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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 여성과 만날일이 없네요 방법있을까요?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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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82.215.***.***

BEST
사람마다 성향 성격이 다르겠지만 나와 반대인 성향인것 같은데 고민게시판에 여자친구 없다고 어떻게 구하냐고 무슨 중고장터 매물 구하는것 마냥 고민글 올리는 사람들 왤케 많은가 싶기도 함 여자친구 없으면 죽는병인가 싶고. 혼자태어난거 혼자 취미 만들어 돈써가며 잘 살면 되지 구지 또 가정을 꾸려야하나 싶기도 함 그게 좋았으면 첫만남이 있었던 사람들은 붙잡고 있어야 했고. 첫만남조차 못만난 사람들은 만남도 가지지 못했으면서 무슨 사랑을 해봤는지는 몰라도 못만나면 죽겠다는듯이 말하는걸 보면 이해가 안됨.. 솔직히 나도 지방에 살면서 지하철만 없지. 버스 기차 왠만한 프렌차이즈 다 있지만 수도권에 사는 사람들은 오죽할까 싶음 나도 이상태에서 산골에 내려가 살수있겠냐 하면 못살음 일단 인터넷쇼핑 배달음식 중고거래 교통수단 등등 모든 편의를 저버려야함 시골사람이 도시사람을 만날수 있어도 도시사람은 시골사람 못만날듯
22.10.14 20:58

(IP보기클릭)175.195.***.***

BEST
고민게 비추 왜 없앴냐 진짜ㅋㅋㅋ 비추없으니까 지딴엔 일침이라고 작성자한테 무례하게 어그로 끄는 답글 한두개씩 무조건 있네 보면 일침도 아님 그냥 자아성찰임
22.10.15 00:06

(IP보기클릭)118.235.***.***

BEST
같은 처지인 33입니다 더젊을때 시골 내려와서 정착했는데 고민하시는것과같이 만남의 기회가 아예 없습니다 부모 등살에 맞선 소개와 결정사에 수백만원 돈쥐어가면서 소개자리는 받았는데 만나는 여자든 하나같이 시골이 싫다고 거절합니다 재력이나 다른 고려사항 다 필요없어요 그나마 이야기가 되는 사람은 시골에서 살아봤던가 최근에 귀농해서 시골 경험해본 사람아니면 무슨 북한 오지라도 끌려들어가는것 처럼 싫어합니다 답이없어요
22.10.14 20:11

(IP보기클릭)115.20.***.***

BEST
보통 친구들 소개로 만나는게 제일 무난하죠
22.10.14 19:45

(IP보기클릭)121.183.***.***

BEST
댓글 병1신들 존나많네 황달 이새끼는 이거 노리고 비추 없앴나 빚 갚다보면 진짜 시간 훅 가는데 거 말은 쉽지 사람이 문제 아니냐고 인신공격까지하네 정신나간새끼들 어휴 만남은 친구나 지인 소개가 가장 편하고 장벽도 낮다고 생각합니다 공적으로 만드는 분들하고 친해져서 소개 받는 것도 있구요
22.10.15 00:56

(IP보기클릭)112.149.***.***

30대 중반이면 아직 기회는 많다고 생각합니다 가까이 사는 지인들이 있다면 그 사람들하고 관계를 다지는 것부터 시작하세요 친하게 지내면서 친구의 친구와도 어울리다 보면 기회가 있을 겁니다
22.10.14 19:44

(IP보기클릭)211.55.***.***

나인Nine
소개팅 모임 https://m.blog.naver.com/zmsquf200/223219453996 이런거 찾아보니깐 나온네요. 소모임 어플 같은데서 여자랑 친해지고나서 소개받는것도 괜찮아보이던데요.. | 23.10.10 12:30 | |

