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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여초직장 여왕벌한테 찍힌거 같아요...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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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21.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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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고백으로 혼내주고요
23.02.25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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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있잖아요 좋아하는척 계속 해버려요 사랑하는척
23.02.25 11:27

(IP보기클릭)110.12.***.***

BEST
비슷한 경험이 저도 있어서 조심스럽게 드리는 거지만 그냥 당하고 살기에 너무 힘들고 직장의 큰 비젼이 안보이거나 한다면 좀 맞서세요. 생각외로 그런 경우 입은 마음의 상처는 크고 오래갑니다. 여성분들은 남자분들보다 더 예민하고 섬세하고 교묘해요. 당했다라는걸 한참 뒤에 알거나 알수 없는 모호함 위화감같은게 들어서 생각해보면 나로 이미 정치질같은걸 다해놓은 상태인 경우가 많더라구요. 더는 당하시기 싫다면 평소의 행동이나 말하는 패턴등을 잘 관찰하시고 말을 명령조로 한다거나 기분나쁘게 하시면 사람들 많을때 대놓고 말해요, 그렇게 말씀하시는건 왜인가요? 직접 대놓고 큰 목소리로 따져 물으세요. 부당한 명령이나 사람을 기분 나쁘게 하는 태도나 말투로 대하면 그렇게 말해서 혹은 그렇게 해서 기분이 되게 안좋은데 왜 그렇게 말씀하시고 행동하는지 사람들 많을 때 상황이 발생한 직후에 즉시 따져 물으세요. 저의 경우도 비슷하게 당하다가 어느날 현타가 오더라두요. 결국 그냥 내가 싫어서 저렇게 한건데 나름 이해해 보려고 ㅂㅅ 같이 굴어서 그 세월만큼 화만 더 쌓였었어요. 그런 식의 대우나 말버릇이 좋지 않다는 걸 본인과 추종자들 주변에 대놓고 알게 해주는 것 밖에 방법이 없어요. 어차피 찍힌거 은따보단 대놓고 왕따가 차라리 편해요. 일은 해야하니 껄끄러운 건 내가 아니라 지들이져. 녹취도 가급적 하세요. 어떻게 될지 모르는 세상이니까. 조금 더 바쁘고 빡시게 살면 나를 지킬 수 있어요. 그게 안내키면 어쩔 수 없구요. 근데 한번 그렇게 지르고 보니 그 다음 부터는 어느 정도 세상에 초연해지더라구요. 자신을 더 아낀다면 당하고 살지 마시라고 조언해봅니다. 여자분들과 싸우면 안되지만 그런식으로 날 몰아가고 힘들게 한다면 포인트는 이거에요 즉각반응입니다. 왜 그렇게 말씀하시거나 행동하시는지 모르겠다. 서로 매너있게 예절 바르게 하자. 난 그런식은 기분이 너무 나쁘다 즉시 그자리에서 사람들이 있을때 대놓고 직접!! 말로 하세요. 어차피 좋은 결말은 없어요.
23.02.25 11:40

(IP보기클릭)119.70.***.***

BEST
위에 고백어택 운운하는 분들 말 듣지 마세요. 괜히 성희롱이니 뭐니 난리 납니다. 정확하게 징후가 보인다면 녹취나 증거를 모아서 인사부서에 개선요청을 하세요. 개선이 이루어지지 않거나 보복이 이루어진다는 느낌을 받으신다면 마찬가지로 수집해서 노동부에 신고하세요. 그게 제일 빨리 해결됩니다.
23.02.25 14:38

(IP보기클릭)125.128.***.***

BEST
저도 여초직장을 겪어봤는데 생각만 해도 킹받네요 여초조직에서 살아남는 방법은 여자처럼 행동하는 것입니다. 중립적인 제3자가 오히려 좋은 먹잇감이 되더라구요. 괴롭히는 것은 자기파벌로 들어오라는 무의식적인 압박입니다. 혼자 견디기 어려우시면 발상의 전환을 해서 그린라이트키고 돌진하세요. 능글맞게 하시면 되요. 그럼 여자는 본능적으로 방어적으로 되요. 공방이 바뀌는 거죠
23.02.25 13:16

(IP보기클릭)61.74.***.***

그냥 되도록 신경끄고 자책을 하지마세요. 그렇게 된건 님 잘못이 아니라 인성 더러운 인간들때문이죠. 어차피 그냥 버티거나 이직해야 될것 같은데 마음이라도 단단히 잡아야죠.
23.02.25 10:59

(IP보기클릭)27.0.***.***

저르헌....
23.02.25 11:07

(IP보기클릭)218.157.***.***

그냥 님 일 잘하면 됩니다. 일잘하는 사람한테 함부로 못해요.
23.02.25 11:26

(IP보기클릭)121.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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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있잖아요 좋아하는척 계속 해버려요 사랑하는척
23.02.25 11:27

