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은 아니구요..
곧 마흔인데 그냥 열심히 살았고...
현재 이룬건
34평 집한채 대출적게 내명의하나
차도 신차 얼마전에 뽑아서 만족하고 타고있고.. (제네..)
와이프랑 요새거의 안싸우고 매우 잘지냄..
애들도 초딩두명.. 고맙게도 아픈데 없이 다잘크는중..
제 몸관리도 운동 꾸준히 하고 있어요. 헬스등..
회사생활도 안정적인쪽이라 크게 스트레스 안받고 유연히 처리 잘되고 있어요. 업무강도도 쌔지않아요. 근무시간도 적음..
경제적인 상황도 월급도 와이프랑 애들 배불리먹고 재워도 맞벌이 안하고 저혼자 다됩니다. 적금도 좀합니다..
근데 희한하게 저만 좀 점점점점 우울해져요... 뭔가 좀 허한 기분이 계속들고.. 뭘해도 재미없고 (드라마. 게임. 등등)...
결론은 곧 40인데 사실 이룰건 다이뤘고.. 앞으로 인생도 무난할거 같은데 저만 점점 우울해요... 이런 상황인 분들 계신가요...? 어르신들이 시간이 해결해줄거라는데 상황비슷하신분들 잘 이겨내셨나요...?
(IP보기클릭)61.73.***.***
????
(IP보기클릭)118.130.***.***
님 보다 잘 나가고 잘 사는 사람 천지입니다. 시간, 돈 남아 돌아서 어려운 이웃들 돕는 봉사 활동 같은 거 해본 적 없죠? 진짜 돈 있고 마음 여유 있는 사람들은 틈틈히 자기보다 어려운 사람 돕습니다. 자만 떨지 마시고 현재 만족하며 사시거나 아님 봉사활동 거 하시면서 사회봉사 해보세요. 제가 볼때는 님은 아직 그 수준은 아닌 거 같습니다.
(IP보기클릭)14.52.***.***
어르신들이 시간이 해결해줄거라는데 ======= ㄴ이거 조낸 무서운 말입니다.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포기하게 된다는 말입니다. 그들이 그랬던것 처럼요
(IP보기클릭)119.192.***.***
이건 마치 오징어게임의 마지막 장면 같군요. 할아버지가 돈이 너무 많아서 사는게 재미가 없어서, 대회를 개최한것 처럼.... 버킷리스트를 세워보시는건 어떠세요? - 지금 제네시스보다 더 좋은 차를 사는 목표 - 돈을 더 모아서 해외여행을 장기적으로 가는 목표 모 이런 사소하거나 큰 버킷리스트를 만들어보는건요
(IP보기클릭)118.235.***.***
컨텐츠가 부족하네..망겜이 다 그렇죠 라는 짤이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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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23.38.***.***
댓글 감사합니다.안그래도 심리 심당을 한번 받을려고 하고 있습니다. 생각중이였는데.. 큰문제는 아닌거 같아 지체하고 있었네요.. 실행에 옮겨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 22.11.23 10:28 | |
(IP보기클릭)118.235.***.***
컨텐츠가 부족하네..망겜이 다 그렇죠 라는 짤이 생각나네요.
