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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내가 살아보니 이렇더라 하면서 시작하는 얘기들 왤케 듣기싫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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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18.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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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나이 먹고 뒤돌아보니 다 맞는 얘기더라구요~ 근데 그때는 귀에 안들어옴 ㅋ 그얘길 귀담아 듣고 살았으면 더 낫지 않았을까 생각도 들고~ 인생에 정답은 없고 참 어렵습니다
23.03.11 10:32

(IP보기클릭)106.101.***.***

BEST
이런사람특: 나중에 지가 더 함
23.03.11 12:06

(IP보기클릭)22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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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이 없음, 지나보면 그냥 꼰대소리인것도 있겠지만 맞는 말도 있고, 결론은 그냥 본인 경험치가 아직 낮은거
23.03.11 11:18

(IP보기클릭)183.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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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안그럴거같습니까 ㅋㅋ 님도 남이 저런이야기 왜하는거야ㅡ하는 꼰데끼가 보이는데 아마 내로남불면서 살겠죠 자기가 설교할위치되면 똑같을듯 지금은단지 그사람들보다 힘이없어서 그사람들이 님한테하는걸 우리한테 물어보듯 털어놓는거보면 님도 그냥 넘어갈 성격은 아닌것같음 ㅋㅋ 님보다 어리고 사회지위 낮은사람이 무라해야할정도면 가만있을것같않아보어요
23.03.11 10:44

(IP보기클릭)119.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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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는 저런 말을 해 주는 사람도 없어집니다. 가족도 아닌데 뭔가 나에 대해 얘기를 해 주는 사람이 있으면 일단 경청하는게 나중에 도움이 됩니다. 다 알고 있는 얘기라도 얘기를 해 준다는 건 나에 대해 그만큼 관심이 있다는 것이고 꼰대 소리 들을 줄 알면서 얘기 해 준다는거는 그만큼 나에 대해 신경을 쓴다는거 아니겠어요? 좋은 약은 입에 쓴 법 입니다. 돈 드는 것도 아닌데 새겨들으세요.
23.03.11 13:05

(IP보기클릭)118.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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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나이 먹고 뒤돌아보니 다 맞는 얘기더라구요~ 근데 그때는 귀에 안들어옴 ㅋ 그얘길 귀담아 듣고 살았으면 더 낫지 않았을까 생각도 들고~ 인생에 정답은 없고 참 어렵습니다
23.03.11 10:32

(IP보기클릭)121.159.***.***

POLICEMAN
다 맞지도 않습니다. 그냥 저냥 그 사람 인생의 경험 인 겁니다. | 23.03.13 08:15 | |

(IP보기클릭)183.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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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안그럴거같습니까 ㅋㅋ 님도 남이 저런이야기 왜하는거야ㅡ하는 꼰데끼가 보이는데 아마 내로남불면서 살겠죠 자기가 설교할위치되면 똑같을듯 지금은단지 그사람들보다 힘이없어서 그사람들이 님한테하는걸 우리한테 물어보듯 털어놓는거보면 님도 그냥 넘어갈 성격은 아닌것같음 ㅋㅋ 님보다 어리고 사회지위 낮은사람이 무라해야할정도면 가만있을것같않아보어요
23.03.11 10:44

(IP보기클릭)22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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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이 없음, 지나보면 그냥 꼰대소리인것도 있겠지만 맞는 말도 있고, 결론은 그냥 본인 경험치가 아직 낮은거
23.03.11 11:18

(IP보기클릭)218.147.***.***

꼰대 소리도 있겟지만 나이먹으면서 보니 그렇게 틀린 말은 또 아니더라구요... 그려러니~하면서 듣고 챙길건 챙기고 나머지는 흘리세요 ㅋㅋ
23.03.11 11:22

(IP보기클릭)110.14.***.***

말씀하신 부분이 스트레스가 된다면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려보내는 연습을 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다만 저는 원만한 인간관계를 위해서 흘려 듣는 와중에도 경청하는 척은 합니다
23.03.11 12:06