(IP보기클릭)115.20.***.***

BEST
보통 친구들 소개로 만나는게 제일 무난하죠
22.10.14 19:45

(IP보기클릭)124.50.***.***

우선 루리웹을 그만하셔야...
22.10.14 19:59

(IP보기클릭)119.70.***.***

우선 커뮤를 끊으시고.. 친구들하고 연락하고 작은 모임이라도 부지런히 나가보세요
22.10.14 20:00

(IP보기클릭)220.120.***.***

소모임
22.10.14 20:05

(IP보기클릭)118.235.***.***

BEST
같은 처지인 33입니다 더젊을때 시골 내려와서 정착했는데 고민하시는것과같이 만남의 기회가 아예 없습니다 부모 등살에 맞선 소개와 결정사에 수백만원 돈쥐어가면서 소개자리는 받았는데 만나는 여자든 하나같이 시골이 싫다고 거절합니다 재력이나 다른 고려사항 다 필요없어요 그나마 이야기가 되는 사람은 시골에서 살아봤던가 최근에 귀농해서 시골 경험해본 사람아니면 무슨 북한 오지라도 끌려들어가는것 처럼 싫어합니다 답이없어요
22.10.14 20:11

(IP보기클릭)27.119.***.***

자전거 동호회나 가세요
22.10.14 20:12

(IP보기클릭)175.197.***.***

교회가면 언니들 많습니다 ㅎㅎ
22.10.14 20:24

(IP보기클릭)218.155.***.***

외국인 추천....
22.10.14 20:38

(IP보기클릭)175.215.***.***

저는 DC에서 만나서 결혼 했습니다. 아시는 분은 경제TV관련해서 활동하다 결혼하신거 같구요. 사람사는건 모릅니다. 항상 겸손하고 친절하면 기회는 자연스레 옵니다. 필요와 이정도면 되겠지라는 생각으로 결혼하지는 마세요. 정말 후회하실겁니다.
22.10.14 20:57

(IP보기클릭)18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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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마다 성향 성격이 다르겠지만 나와 반대인 성향인것 같은데 고민게시판에 여자친구 없다고 어떻게 구하냐고 무슨 중고장터 매물 구하는것 마냥 고민글 올리는 사람들 왤케 많은가 싶기도 함 여자친구 없으면 죽는병인가 싶고. 혼자태어난거 혼자 취미 만들어 돈써가며 잘 살면 되지 구지 또 가정을 꾸려야하나 싶기도 함 그게 좋았으면 첫만남이 있었던 사람들은 붙잡고 있어야 했고. 첫만남조차 못만난 사람들은 만남도 가지지 못했으면서 무슨 사랑을 해봤는지는 몰라도 못만나면 죽겠다는듯이 말하는걸 보면 이해가 안됨.. 솔직히 나도 지방에 살면서 지하철만 없지. 버스 기차 왠만한 프렌차이즈 다 있지만 수도권에 사는 사람들은 오죽할까 싶음 나도 이상태에서 산골에 내려가 살수있겠냐 하면 못살음 일단 인터넷쇼핑 배달음식 중고거래 교통수단 등등 모든 편의를 저버려야함 시골사람이 도시사람을 만날수 있어도 도시사람은 시골사람 못만날듯
22.10.14 20:58

(IP보기클릭)175.206.***.***

복았잡
음 극단적으로 생각하시는거같음 못만나면 죽겟다가아니라 일단 만나봐야 혼자사는게 괜찮은지 둘이사는게 괜찮은지 알수있는거니까요 | 22.10.14 21:11 | |

(IP보기클릭)116.35.***.***

춤 동호회 같은데 나가보세요
22.10.14 21:11

(IP보기클릭)58.140.***.***

딸가진 아줌마들 쓸만한 총각들 보면 눈빛이 반짝입니다. 일단 주변에 여자소개 이야기 뿌려두세요. 그동안 좋은인상을 줬다면 소개가 들어올겁니다.
22.10.14 21:37

(IP보기클릭)221.156.***.***

밤에만용감
아줌마들 1등신랑하고 딸의 1등신랑하고 또 달라요 딸이 싫다고하면 끝이구요 | 22.10.14 22:15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175.206.***.***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한랭건조
그런것도 괜찮겟네요 | 22.10.15 00:43 | |