(IP보기클릭)223.38.***.***
아.. 그런가요.ㅎㅎㅎ 비슷한거 같아요ㅋㅋ | 22.11.23 10: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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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마치 오징어게임의 마지막 장면 같군요. 할아버지가 돈이 너무 많아서 사는게 재미가 없어서, 대회를 개최한것 처럼.... 버킷리스트를 세워보시는건 어떠세요? - 지금 제네시스보다 더 좋은 차를 사는 목표 - 돈을 더 모아서 해외여행을 장기적으로 가는 목표 모 이런 사소하거나 큰 버킷리스트를 만들어보는건요
(IP보기클릭)223.38.***.***
댓글 우선 감사합니다. 말씀들 하시는게 다맞는거 같아요. 제가 딱히 원하는게 없어진거같아요. 뭔가 하나를 제대로 죠져야겠네요. 또 뭔가 목표가 있어야겠어요! | 22.11.23 10: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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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오히려 재미없게 살다가 그기간이 길어지면 나중엔 또 즐거운게 찾아올날에 있다는 말씀이시군요.. 희망이 보이네요!!! 댓글 너무 고마워요! | 22.11.23 10: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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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그래도 헬스를 하는데 몸한번 제대로 만들어볼까 이거한번 해보고 싶은데 실행에 옮겨볼까 싶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 22.11.23 10:34 | |
(IP보기클릭)2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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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그래도 지금도 애들 너무 잘자라줘서 옆에서 보고 있으면 너무 행복합니다. 와이프한테도 항상 감사하고 존경하구요. 근데 이상하게 그때 딱지나고 뒤돌아서면 너무 우울해요. 허전함도 점점 커지구요.. ㅠㅠ 댓글 너무 감사해요... | 22.11.23 10: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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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들이 시간이 해결해줄거라는데 ======= ㄴ이거 조낸 무서운 말입니다.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포기하게 된다는 말입니다. 그들이 그랬던것 처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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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걸 고지 곧대로 듣기에는 유리탑님처럼 제 마음의 끊을 놓아버릴까 싶은 생각도 들더라구요... 사실 요즘 이런 생각까지 듭니다. 당장 어떤일로 인해 내가 죽어도.. 현생에 대한 여한은 전혀 없이 아주 맘편하게 죽을 수있을것 같다는 생각도 할 정도입니다. ㅠㅠ 댓글 감사합니다 | 22.11.23 10:42 | |
(IP보기클릭)223.38.***.***
이글보니까 심각하신거 같네요 병원을 일단 빨리가서 상담받아보세요 | 22.11.23 10:47 | |
(IP보기클릭)223.38.***.***
병원 갈께요. 걱정 감사합니다. 댓글로 걱정해주시는데도 힘이 되네요. | 22.11.23 10:5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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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보다 잘 나가고 잘 사는 사람 천지입니다. 시간, 돈 남아 돌아서 어려운 이웃들 돕는 봉사 활동 같은 거 해본 적 없죠? 진짜 돈 있고 마음 여유 있는 사람들은 틈틈히 자기보다 어려운 사람 돕습니다. 자만 떨지 마시고 현재 만족하며 사시거나 아님 봉사활동 거 하시면서 사회봉사 해보세요. 제가 볼때는 님은 아직 그 수준은 아닌 거 같습니다.
(IP보기클릭)61.73.***.***
호랑이대장
???? | 22.11.23 10:34 | |
(IP보기클릭)223.38.***.***
