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전역후 서울생활 2년정도하다가
고향 내려와서 사업시작 후 10년정도 됫네요 그래서 이제 30대 중반이 되갑니다
사업시작하고 7-8년이 지났고 그동안은 일에 치여서 연애고 결혼이고 생각조차 못해봣네요
빚도 꽤 많은상태로 시작해서 빚값는데만 5년 이상 지나고 그 후에도 사업 확장이다 뭐다 해서
정신없다가 작년부터 일이 안정화가 됫네요
그러고보니까 청춘은 다 지나있고 시골까진 아니어도 군 소재지라 사람도 적은편이고 하다보니
여성을 만날일이 없었네요 대학때랑 서울생활할때 그래도 짧게나마 사귄이후로 고향내려오곤 완전 꽝입니다
키 172에 68키로 어디서든 볼수있는 흔남이고 돈은 나름 잘 번다고 생각하는데
10년을 넘게 여성과 사귈일이 없다보니 어찌 해야할지 막막하군요 시골이라 모임같은것도 거의없고..
결혼생각보단 그냥 이성과 만나고 사귀고 싶은데 어찌하면 좋을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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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마다 성향 성격이 다르겠지만 나와 반대인 성향인것 같은데 고민게시판에 여자친구 없다고 어떻게 구하냐고 무슨 중고장터 매물 구하는것 마냥 고민글 올리는 사람들 왤케 많은가 싶기도 함 여자친구 없으면 죽는병인가 싶고. 혼자태어난거 혼자 취미 만들어 돈써가며 잘 살면 되지 구지 또 가정을 꾸려야하나 싶기도 함 그게 좋았으면 첫만남이 있었던 사람들은 붙잡고 있어야 했고. 첫만남조차 못만난 사람들은 만남도 가지지 못했으면서 무슨 사랑을 해봤는지는 몰라도 못만나면 죽겠다는듯이 말하는걸 보면 이해가 안됨.. 솔직히 나도 지방에 살면서 지하철만 없지. 버스 기차 왠만한 프렌차이즈 다 있지만 수도권에 사는 사람들은 오죽할까 싶음 나도 이상태에서 산골에 내려가 살수있겠냐 하면 못살음 일단 인터넷쇼핑 배달음식 중고거래 교통수단 등등 모든 편의를 저버려야함 시골사람이 도시사람을 만날수 있어도 도시사람은 시골사람 못만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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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게 비추 왜 없앴냐 진짜ㅋㅋㅋ 비추없으니까 지딴엔 일침이라고 작성자한테 무례하게 어그로 끄는 답글 한두개씩 무조건 있네 보면 일침도 아님 그냥 자아성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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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처지인 33입니다 더젊을때 시골 내려와서 정착했는데 고민하시는것과같이 만남의 기회가 아예 없습니다 부모 등살에 맞선 소개와 결정사에 수백만원 돈쥐어가면서 소개자리는 받았는데 만나는 여자든 하나같이 시골이 싫다고 거절합니다 재력이나 다른 고려사항 다 필요없어요 그나마 이야기가 되는 사람은 시골에서 살아봤던가 최근에 귀농해서 시골 경험해본 사람아니면 무슨 북한 오지라도 끌려들어가는것 처럼 싫어합니다 답이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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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친구들 소개로 만나는게 제일 무난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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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병1신들 존나많네 황달 이새끼는 이거 노리고 비추 없앴나 빚 갚다보면 진짜 시간 훅 가는데 거 말은 쉽지 사람이 문제 아니냐고 인신공격까지하네 정신나간새끼들 어휴 만남은 친구나 지인 소개가 가장 편하고 장벽도 낮다고 생각합니다 공적으로 만드는 분들하고 친해져서 소개 받는 것도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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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팅 모임 https://m.blog.naver.com/zmsquf200/223219453996 이런거 찾아보니깐 나온네요. 소모임 어플 같은데서 여자랑 친해지고나서 소개받는것도 괜찮아보이던데요.. | 23.10.10 12: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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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친구들 소개로 만나는게 제일 무난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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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처지인 33입니다 더젊을때 시골 내려와서 정착했는데 고민하시는것과같이 만남의 기회가 아예 없습니다 부모 등살에 맞선 소개와 결정사에 수백만원 돈쥐어가면서 소개자리는 받았는데 만나는 여자든 하나같이 시골이 싫다고 거절합니다 재력이나 다른 고려사항 다 필요없어요 그나마 이야기가 되는 사람은 시골에서 살아봤던가 최근에 귀농해서 시골 경험해본 사람아니면 무슨 북한 오지라도 끌려들어가는것 처럼 싫어합니다 답이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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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마다 성향 성격이 다르겠지만 나와 반대인 성향인것 같은데 고민게시판에 여자친구 없다고 어떻게 구하냐고 무슨 중고장터 매물 구하는것 마냥 고민글 올리는 사람들 왤케 많은가 싶기도 함 여자친구 없으면 죽는병인가 싶고. 혼자태어난거 혼자 취미 만들어 돈써가며 잘 살면 되지 구지 또 가정을 꾸려야하나 싶기도 함 그게 좋았으면 첫만남이 있었던 사람들은 붙잡고 있어야 했고. 첫만남조차 못만난 사람들은 만남도 가지지 못했으면서 무슨 사랑을 해봤는지는 몰라도 못만나면 죽겠다는듯이 말하는걸 보면 이해가 안됨.. 솔직히 나도 지방에 살면서 지하철만 없지. 