(IP보기클릭)106.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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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사람특: 나중에 지가 더 함
23.03.11 12:06

(IP보기클릭)124.153.***.***

병무청1
특) 내가 살아보니까 "내가 살아보니 이렇더라" 하는 애들 말은 들을 필요가 없어~ 야, 윗사람이 말 하는데 귀담아 안듣니? | 23.03.11 17:11 | |

(IP보기클릭)123.213.***.***

근데 보통 이런소리는 또 듣는사람만 들어요 ㅋㅋㅋㅋ 한번 본인에 대해 되돌아보는것도 좋을듯합니다
23.03.11 12:48

(IP보기클릭)211.226.***.***

환경보호의중요성
해당대화가 나온게 결혼에대한 생각물어보셔서 별로 생각없다 했더니 살아보니 결혼은 꼭 하는게 좋다라면서 30분동안 얘기했네요. | 23.03.11 12:58 | |

(IP보기클릭)39.7.***.***

빈즈.
그럼걔네가이상한거네요 | 23.03.11 14:04 | |

(IP보기클릭)61.102.***.***

내가 그때 그래서 이런 결과가 나왔으니까 너는 그러지 말라고. 했던 얘기 자꾸 또하는건 그사람이 거기에 한이 맺힌거
23.03.11 12:53

(IP보기클릭)119.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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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는 저런 말을 해 주는 사람도 없어집니다. 가족도 아닌데 뭔가 나에 대해 얘기를 해 주는 사람이 있으면 일단 경청하는게 나중에 도움이 됩니다. 다 알고 있는 얘기라도 얘기를 해 준다는 건 나에 대해 그만큼 관심이 있다는 것이고 꼰대 소리 들을 줄 알면서 얘기 해 준다는거는 그만큼 나에 대해 신경을 쓴다는거 아니겠어요? 좋은 약은 입에 쓴 법 입니다. 돈 드는 것도 아닌데 새겨들으세요.
23.03.11 13:05

(IP보기클릭)114.206.***.***

루리웹-죄수번호0189658
맞음. 관심도 없으면 저런말도 안하죠 | 23.03.12 23:59 | |

(IP보기클릭)61.255.***.***

꼰대에 오지람일 수도 있지만 왜 그런이야기를 하는지는 한번 세겨 들어서 나쁠건 없지.
23.03.11 13:27

(IP보기클릭)210.123.***.***

굳이 새겨듣지는 않더라도 그냥 들어두면 언젠가는 도움이 되기는 합니다. 저런 말 해주는것도 관심없으면 안해줘요. 내가 예전에 이렇게 됬으니 너는 이러지 말라거나 조심하라거나 진짜 본인이 아쉬웠어서 알려주는거라.. 호의로 알려주는건데 그거보고 꼰대라고 생각하면서 안들으면 뭐.. 그런거죠..ㅋㅋ 물론 진짜 라떼는 하면서 꼰대가 있을수도 있겠지만
23.03.11 14:03

(IP보기클릭)121.183.***.***

사실 그렇게 이야기해주는게 애정이라도 있는건데
23.03.11 14:28

(IP보기클릭)218.53.***.***

시간이 지나고 보니 다 맞는말이었음.... 그땐 왜 그렇게 엄마 말을 안들었을까 후회되네요 ㅠ 부정적으로만 보지말고 여러번 생각해보세요 합리적인지 아닌지
23.03.11 14:57