아.. 전위를 보진 않습니다 ㅠㅠ 근데 요즘들어 차라리 봉사를 해볼까라는 생각을 많이하고 있는데 봉사할 여력은 사실 부족해서 봉사보단 제가 하고 있는 일에 최선을 다해서 저와 일적인 관계로 오시는 모든 분들께 봉사한다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일을 하고 있어요. + 근데 호랑이대장님이 말씀하시는 봉사를 해보는것도 좋은가 같네요. 뭐든 경험해보면 또 느끼는게 많더라구요.. 댓글 감사합니다. | 22.11.23 10:38 | |
(IP보기클릭)106.246.***.***
그런데 가면 님도 도울 수 있겠네요!! | 22.11.23 10:40 | |
(IP보기클릭)119.192.***.***
좀 쎄게 말씀하신 것 같지만, 이분 말씀도 틀린 말은 아닌 것 같긴합니다 보는 사람 관점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을 것 같아요 중산층이지만 이걸로 난 만족한다, 더이상 욕심 없다 싶으면 성취감에 따른 우울감이 오겠지만 다른 사람이 보기에는 겨우 이정도로? 하면서 어이없어보이긴 하겠네요 글쓴이 본인만 알 수 있겠지만요 | 22.11.23 10:42 | |
(IP보기클릭)118.130.***.***
님이 본문에 적었던 내용 저도 작년까지만 해도 그런 생각 갖고 있었는데 이상하게 이 나이 때에는 생각하는 게 비슷한 거 같아요. 저거 해결법은 자만을 없애는 방법 말고는 없더군요. 결국 겸손만이 남게 되죠. 일부러 약간 세게 말씀드렸습니다. | 22.11.23 10:47 | |
(IP보기클릭)223.38.***.***
예 염려마세요. 무슨뜻인지 잘알거 같아요. 저도 모르게 제자신의 자만감도 있을것 같아요.. 자만감인지 이게 뭔가 뭔지 모르겠는데.. 이정도면 충분하다란 생각이 팽배해있어서.. 참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어렵네요. 인생이 ㅎㅎ | 22.11.23 11:24 | |
(IP보기클릭)211.202.***.***
??? 배알 꼴리세요? | 22.11.23 13:11 | |
(IP보기클릭)39.7.***.***
못낫다 ㅋㅋㅋ | 22.11.23 13:16 | |
(IP보기클릭)112.170.***.***
선생님께서 조언하시는 통찰에 하나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22.11.27 18: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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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23.38.***.***
우선 댓글 감사합니다. 갠적으로 현타 좀 심하게 오고 있습니다. 해결되셨나 궁금합니다. ㅠㅠ | 22.11.23 10:45 | |
(IP보기클릭)6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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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말씀하신 그대로 삶의 활력소가 될 것들을 하나 하나 찾아봐야겠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 22.11.23 10: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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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 아주 좋은거 같아요. 문제가 같이할 친구들조차 너무 바쁘네요. 쉽지 않아서 참... ㅎㅎ | 22.11.23 11: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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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23.38.***.***
일단 정신과 병원 한번 다녀와봐야겠어요.. 댓글 감사합니다 | 22.11.23 11: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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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23.38.***.***
안그래도 고전게임도 몇개 찾아서 해보고 고전영화도 보고 하는데 요즘은 그것조차 재미가 아예 끝나버렸어요 ㅠ | 22.11.23 11:51 | |
(IP보기클릭)122.40.***.***
고전게임의 범위가 생각보다 많이 커요 의외로 한글화도 많이 되었죠 최근에 | 22.11.23 12:33 | |
(IP보기클릭)223.38.***.***
얼마전에 택틱스 오우거 리븐? 인가 그거 패미콤때 나름 재미있게해서 오오오오오!! 하고 했는데 와.. 다시 일일이 움직이면서 할려니 미치겠더라구요.. 자동으로 깨주는거 없나하고 보다가 걍 포기ㅠ. 고전은 항상 이런식이네요 으흑 | 22.11.23 12:39 | |
