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번에 글을 올렸던 글쓴이입니다.
현재 그 친구가 손절을 택해서 서로 손절한 사이가 되었습니다.
주변 사람들 몇분에게만 물어보고 고민상담도 해봤습니다.
다들 이야기하길 몇명은 제가 무슨 잘못을 저질렀는지 모르겠다고 이야기하시고, 몇분은 원인은 제가 제공을 했지만
손절까지 갈 문제는 절대 아니였다. 라고 이야기들 해주시더라고요.
근데 이제 제친구가 그 손절한 친구와의 연락을 보면서 그냥 잘했다고 말해주더라고요.
대화내용 자체가 보이지않는 급이 이미 성립되어있어서 누가봐도 제가 그친구보다 아래 위치에 해당된다고 합니다.
내용 자체도 그냥 불쌍하다, 노답인생 등등 이런이야기가 섞여있는걸보고 절대 친구관계에서 하면 안되는 말들이라고 하는데
저는 이게 그냥 이 친구의 말투라고 생각하고 또 보면 그 안에 말의 의미가 조금 다르다고 생각했거든요.
생전 안하던 자격증 공부도 같이 하자고 좋은방향으로 이끌어줬고, 같이 의미없는 피시방가는거등 끊고 엄청 좋다고 생각했는데
저혼자만의 착각이였을까요..?
제가 이 친구를 포기하고 제가 하고 싶은 일을 택하는게 맞는걸까요..?
제 주변지인 세명에게만 물어봤는데 2명은 손절한 친구를 모르는 사이에서 조언을 해줬는데 다들 오히려 이런친구는 어차피 한번은 터졌을관계다.
잘 끊어냈다. 그친구말고도 주변에 좋은사람들 많다. 살면서 한번은 겪어야 할 문제를 조금 일찍 겪었을 뿐이다. 라고 이야기를 해줬고
그친구랑 서로 친구관계인 친구에게 상담하니깐 그정도로 닐 이정도로 챙겨준애는 없다. 무슨일이 있어도 시간이 지나고 서로 조금 무뎌졌을때 다시한번 사과해서 관계를 풀어라고 조언을 해줬습니다.
저보다 인생을 더 많이 사신 분들이나 이런 손절한 경험이 있으신분들 진짜 마지막으로 조언 부탁드릴게요..
과연 이친구와의 관계가 갑을이 존재 했고, 진정 저를 친구로 생각해줬는지. 아니면 제가 이런 생각을 하는게 과연 맞는건지,, 사과를 한번 더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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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많다고 좋은거 아닙니다 진정 나를 친구로 생각하는 1-2명만 있어도 인생성공한거라 함 대부분 이용해먹고 뭐 재고 이리재고 저리재고 하는 놈들은 곁에 두고 연락해봐야 인생이 피곤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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