버스 기차 왠만한 프렌차이즈 다 있지만 수도권에 사는 사람들은 오죽할까 싶음 나도 이상태에서 산골에 내려가 살수있겠냐 하면 못살음 일단 인터넷쇼핑 배달음식 중고거래 교통수단 등등 모든 편의를 저버려야함 시골사람이 도시사람을 만날수 있어도 도시사람은 시골사람 못만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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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극단적으로 생각하시는거같음 못만나면 죽겟다가아니라 일단 만나봐야 혼자사는게 괜찮은지 둘이사는게 괜찮은지 알수있는거니까요 | 22.10.14 21: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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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줌마들 1등신랑하고 딸의 1등신랑하고 또 달라요 딸이 싫다고하면 끝이구요 | 22.10.14 22:15 | |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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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랭건조
그런것도 괜찮겟네요 | 22.10.15 00:4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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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게 비추 왜 없앴냐 진짜ㅋㅋㅋ 비추없으니까 지딴엔 일침이라고 작성자한테 무례하게 어그로 끄는 답글 한두개씩 무조건 있네 보면 일침도 아님 그냥 자아성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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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게에선 좀 진지하고싶은데 장난식으로 하는분이 많죠 | 22.10.15 00:4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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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전원생활의 낭만을 얘기하셧는데 이미 아파트 살고 있는지라.. 지방의 장점중 하나는 집값이 싸다는거죠 그래서 좋은 아파트 3-4억이면 살 수 있지요 뭐 이성을 만나려고 하는 이상 자기관리는 당연하다고 봅니다 적어도 깔끔하게 다니려 노력하고있구요 동호회같은것도 찾아보려하는데 마땅치않네요 뭐 시작이 반이라고 맘은 먹었으니 잘 찾아보려합니다 | 22.10.15 00:4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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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병1신들 존나많네 황달 이새끼는 이거 노리고 비추 없앴나 빚 갚다보면 진짜 시간 훅 가는데 거 말은 쉽지 사람이 문제 아니냐고 인신공격까지하네 정신나간새끼들 어휴 만남은 친구나 지인 소개가 가장 편하고 장벽도 낮다고 생각합니다 공적으로 만드는 분들하고 친해져서 소개 받는 것도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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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커뮤에 이런글 올리면서 악성댓글 없을거란 생각은 안했습니다 ㅎㅎ 진짜 친하다고 생각되는 친구가 셋있는데 둘은 수원에 하나는 화천에서 직업군인 생활중이라.. 소개받을수 있더라도 타지사람과는 못사귈거같아서요 단골손님들한테 한번 물어보기라도 해야겟네요 | 22.10.15 01: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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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의 내용이 중요하니, 좋은 언어나 나올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풍부하게 공부해 놓는 것이 좋아요. 여자 앞에서 기본 이상의 지식이 갖춰져 있으면 상당한 어필이 됩니다. 운동도 꾸준히 해야 하며 몸매도 괜찮은 것이 좋습니다. 사람의 마음을 알아서 전진과 후퇴의 감각도 있어야 해요. 나 자신을 끊임없이 갈고 닦으면서 계속 노력하면 수없이 많은 기회가 있음이 보입니다. 기회는 무궁무진합니다. 핵심은 나를 모든 방면에서 계속해서 향상시키면서 시도하는 겁니다. | 22.10.15 01: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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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상으로 만나는건 너무 남탕 천지에 지뢰밟을 확률이 높은거같으니 패스할게요 | 22.10.15 10: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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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상 만남조차 안할꺼면 그냥 교회가시는게 | 22.10.15 15: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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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저도 넷상 만남은 굉장히 싫어해서요 동호회가 많진않지만 여러군데 기웃거려봐야겟네요 | 22.10.15 10: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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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취미로 운동 많이하니까 운동쪽이 제일 무난한거같아요 | 22.10.15 11: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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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사는 루리웹인들 무시하세요? 지방에서 안되는 남자, 서울에서도 안 됩니다. 여기 많은 루리웹 서울 회원분들이 그 증거 지요 ㅋ (서울 여자들 헌팅 안 당한 답니다 ㅋ) | 22.10.25 18:1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