(IP보기클릭)124.198.***.***
(IP보기클릭)223.38.***.***
우울증이 맞나? 싶어요 우울증 무서워요.. | 22.11.23 11:5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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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정말 설레일도 없고 그와중에 애들은 뭐든지 개설레하네요. ㅋㅋ 뭐든지 재미도 없구요. 정말 그냥 이또한 지나가리... 이렇게 생각하는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거 같아요. | 22.11.23 11:53 | |
(IP보기클릭)112.222.***.***
(IP보기클릭)223.38.***.***
댓글 감사합니다. 저랑 비슷한 동지시군요!!! 너무 반가워요. 딸셋 진짜 너무 부러워요........ 갓오브워 안그래도 해봤는데 또 이상하게 저한텐 안맞고.. 근데 이것뿐만아니고 게임이 요새 특히 잘 안맞네요 흑흑.. 같이 잘 이겨봐용.. 언젠간 이또한 지나가겠죠. 그래도 여기서 이렇게 주저리 떠들면서 좀 풀리는거 같아요 ㅎㅎ 댓글 감사해요. 어흑 | 22.11.23 11:57 | |
(IP보기클릭)112.222.***.***
감사는요! 함께 잘 이겨냅시다 ㅎㅎㅎ | 22.11.23 12:57 | |
(IP보기클릭)222.237.***.***
(IP보기클릭)223.38.***.***
네 제자신을 뭔가 돌아보고 싶긴한데 뭔가 다재미가 없으니까 우울증도 오고 그런거라 ㅠㅠ | 22.11.23 12: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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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러우실거 없어요. 그냥 전 제가 잘하는게 1도 없어서 뭐든지 진심으로 다른분들 생각하면서 꾸준히 노력하고 희생했어요. 그러다보니 어느새 여기까지 왔네요. 무념무상으로 꾸준히 열심히 사시면 누구든지 가능해요... | 22.11.23 12: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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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하게 다른여자도 사귀면 잼있을거 같긴한데.. (이래서 불륜을 하는건가 싶은..) 우리와이프의 의리를 지켜야지요.. 가정의 평화가 있어야하고 자식들도 바르게 자라야하니.. 순간의 쾌락으로 이제껏 이뤄놓을걸 깨뜨릴수는 없죠! 그리고.. 이것도 자랑은아니라 사실.. 캠핑족 ㅡ 카라반 ㅡ 캠핑카 ㅡ 시골 전원주택까지 차례로 다해서 그것도 이골이 난상태라서 다해봤어요 흑흑.. | 22.11.23 12:32 | |
(IP보기클릭)14.54.***.***
내 맘에 짓게 집짓는건 또다른거라.. 저는 땅은 한 5년동안 고심해서 고르고, 설계는 1년동안 건축사님 괴롭히고, 직영공사로 진행하며, 시공반장님 고용해서 열심히 짓고, 지금은 인테리어업체 따로 구해서 열심히 같이 수정보며 만들고 있습니다. 물론 이런것도 본인 취향에 맞아야 하는거긴 합니다. (남한테 돈주고 맡기기만 하는게 취향은 아녀서 말이죠) 힘들지만, 상당히 빠져들어서 진빠지게 고민 및 착오를 걸쳐, 진행이 되고, 결과물이 나오고, 등등 뭔가 매진하는 일이 있으신걸 추천드렸다고 봐주시면 될거 같네요. 혹 좀 더 심도있는 이야길 하고 싶으심, 쪽지로... ^^ (제 5년전 모습을 보는거 같아서^^) | 22.11.23 12:37 | |
(IP보기클릭)14.54.***.***
내맘에들게 오타네요.. 전 집짓는거 사실 반대했었습니다. 어렸을적에 어머니랑 둘이 2천평 밭농사를 지었어서..개인주택이나 전원생활은 정말로 이골이 났었죠.. 게다가 아부지는 뭐든 돈안쓰고 자가로 하는걸 좋아하셔서, 왠만한 목공가구나 화장실 부숴서 고치는것 정도는 아무렇지 않게 할 수 있는 정도였어요. 사실 그래서 주택에 사는게 힘들다는거 다 알고, 다 고칠수 있는 상태라서... 주택로망은 없었죠.. 집사람이 주택에서 살고 싶다기에 프로젝트가 진행이 되긴 한겁니다 ^^ (정말 애들 생기고 40쯤 되니 겜돌이였는데도 불구하고, 게임흥미가 훅 떨어지는 시기가 오더라구요) | 22.11.23 12:41 | |
(IP보기클릭)223.38.***.***
지금 일중인데 댓글에 생기가 느껴지시고 즐기시는거 같아요. 저도 로망이 나중에 아파트가아닌 주택인데 미리 건축기술 인테리어기술을 배워볼까 (몇개해보니 별거없더라구요.) 고민하고 있는데 그것도 생각해봐야겠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번뜩! | 22.11.23 12:52 | |
(IP보기클릭)14.32.***.***
(IP보기클릭)223.38.***.***