(IP보기클릭)110.12.***.***

주변 일가친척 어르신이랑 지인들 총 동원해서 신부감 구한다고 어필을 해보시고 소개를 받아보세요
22.10.14 23:33

(IP보기클릭)175.195.***.***

BEST
고민게 비추 왜 없앴냐 진짜ㅋㅋㅋ 비추없으니까 지딴엔 일침이라고 작성자한테 무례하게 어그로 끄는 답글 한두개씩 무조건 있네 보면 일침도 아님 그냥 자아성찰임
22.10.15 00:06

(IP보기클릭)175.206.***.***

❕❕❕❗❕❕❕
고민게에선 좀 진지하고싶은데 장난식으로 하는분이 많죠 | 22.10.15 00:43 | |

(IP보기클릭)183.103.***.***

도시 사람 이성을 소개팅 받으면 당연히 시골 안오려 하겠죠 ^^;; 로컬 주민중에 만나시면 되요. 군이라도 읍내가면 애들 많이 붐비는 학교도 있고 빽다방,배라 같은 가게도 다 있습니다. 즉 다 도시 나가는게 아니라 여기서 결혼도 하고 아이들도 낳고 정착해서 사는 처녀 총각도 있다는 겁니다. 여긴 시골이라도 별장처럼 이쁜 전원주택도 많고 마을사람끼리 장터같은거 하니까 동네 간호사,가게 점원 처자들도 많이 구경오고 하더군요. 하다 못해 장터 판매하러 나온집에 엄마 도우러 나온 딸도 있고, 뜨게질 한거 팔러 나온 여자애도 있고 많았어요. 저는 시골을 촌스러운 시골로 바라 보느냐,낭만있는 전원생활로 바라보느냐의 차이가 호감과 비호감을 결정한다고 생각해요. 시골 생활 한다 생각하지 마시고 낭만있는 전원생활한다 생각하시고 어디 부모님집이나 싼 시골 주택 있으면 싸게 전세 얻어서 집도 가꾸시고 취미도 폼나게 즐기시고 해보세요. 그럼 어디가서도 너 시끄럽고 매일 층간소음에 시달리고 매연많은 도시 살래? 나한테 와서 낭만있고 깔끔한 전원주택살래? 네가 좋아하는 문화생활? 차타고 도시 나가서 놀자!! 내가 매일 태워줄게!! 이렇게 자신있게 말하실수 있는 겁니다. 첨에야 도시가 그립지 적응 되면 둘 사이만 좋으면 전원주택만한데가 없습니다. 그런데도 시골이라고 거들떠도 안본다? 그런 멋없는 사람은 안만나시면 됩니다. 그리고 자칭 시골에 사는 총각들의 단점이 사람은 착하고 좋은데 느낌이 너무 아재스러워요. 메이커를 알수 없는 나일롱 재질 나풀 빤딱이는 남색 츄리닝 아래위로 입고 화장실용으로 보이는 슬리퍼 질질 끌고 편의점에 도시락 사러 오는 아재들이여 제발 그러지 마세요.;;; 여튼 패셔너블까진 아니어도 깔끔하고 단정하게 입고 자기 관리 하시면 시골이라고 인연이 없지도 않아요. 오히려 말끔한 남자 만나기 힘드니 이성에게 인기가 더 많겠죠. 여기도 시골인데 주변에 제가 아는 여자애들만해도 꽤 있거든요. 그래서 제 입장에선 시골이라고 여자없어서 연애 결혼 못한다는건 좀 말이 안되요^^;; 제가 아는 딸기 하우스집 딸, 한의원집 딸, 유기농 요거트 만들어 파는 목장집딸들 길가다 뒤돌아 볼정도로 엄청 이쁩니다. 걔들 집에서 딸기 따고 포장 박스 접고 있어요. 주변에 눈에 차는 남자가 없어서 집콕하고 영화볼때나 쇼핑할때 차타고 시내 나가요. 여튼 시골 정착해서 사는 처자들도 좀 있습니다. 하다 못해 시골에 모임같은거라도 찾아 보세요. 4차산업 국가 지원받아서 그걸로 행사주관해서 먹고 사는 사람들도 있거든요. 그 모임에 가면 관련된 이성들 은근 많이 있어요. 정말 자영업자따위 거들떠 보지도않는 한국에서 힘들게 힘들게 사업해서 거기까지 가느라 말도 못하게 드러운 꼴도 많이 보고 고생 많으셨을텐데 스스로에게 보상해주세요. 힘내십쇼~
22.10.15 00:24