(IP보기클릭)218.157.***.***

아니 남 조언 듣는거 싫어하면서 여기다가 글은 왜 올려요 ㅋㅋㅋ 어차피 다 똑같은 잔소린데.
23.03.11 15:09

(IP보기클릭)183.106.***.***

GBT군
위에 이사람이 대댓단거보면 그냥 젊은꼰데임 젊은꼰데가 꼰데한테 설고들어서 기분나쁜거 결혼이야기 왜하냐면서 저번부터 글올리는사람있는데 그사람같기도함 그때도 내가 그런말 나오면 어차피 못할거니까 안하는거라하지말고 할거다 라고 말하먼 별대화 안오고간다 못갈건데 안갈것처럼하면 뉘앙스가 상대의 말을 부정하는것같아서 대화가 오래간다 했는데 이사람은 그게 도져히 안되나봄 어른이나 상사가 말할때 그게 아니구요 하면 자기자신도 꼰데인거임 ㅋㅋ 자기말은 다맞고 넘의말은 틀리다 라는 거라 누가 조언하면 그건아니구요 바로튀어나올듯 결혼한다고 말한다고해서 할수있는거도 아니고 어차피 할게요 하더라도 못할건데 왜저래 살지 | 23.03.11 16:59 | |

(IP보기클릭)218.234.***.***

어렸을떄 콩나물 두부 먹으면 키큰다고 해서.. 뭔 개소리래 했지만.. 나이먹어서 영양학적으로 생각하니 진짜 였음..
23.03.11 16:12

(IP보기클릭)180.71.***.***

프리스코b
어릴때 찬 밥 먹으면 마른다고 했는데 저항성 전분이 생성되는 거였음. | 23.03.12 10:32 | |

(IP보기클릭)112.151.***.***

그냥 그러려니하고 넘겨요 어려운거 아니잖아요 ㅎㅎ
23.03.11 16:23

(IP보기클릭)211.177.***.***

너가 받아들이거나 못받아들이거나 아니면 흘려듣거나 듣다보면 너의 인생에 도움이 되는 말도 있을거임
23.03.11 17:14

(IP보기클릭)211.234.***.***

여기도 은근히 꼰대 맞네. 아니 정상적으로 조언 해주시는 어르신이야 있지. 근데 내가 이렇더라로 시작해서 너 잘되라고 하는 애기야로 끝나는 건 죄다 쓰잘데기 없는 지 잘난 시절 자랑하는 이야기 밖에 없구만.
23.03.11 17:14

(IP보기클릭)39.117.***.***

숨쉬듯 꼰대질하는 것도 문제지만 그걸 한마디도 안 놓치고 꼰대 소리로 듣는 사람도 문제 있음.
23.03.11 17:39

(IP보기클릭)114.203.***.***

중고딩때 공부 안하면 평생 후회한다 라고들 하는데 후회합니다..ㅎ
23.03.12 06:33

(IP보기클릭)180.71.***.***

결국 그 조언을 해주는 사람이 쌓아온 인격이 꼰대 여부를 결정함. 그래도 이야기를 해주려고 한다는건 그 사람도 리소스를 투입해서 전달을 하는거라서 꼰대라고 하기 어려운 사람도 있음. 물론 자기자랑으로 끝나는 사람은 멀리하고. 그리고, 아무리 조언을 해줘도 내가 아직 그것을 해석할 능력이 부족함. 걍 듣고 '조언 감사합니다' 하고 땡치는게 나음. 돼지고기라도 사주면서 이야기 하면 감사한거고...
23.03.12 10:36

(IP보기클릭)114.206.***.***

정 듣기싫으면 한귀로 흘리면되고 혹시 내생각과 달라서 잔소리하는 꼰대로 생각이되어도 잘 받아넘기면서 들어주는것도 지혜입니다, 그냥 님 인생경험치/스킬이 쪼렙이라 그럼. 결국 본인이판단임. 근데 남의 조언 듣기 싫어하면서 여기 글 왜올림? 편들어 달라고?ㅋㅋ
23.03.13 00:06

(IP보기클릭)106.246.***.***

맨날 직장에서 결혼얘기 듣는다고 푸념하는사람이네.
23.03.17 09:59

(IP보기클릭)116.204.***.***

살아보니 잔소리 할 사람도 하나둘 없어지면 더 쓸쓸해지더라
23.03.20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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