비틱이 뭐예영 | 22.11.23 12:52 | |
(IP보기클릭)223.194.***.***
(IP보기클릭)223.38.***.***
저도 월세를 받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도 많이해봤어요. 정말 근데 이건 투자다보니 쉽지 않고 혹시나 사기같은걸 당하거나 덤티기 잘못쓰면 너무 제가 힘들어질거 같아서 던드리지도 못하고 있어요. 경매도 내년부터 쏟아질거같은데 그것도 재미를 붙이시면 정말 잼있으실거 같습니다.. 월세받는 건물주의 삶.. 끝내줄거 같아요. 좋은 투자 하셔서 대성하시길 기원드립니다. | 22.11.23 13: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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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댓글 | 22.11.23 12:57 | |
(IP보기클릭)223.38.***.***
넵 전 제삶에 이젠 만족하고 있는것 같아요. 현재 문제도 없구요. 당분간 문제가 생길일도 없을거 같고.. 뭐라도 하긴 해야겠어요.. 귀차니즘이 문제.. | 22.11.23 13:03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223.38.***.***
제4의혁명
전 투자의 개념도 제 자신의 근로소득에 오로지 몰빵해서 내가 더벌어서 해보자 식으로 살아왔고 다른건거의 하지 않았고 1주택자지만 아파트투자개념으로 들어간건 있는데 성공적으로 진행이 되었어요. 그리고 그외 주식 및 코인도 해봤으나 너무 어려워서 본전치기정도하고 이젠 안하고있습니다. 그래도 해온건 있어서 유지중에 있고 국내 및 글로벌 경제쪽엔 많은 관심은 있습니다. ㅎㅎ | 22.11.23 13:08 | |
(IP보기클릭)180.81.***.***
(IP보기클릭)223.38.***.***
이거 읽어볼께요 | 22.11.23 14:17 | |
(IP보기클릭)110.12.***.***
(IP보기클릭)223.38.***.***
이제껏 겨우 모아온 재산을 탕진할순 없죠.. ㅠ | 22.11.23 14:17 | |
(IP보기클릭)117.111.***.***
(IP보기클릭)223.38.***.***
띵하네요.. 권태가 사라지면 또 고통이 온다.. 인생은 살면 살수록 무섭습니다. | 22.11.23 14:18 | |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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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telnk
whitelnk 님 대단하시네요. 결혼 생활도 사실 별거 없죠. 결혼은 해도 문제 안해도 문제니... 가급적 한국여자 만나지말고 그쪽에 착하고 어여뿐 동반자 잘만나셨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번창하시구요. 옆애서 느끼지만 사장이란 자리는 너무나 힘들것 같습니다. | 22.11.23 14:20 | |
(IP보기클릭)223.38.***.***
whitelnk
금융치료가 답이긴하죠 ㅋㅋ 근데 이게문제가 저도 혼자면 막달릴수 있는데 와이프가 옆에 눈에 쌍심지를 켜고 있으니 막 지를순 없네요. 아 지를순 있어요. 근데 자기도 사달라하고 골치아픕니다.. 님께선 결혼이 마지막 큰 선택이시겠네요. 좋은여자 많은데 제생각엔 집안꼭 잘보시고 평범한 집안에 저만을 생각해주는 여자가 최고 인것 같아요. 나자신이 아닌 남을위해 사는 분요 ㅎㅎ | 22.11.23 14: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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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작믿거 하시면되요. 세상엔 다양한 사람이 있습니다. 그리고 코인 했어요 ㅎㅎ 본전치기하고 현재도 채굴중이구요.ㅎㅎ 힘내세요 | 22.11.23 14:21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223.38.***.***
냥냥탱크
비트코인 고점에 물일 일도없고 이미 적당한 금액으로 재미보고 무너지기전에 본전 찾고 채굴 계약해서 조금씩 들어와요. 금액적으로 거의 무의미하게 들어오긴하는데 주변엔 98프로는 다 잃어서 맘이 좀 아프네요.. 쩝.. | 22.11.23 14: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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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23.38.***.***
딸기치킨
아 그것도 해봤어요 15분정도 하고 지웠어요 ㄷㄷ | 22.11.23 14:23 | |
(IP보기클릭)118.235.***.***
가볍게 자전거 한번 타보실래요? 후회 안하실 겁니다.