(IP보기클릭)121.178.***.***

BEST
DRAGONAR
마지막 고백으로 혼내주고요 | 23.02.25 11:27 | |

(IP보기클릭)114.199.***.***

DRAGONAR
마음 가지고 놀아보리기 ㅋㅋ | 23.02.26 11:37 | |

(IP보기클릭)110.12.***.***

BEST
비슷한 경험이 저도 있어서 조심스럽게 드리는 거지만 그냥 당하고 살기에 너무 힘들고 직장의 큰 비젼이 안보이거나 한다면 좀 맞서세요. 생각외로 그런 경우 입은 마음의 상처는 크고 오래갑니다. 여성분들은 남자분들보다 더 예민하고 섬세하고 교묘해요. 당했다라는걸 한참 뒤에 알거나 알수 없는 모호함 위화감같은게 들어서 생각해보면 나로 이미 정치질같은걸 다해놓은 상태인 경우가 많더라구요. 더는 당하시기 싫다면 평소의 행동이나 말하는 패턴등을 잘 관찰하시고 말을 명령조로 한다거나 기분나쁘게 하시면 사람들 많을때 대놓고 말해요, 그렇게 말씀하시는건 왜인가요? 직접 대놓고 큰 목소리로 따져 물으세요. 부당한 명령이나 사람을 기분 나쁘게 하는 태도나 말투로 대하면 그렇게 말해서 혹은 그렇게 해서 기분이 되게 안좋은데 왜 그렇게 말씀하시고 행동하는지 사람들 많을 때 상황이 발생한 직후에 즉시 따져 물으세요. 저의 경우도 비슷하게 당하다가 어느날 현타가 오더라두요. 결국 그냥 내가 싫어서 저렇게 한건데 나름 이해해 보려고 ㅂㅅ 같이 굴어서 그 세월만큼 화만 더 쌓였었어요. 그런 식의 대우나 말버릇이 좋지 않다는 걸 본인과 추종자들 주변에 대놓고 알게 해주는 것 밖에 방법이 없어요. 어차피 찍힌거 은따보단 대놓고 왕따가 차라리 편해요. 일은 해야하니 껄끄러운 건 내가 아니라 지들이져. 녹취도 가급적 하세요. 어떻게 될지 모르는 세상이니까. 조금 더 바쁘고 빡시게 살면 나를 지킬 수 있어요. 그게 안내키면 어쩔 수 없구요. 근데 한번 그렇게 지르고 보니 그 다음 부터는 어느 정도 세상에 초연해지더라구요. 자신을 더 아낀다면 당하고 살지 마시라고 조언해봅니다. 여자분들과 싸우면 안되지만 그런식으로 날 몰아가고 힘들게 한다면 포인트는 이거에요 즉각반응입니다. 왜 그렇게 말씀하시거나 행동하시는지 모르겠다. 서로 매너있게 예절 바르게 하자. 난 그런식은 기분이 너무 나쁘다 즉시 그자리에서 사람들이 있을때 대놓고 직접!! 말로 하세요. 어차피 좋은 결말은 없어요.
23.02.25 11:40

(IP보기클릭)183.106.***.***

저도 여왕벌한테 찍혀본적있음 남들은 그여자 어떻게 해보려고 안달인데 저는 그냥 여자사람정도로 취급하니까 정치질 오지게 하더라구요 전 성질이 더러워서 남자한테까지 너그럽진 못해서 부리는 남자 녀석 여왕벌 보는앞에서 이씨자새끼야 뭐라고 조심해라 쳐돌았나 했음 나이도 나보다 훨씬 많은 서윗남 한번 조졋더니 다시는 정치질도 무례한 행동도 못하더라구요
23.02.25 12:02

(IP보기클릭)125.128.***.***

BEST
저도 여초직장을 겪어봤는데 생각만 해도 킹받네요 여초조직에서 살아남는 방법은 여자처럼 행동하는 것입니다. 중립적인 제3자가 오히려 좋은 먹잇감이 되더라구요. 괴롭히는 것은 자기파벌로 들어오라는 무의식적인 압박입니다. 혼자 견디기 어려우시면 발상의 전환을 해서 그린라이트키고 돌진하세요. 능글맞게 하시면 되요. 그럼 여자는 본능적으로 방어적으로 되요. 공방이 바뀌는 거죠
23.02.25 13:16

(IP보기클릭)118.235.***.***

이쁘면 일단 고백어택 하세요 그러면 다 해결됨
23.02.25 13:45

(IP보기클릭)119.70.***.***

BEST
위에 고백어택 운운하는 분들 말 듣지 마세요. 괜히 성희롱이니 뭐니 난리 납니다. 정확하게 징후가 보인다면 녹취나 증거를 모아서 인사부서에 개선요청을 하세요. 개선이 이루어지지 않거나 보복이 이루어진다는 느낌을 받으신다면 마찬가지로 수집해서 노동부에 신고하세요. 그게 제일 빨리 해결됩니다.
23.02.25 14:38