(IP보기클릭)175.206.***.***

last spring
하하;; 전원생활의 낭만을 얘기하셧는데 이미 아파트 살고 있는지라.. 지방의 장점중 하나는 집값이 싸다는거죠 그래서 좋은 아파트 3-4억이면 살 수 있지요 뭐 이성을 만나려고 하는 이상 자기관리는 당연하다고 봅니다 적어도 깔끔하게 다니려 노력하고있구요 동호회같은것도 찾아보려하는데 마땅치않네요 뭐 시작이 반이라고 맘은 먹었으니 잘 찾아보려합니다 | 22.10.15 00:42 | |

(IP보기클릭)222.100.***.***

ㅎㅎ 대부분 진짜 댓글이 시골 청년에 대한 소문 듣고 와서 말해주는 거 같내 ㅎㅎ
22.10.15 00:48

(IP보기클릭)121.183.***.***

BEST
댓글 병1신들 존나많네 황달 이새끼는 이거 노리고 비추 없앴나 빚 갚다보면 진짜 시간 훅 가는데 거 말은 쉽지 사람이 문제 아니냐고 인신공격까지하네 정신나간새끼들 어휴 만남은 친구나 지인 소개가 가장 편하고 장벽도 낮다고 생각합니다 공적으로 만드는 분들하고 친해져서 소개 받는 것도 있구요
22.10.15 00:56

(IP보기클릭)175.206.***.***

갓비야
감사합니다 커뮤에 이런글 올리면서 악성댓글 없을거란 생각은 안했습니다 ㅎㅎ 진짜 친하다고 생각되는 친구가 셋있는데 둘은 수원에 하나는 화천에서 직업군인 생활중이라.. 소개받을수 있더라도 타지사람과는 못사귈거같아서요 단골손님들한테 한번 물어보기라도 해야겟네요 | 22.10.15 01:05 | |

(IP보기클릭)1.236.***.***

조금이라도 마음에 들면 다가가서 말을 걸어야 합니다. 기회만 나면 바로 행동을 해야 해요. 기회를 만들기 위해 건수가 생길 수 있는 어떤 곳이든 적극적으로 찾고 달려가도록 하세요. 얼굴은 두껍게 하고, 옷은 늘 깔끔하고 트렌디 하게 차려 입고, 피부 관리 머리 관리도 해놓고, 시도는 즉각적으로 대담하게 실행합니다. 스쳐 지나가는 만남에서도 보자마자 바로 시도하고. 정기적인 만남을 가질 수 있는 모임을 여럿 가집니다. 실수와 실패를 밥먹듯이 하면 점점 능숙해 집니다. 뜻이 분명하면 온통 길입니다.
22.10.15 01:25

(IP보기클릭)1.236.***.***

연쇄생인마
언어의 내용이 중요하니, 좋은 언어나 나올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풍부하게 공부해 놓는 것이 좋아요. 여자 앞에서 기본 이상의 지식이 갖춰져 있으면 상당한 어필이 됩니다. 운동도 꾸준히 해야 하며 몸매도 괜찮은 것이 좋습니다. 사람의 마음을 알아서 전진과 후퇴의 감각도 있어야 해요. 나 자신을 끊임없이 갈고 닦으면서 계속 노력하면 수없이 많은 기회가 있음이 보입니다. 기회는 무궁무진합니다. 핵심은 나를 모든 방면에서 계속해서 향상시키면서 시도하는 겁니다. | 22.10.15 01:28 | |

