194.***.***

원래 다니던 교회 간다고 하세요
24.10.23 12:01

(IP보기클릭)222.106.***.***

하꼬 방송이 망하는 이유랑 똑같네
24.10.23 12:05

(IP보기클릭)222.237.***.***

그냥 너무 부담스럽다고 말씀드리고 다른교회 가보세요
24.10.23 12:54

(IP보기클릭)118.33.***.***

아... 저도 기독교도 아닌데 혼자서 교회 가본적 있거든요. 부산에 있을 때는 수영로교회라는 댑따 큰 교회 갔었는데 거긴 사람이 너무 많아서 알아볼 사람도 없고, 헌금도 안냈는데 ㅎㅎ;; 동네 교회 한번 가보니까 제가 새 얼굴인거 바로 아시고 나갈 때 반갑게 맞아 주시더라구요. 밥 먹으라고도 했던거 같아요. 저는 이정도까진 아니고 그냥 한번 와봤다 하고 바로 나갔던거 같아요.
24.10.23 12:59

(IP보기클릭)116.46.***.***

저 3명이 다 외로워서 그런거임
24.10.23 13:00

(IP보기클릭)125.129.***.***

현실적으로 따지면 솔직히 님이 호구처럼 행동했을가능성 농후한데요... 저도 교회에서 말걸면 이야기걸거나 하면 아 예예 했었는데 커가면서 나이먹다보니 아뇨? 저 시간없습니다/ 없어요 딱잡아때고 별로 하고싶지않은데요... 하면서 싫다고 딱 거절하면 보통 넘어가게되던데.... 교회사람도 아무나 붙잡고 안그래요...
24.10.23 13:53

(IP보기클릭)125.129.***.***

종겜을하는시간
정 ㅈ같으면 여기 불편해서 다른교회 다니느중입니다 라고해요 | 24.10.23 13:54 | |

(IP보기클릭)119.70.***.***

종겜을하는시간
나름대로 거절 했는데도 저러네요..아마 신도가 없다보니 좀 필사적인거 같더라고요 아줌마 3명이서 돌아가면서 질문 해대는데 어우 진짜 ㅎ 다른교회 다닌다고 하고 말씀 드렸어요 | 24.10.24 00:50 | |

(IP보기클릭)221.147.***.***

종교는 걍 비지니스인데 왜 믿는지 이해불가
24.10.24 11:32

(IP보기클릭)211.234.***.***

알면 못 믿고 모르면 믿는 게 기독교라는 종교입니다. 얼마나 죄들이 많은 지 스스로를 죄인이라고 부르고 혹여 지옥갈까봐 무서워서 열심히 주여주여거리쟎아요? 그건 신앙이 아니예요. 그저 목숨구걸이지. 그리고 그 신이 참되다면 나민 믿어라, 다른 신은 거짓이니 믿지마라등의 조건을 달지 않겠죠. 저도 꽤 다녀봤으나 기독교로는 아무것도 얻지 못 합니다. 기독교는 차별의 종교예요. 천국 아니면 지옥, 우리 신 아니면 마귀, 내편 아니면 적
24.10.25 18:37

(IP보기클릭)223.62.***.***

POISON

그 이야기를 근대화된 차별의 극한에 있던 정권을 찬양하시는 분께서 하시니 좀 미묘하네요... | 24.10.25 21:04 | |

(IP보기클릭)223.62.***.***

아니다 싶으면 더 마음고생하지 마시고 떠나시는게 맞아요
24.10.25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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