(IP보기클릭)119.70.***.***

alenoa
참고로 괴롭힘이 아닌 것 처럼 느껴져도 남자가 어쩌고 하는 식의 이야기나 좋게좋게 말할수도 있는데 왜그랬냐는 이야기등도 다 괴롭힘의 일종입니다. 혹시 상대가 인사부서의 경고로 사과를 한다면 사과도 녹취하세요. 나중에 재발하거나 보복이 발생했을때 주요한 포인트가 됩니다. | 23.02.25 14:41 | |

(IP보기클릭)119.70.***.***

alenoa
그리고 상대가 사과 요구하는 것에 대하여 쉽게 사과하지 마세요. 본인이 사과한것이 상대가 잘못한게 아니라 본인이 잘못한것을 인정한것으로 간주됩니다. | 23.02.25 14:44 | |

(IP보기클릭)211.114.***.***

회식이나 경조사도 참석 못한다는거보면 그런 일에서 오히려 오해를 키우는 스타일인것 같음. 여상사가 바뀌기를 바라는것 보다는 본인이 먼저 바뀌셔야 할 것 같지만 사람의 성격이 바뀌는 경우는 평생에 한 번 있을까 말까한 일이라서... 해결책도 없을듯. 4개월후 인사이동에서 성격이 맞는 사람들이랑 같이 일하는 행운을 누리는 방법 밖에는 없을듯.
23.02.25 17:03

(IP보기클릭)211.114.***.***

심리의 고도전
무조건 협업을 해야하는 일이 아니면 그냥 사람들과 친하게 지내야한다는 강박을 지우고 딱 비즈니스 관계만 유지하면서 사는것도 나쁘지는 않음. 단 일하는 내내 사람들과 소통하면서 해야하는 일이라면 하루하루가 생지옥이지만. | 23.02.25 17:07 | |

(IP보기클릭)118.235.***.***

밖에서 해결이안되면 내면에서 마이웨이 하는것으로 해결해야죠. 자존감올리셔서 맞서시는게 좋을듯. 저는 시간이 있으시다면 운동 추천드립니다. 회사스트레스
23.02.25 18:25

(IP보기클릭)211.244.***.***

여자들의 인간관계에 적당한 거리는 없습니다. 친한사람이거나 싫어하는 사람. 애매한 선에서 멈춰서 친구인지 적인지 명확하게 하지 않으면 적으로 분류합니다.
23.02.26 00:17

(IP보기클릭)59.31.***.***

그냥 미안하다고 했습니다. 과민하게 적대감갖지않고. 대립하지않고 대화로 풀고, 더 숙이고 들어가기로 했어요 제가 사회성 부족하고 그런점에서 오해를 했을수도있다고 생각해서요 소중한 의견 정말 감사드립니다. -작성한 사람-
23.02.26 14:38

(IP보기클릭)175.113.***.***

relll12
이건 아닌데요..할일 다하면서 성과 세우고 그냥 쌩까버리세요. 인사 씹기. 무시하기. 째려기 ... 이러면 그쪽도 결국 불편해서 피합니다. 밑에 다른 직원이나 사람 있다면 그사람한테 강한모습을 보여주세요. 호통이나 고함치라는게 아니라 한 성깔 하는 모습을 은연중에 계속 보여줘야 합니다. 저는 다들리는 곳에서 대차게 통화하는 모습이라던가 밑에직원 잘못했을때 그 들에게 찍혀서 한소리 듣기 전에 제가 고함 + 지랄 방광으로 먼저 혼내서 울게 만들었습니다. 그랬더니 더이상 건들지 않더라구요. | 23.03.01 19:36 | |

(IP보기클릭)210.204.***.***

relll12
사과 하기 전에 그 사람 입장에서 보기에 어떤 점이 문제점인지 물어보셨나요? 아니면 그냥 일단 상황모면을 위해 사과부터 하신건가요? 괴롭히는 입장에서 후자면 더 만만하게 보게되는 계기가 될 것 같네요. 사과하신 선택은 존중하지만 인터넷에서 흔히 지나가는 남이라서 그러려니 하는거지 제가 아끼고 사랑하는 사람들이 이렇게 행동 했으면 왜 그렇게 당하고 사냐고 해줬을거 같네요. | 23.03.05 19:36 | |

(IP보기클릭)125.176.***.***

나르시시스트, 그레이락, 옐로우락 등의 검색어로 유튜브에 검색해보시기 추천드립니다. 조금 위험한 상황의 초입일 수 있다는 느낌이 듭니다.
23.02.27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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