(IP보기클릭)220.75.***.***

172에 68키로, 흔남은 외모적으로 50%에 해당하는 중간치가 연애하기 쉽지 않습니다. 여자들이 원하는 평균 이상의 외모는 상위 20%를 말하는 겁니다. 돈은 크게 문제가 안됩니다. 그 외모에 돈 보고 달려드는 여자는 사귀면 안되구요 일단 만남 자체가 적으니 서울 지인 또는 서울의 결혼중개업체를 알아보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22.10.15 01:55

(IP보기클릭)121.142.***.***

시골이 강원도 쪽이면 스키장 동호회 같은것도 좋음. 곧 겨울이니 지금부터 활동해야 가서 데면데면하지 않아요. :) 아래쪽이면...어떻게 되었던 동호회 활동이 좋긴해요. 어느정도 말주변이 있으시면. 사업하신다고 하셨으니 ㅎ 거리가 좀 있는거야 운전해서 가는 수고 정도는 하셔야쥬. :)
22.10.15 05:01

(IP보기클릭)183.102.***.***

카카오톡 오픈채팅방 3040방 네이버 카페 싱글카페 이런곳에서 만남이나 모임을 통해 이성을 찾으세여..
22.10.15 07:51

(IP보기클릭)175.206.***.***

메이거스의 검
넷상으로 만나는건 너무 남탕 천지에 지뢰밟을 확률이 높은거같으니 패스할게요 | 22.10.15 10:50 | |

(IP보기클릭)183.102.***.***

스까이림
넷상 만남조차 안할꺼면 그냥 교회가시는게 | 22.10.15 15:40 | |

(IP보기클릭)59.6.***.***

여행이나 운동 동호회 가세요. 시골이 아니라 원주 사는 친구도 주변에 사람이 없다고 경기도, 서울까지 와서 테니스 동호회 다니다가 짝 만났습니다. 아는 형은 유럽여행에서 만나서 결혼했고요. 자산이 얼마나 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자산만으로 좋은 이성 절대 못만납니다.
22.10.15 08:38