(IP보기클릭)223.38.***.***
자전거도 예전에 학생때 동아리 활동으로 엄청 많이 탔더랬죠.. ㅎㅎ 시간적 여유만 더생기면 ㄱㄱ 해볼께요 댓글 감사해여 | 22.11.23 14:24 | |
(IP보기클릭)117.111.***.***
(IP보기클릭)223.38.***.***
제가 살면서 판소를 읽은적기 없네요. ㅠㅠ 드래곤 라자 1권읽다가 던져버림 ㅋㅋ 댓글 고마워융 | 22.11.23 14:31 | |
(IP보기클릭)121.135.***.***
(IP보기클릭)121.135.***.***
'시간이 해결해준다' 라는 의미도 맞는게 애들 사춘기를 겪다가도 자신에 대한 발견을 하고 나면 사춘기가 끝나잖아요. 나이를 먹으면서 더 성숙해지면 제2의 사춘기도 끝나겠죠. | 22.11.23 13:52 | |
(IP보기클릭)121.135.***.***
와이프에게도 '나 지금 사춘기에 접어들었나봐'라고 내용을 공유해주세요. 그리고, 다른 체위도 도전해보시면서 인생에 변화를 줘보세요..... 그렇다고 바람 피시면 안되구요.... | 22.11.23 14: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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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안펴야줘 ㅎㅎ 농담이쥬.. 링크 너무 고마워요 좀따 찬찬히 다볼께요. 고마워요! | 22.11.23 14:33 | |
(IP보기클릭)5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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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영화 광인데 이건 못봤네요 꼭 볼깨요. 댓글 고마워요 | 22.11.23 14:34 | |
(IP보기클릭)219.249.***.***
(IP보기클릭)223.38.***.***
아뇨아뇨.. 부러워하실거 없어요.. 희생만 하고 산거 같아요.. 이뤄놓은건 있지만 그길이 순탄치 않은것도 사실이구요. 지금 현재 상황도 배는 부르지만 우울증이 올정도로 공허한지라.. 부러우실 필요 하나도 없습니다. 84301951님이 더 행복하게 사시는 상황일수도 있어요. 그리고... 봉사는 저도 마음속에는 가득한데 자식한테.. 와이프한테.. 부모한테.. 주변지인들한테 하는것만해도 벅차네요. 봉사 = 희생이라.. | 22.11.23 14:41 | |
(IP보기클릭)59.5.***.***
(IP보기클릭)223.38.***.***
갱년기가 맞다면.. 와이프보다 제가 먼저 와버렸네요.. 흑흑 병원가볼께요.. ㅠㅠ | 22.11.23 14:45 | |
(IP보기클릭)114.203.***.***
(IP보기클릭)223.38.***.***
어렸을적 젊었을적에는 저도 못해본게 많아서 다해보고 싶고 그리고 다해봤어요. 하지만 모든게 별거 없더라구요. 현재도 더 좋은걸 할수도 있지만 굳이? 라는생각이 먼저드네요. 나이드니 이러네요 ㅎㅎ.. 댓글감사합니다. | 22.11.23 14:44 | |
(IP보기클릭)223.38.***.***
그리고 부러우실거 없어요!! 큰 부자도아니고 그냥 중산층이구요. 오늘점심도 애들 먹다남은 음식 상하기전에 해치울려고 바리바리 싸들고왔네요. 제입은 음식물 쓰레기통이라고 웃으면서 와이프한테 항상 말하죠.. 별거없어요.. | 22.11.23 14:58 | |
(IP보기클릭)69.118.***.***
(IP보기클릭)223.38.***.***
골프 안그래도 주변지인들 다하자 하는데 아직 못배움ㅠ | 22.11.23 16:30 | |
(IP보기클릭)115.95.***.***
(IP보기클릭)223.38.***.***
고마워요. 중간에 책추천해셔서 안그래도 바로 읽고 있어요. 살면서 책을 안읽고 살앗는데 이것 해봐야할거 같아요 ㅋㅋ | 22.11.23 16:29 | |
(IP보기클릭)223.38.***.***
| 22.11.23 16: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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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욕심자체가 제가 제자신을 생각했을때 매우 적다고 생각해요. 도심 중심가에 아파트 하나로 대출 곧 다갚으면 이제 이걸로 되겠지? 정도 안일한 생각을 하고 있긴하고.. 또 현재 외벌이지만 사실 그금액이 적진 않아서 2030년까지 모든 적금 및 보험 및 연금등등을 마무리할수 있게하고 2030년부턴 극단적으로 돈을 줄여서 살아갈것 같아요. 애들이야 그때이후로 다 성인이 될것이고.. 대학생때 학자금정도까지 지원해주고 그이후론 제가 굳이 책임을 지을 필요는 없지 않을까 생각되고.. 나중에 20년정도뒤엔 시골에서 와이프 아님 혼자 조용히 많이 아끼며 살것 같습니다.. ㅎㅎ | 22.11.24 16: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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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야죠! 댓글들 보면서 힘많이 되고 있어요. 탈출해야줘 이상황을 ㅎㅎ | 22.11.25 15:4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