(IP보기클릭)118.32.***.***

제가봐도 모임이 제일 좋은것 같습니다 단 소개팅어플 이런건 하지마세요 동호회가 제일 무난합니다
22.10.15 10:25

(IP보기클릭)175.206.***.***

루리웹닉네임
네 저도 넷상 만남은 굉장히 싫어해서요 동호회가 많진않지만 여러군데 기웃거려봐야겟네요 | 22.10.15 10:55 | |

(IP보기클릭)118.32.***.***

스까이림
요새 취미로 운동 많이하니까 운동쪽이 제일 무난한거같아요 | 22.10.15 11:18 | |

(IP보기클릭)116.33.***.***

군, 읍단위 지역에서 모임가보라는거도 결국은 지인소개를 받아라는걸로 귀결되긴할거같음... 다른 지역은 모르겠지만 모임활동을 통해 직접적인 이성과의 교제는 군, 읍 단위에서 발생하는 모임들의 상황을 보면 좀 사실 이것도 희박한게... 회사 실장님(40대 여성, 사장님 아내)이 사장님과 같이 지역 소모임좀 다녀볼까 하며 찾아봤는데 좋은데를 잘 못찾겠다 하시며 어느날 갑자기 지역 소모임 몇군대좀 찾아봐달라는 사적 지시가 내려와서(오 월급루팡 개꿀) 몇일간 관련으로 이것저것 찾아봤는데... 활동자 대부분이 5~60대가 주류에 젋은 사람이 30대 후반인 그런 모임들이 그럭저럭 제대로 돌아가는 상황을 보셨다면..ㅠㅜ ㅋ..... 기억나는게 주로 등산, 자전거 등의 체육사교클럽(댄스, 골프, 게이트볼....등등)이 주류.. 뭐 애초에 실장님이 찾아본 내용이랑 딱히 별 차이가 없었던 수준으로 지역 모임의 규모 자체가 적음.. 제가 찾아봤던 시기에 그래도 활동이 이뤄지던 모임이 10여곳이 안됐었던터라.... 그런걸 찾아보며 알게된게 그렇게 활동인 비율이 50~60대가 가장 높은 모임을 제한 남은 몇 개의 모임 중 2~30대가 할만한 모임들은 진짜 완벽하게 남자들 뿐인 모임이거나(구기종목 동호회등) 진짜 여성들 위주로 운영되는 모임이 있긴한데...맘까페...... 애초에 우리 지역 인구 통계를 봐도 24~39 인구 비율이 남성 10 여성 7이고 결혼 비율이 40%/60%인 상황이다보니 가령 남성 1만명, 여성 7천명이 그 구간에 있다 했을때 6000명의 미혼 남성과 2800명의 여성이 미혼인 상태에서 앞서 소모임 비율과 겹쳐지면 지역 소모임같은데서 여성을 만나는 확률은 극도로 낮아짐... 진짜 길가다 번호물어봐서 성공하는 수준과 흡사한터라 모임에 나가봐라는건 촌구석 피플에겐 희망고문 느낌일 수도 있어서 결과적으로는 모임을 나가서 인맥을 넗히고 그 인맥을 통해 소개를 받아라는걸로 확대해석 할 수밖에 없는 현실이더군요..... 근데 또 소개라는게 무언가 확실한 매력이 있어야 연계가 된다는걸 봤을때 아무런 매력없는 저같은 사람은 모임에서의 기대는 불가능하기에 가족들이 모임 나가봐라 했을때 안되겠더라고 말했던 기억이 문득 나서 적어봅니다-ㅅ-ㅋ;;;
22.10.15 12:18

(IP보기클릭)218.36.***.***

물어볼걸 물어보세요. 여긴 루리웹이에요.
22.10.17 13:13

(IP보기클릭)221.162.***.***

루리웹에 오는 대부분 미혼 남자분들의 고민입니다. 지극히 정상에 같은. 우.리.편 입니다. 정상입니다. 대부분 미혼 루리인들이 풀지 못한 숙제입니다. 다른 분들도 주말에 만날 여자 없어서 집에서 게임 합니다. 당신은 혼자가 아닙니다!! 힘 내세요!!!
22.10.20 15:04

(IP보기클릭)119.196.***.***

엄마 아빠 동생 친구 친척 직장동료 단골집사장님 등등 모두에게 결혼하면 옷값 200만원 준다고 공표하고 열심히 만나서 열심히 차였고 결혼정보회사에도 등록해서 별별 여자들도 다 만나보고 또 차리고 120kg이 넘던 살들도 열심히 빼서 80kg까지 줄인끝에 지금 인연을 만나서 다음주말에 결혼합니다. 저 나이 40살입니다. 글쓴이분도 늦지 않았으니 너무 조급한 마음 가지지말고 이성을 만나는 노력을 하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언젠가는 글쓴이분과 잘 맞는 여성분을 만나실 수 있을거예요. 힘내세요
22.10.20 21:26

(IP보기클릭)36.38.***.***

결정사 가셔야죠
22.10.22 14:54

(IP보기클릭)61.81.***.***

그냥 주말에 서울가서 헌팅하셈 그게 제일 빠르고 확실 번호 딸때까지 계속헌팅
22.10.24 15:39

(IP보기클릭)221.162.***.***

루리웹-1142876632
서울 사는 루리웹인들 무시하세요? 지방에서 안되는 남자, 서울에서도 안 됩니다. 여기 많은 루리웹 서울 회원분들이 그 증거 지요 ㅋ (서울 여자들 헌팅 안 당한 답니다 ㅋ) | 22.10.25 18: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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