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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28살 고졸 무직 백수 남자인데 조언좀 부탁드려도 될까여...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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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10.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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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생각으론 글쓴이 분이 자존감이 매우 낮은 상태이신 것 같습니다. 제가 아는 분 중에서 30살에 통신 관련 일 하던 거 때려 치고, 기계 분야 공부해서 공기업 취직하신 분도 계세요. 저도 공부랑 알바만 하다가 30돼서야 제대로 된 직장을 가졌습니다. 아직 나이가 늦은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더 중요한 건 글쓴이의 자존감을 올리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되네요. 우선 9년 동안 집에서 밥 먹고, 숨만 쉬고, 잠만 잤을 리는 없고, 병역 의무도 하셨을 거라 봅니다. 그 동안 자신이 정말 '재미'를 느낀 적이 단 한번도 없었는지 고민해 보세요. 어렸을 때라도 좋습니다. 어렸을 때 동물원이나 놀이공원에서 재미있었던 추억은 없나요? 집에서 게임을 즐기진 않나요? 재미있는 소설이나 만화를 보진 않나요? 맛있는 음식을 먹고 기분이 좋아진 적은 없나요? PC방 아르바이트도 좋고, 만화 전문 서점 같은 곳도 좋습니다. 취미 관련으로 알바를 시작해서 사람을 상대하고 자존감을 키우는 게 우선일 것 같습니다. 저도 소심하고 걱정이 많은 성격이라 군대를 다녀와서도 사람 대하는 것이 힘들고 어려웠습니다. 저는 프라모델 조립에 취미가 있어서 프라모델 판매점에서 1년 넘게 알바를 했는데요. 그러면서 성격도 많이 달라졌고, 사람과 대화하는 능력도 많이 길렀습니다. 만약 그 때 알바를 하지 않았더라면, 지금 제 모습도 많이 달랐을 것 같아요. 글쓴이 분도 우선 취미와 연관된 알바부터 해보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왠만하면 사람 상대하는 업종으로요. 사람 상대하는 게 처음에는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많이 오지만, 취미 관련 주제로 상대하게 되면, 어느 정도 용기가 나게 되더라구요. 산에 틀어박혀 자연인으로 살아가지 않는 이상, 평생 타인을 상대하며 살게됩니다. 글쓴이 분은 대인관계 능력과 자존감을 키우는 게 급선무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알바하면서 실수하는 걸 두려워하지 마세요. 정말 내가 악의적으로 법을 어기지 않는 이상, 알바가 하는 실수는 고용인이 책임을 져야 합니다. 몇몇 못된 인간들 제외하고 실수하는 것을 뭐라 하지 않아요. 단지 실수라는 핑계로 내가 변화하지 않고, 스스로가 변할 생각이 없다면 해고 통지를 받겠지만요. 인생에 정답은 없고, 취업에도 정답은 없습니다. 세상에는 내가 생각치도 못한 직업도 많아요. 노가다 말고 할 수 있는 일이 더 많으니, 걱정하지 말고 지금이라도 '나'라는 자아를 성립하는 게 더 중요할 것 같습니다.
22.07.01 23:40

(IP보기클릭)220.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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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상황은 모른 채로 쉽게 말씀드리는 것일 지도 모르지만 아무것도 배운 것 없고 나이만 차고 있을 때 가족이 자기 밥 벌어 먹을 수 있는 기술 알려 주겠다는 상황보다 더 아름다운 일은 쉽지 않지 않을까요..
22.07.01 22:48

(IP보기클릭)118.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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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기억에 남는 일이 있습니다 루리웹에서 사는게 힘들다 한달 벌어 한달 산다는 분에게 아껴쓰거 저축하고 등 조언 했다가 돌아온 말은 사치도 못하면 동물이지 사람이냐 절대 위와 같은 사람은 되지 않길 바랍니다
22.07.02 12:50

(IP보기클릭)125.177.***.***

BEST
공부도 잘 못하셨다면 공부에 취미가 없으신거 같은데... 일단 기회가 있을때 아버지 따라다니면서 일 열심히 배우세요. 건설현장에서 경험을 차곡차곡 쌓고 아버지께 기술도 전수 받으시고 추가로 자격증 몇개 따놓으면 나중에 밥걱정 안하고 사실수 있습니다. 그럴려면 체력이 뒷받침 되어야 하니 식사도 많이하고 체중도 좀 늘리시구요. 언젠가 아버지께 감사할 날이 올겁니다.
22.07.01 23:20

(IP보기클릭)223.38.***.***

BEST
노가다가 뭐가 어때서요~ 기술 잘 배우셔서 전공 되시면 일당도 얼마나 많이 벌 수 있는데요~~ 그리고 현장일 꾸준히 하시다보면 몸도 좋아지실거에요~ 노가다 근육 무시 못한답니다~~ 저도 은퇴 후 사회복지사 자격증 준비하는 기간 동안 친구 따라 현장에서 포설쪽 조공일을 대략 반년가량 했었는데요 재미있게 했었네요~~ 제가 만약 자격증을 준비하고 있던게 아니었다면 아마 지금도 계속 하고 있었을거 같네요~~^^
22.07.02 10:54

(IP보기클릭)220.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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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상황은 모른 채로 쉽게 말씀드리는 것일 지도 모르지만 아무것도 배운 것 없고 나이만 차고 있을 때 가족이 자기 밥 벌어 먹을 수 있는 기술 알려 주겠다는 상황보다 더 아름다운 일은 쉽지 않지 않을까요..
22.07.01 22:48

(IP보기클릭)27.35.***.***

EVOVE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힘들어도 참고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 22.07.02 00:41 | |

(IP보기클릭)125.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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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도 잘 못하셨다면 공부에 취미가 없으신거 같은데... 일단 기회가 있을때 아버지 따라다니면서 일 열심히 배우세요. 건설현장에서 경험을 차곡차곡 쌓고 아버지께 기술도 전수 받으시고 추가로 자격증 몇개 따놓으면 나중에 밥걱정 안하고 사실수 있습니다. 그럴려면 체력이 뒷받침 되어야 하니 식사도 많이하고 체중도 좀 늘리시구요. 언젠가 아버지께 감사할 날이 올겁니다.
22.07.01 23:20

(IP보기클릭)210.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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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생각으론 글쓴이 분이 자존감이 매우 낮은 상태이신 것 같습니다. 제가 아는 분 중에서 30살에 통신 관련 일 하던 거 때려 치고, 기계 분야 공부해서 공기업 취직하신 분도 계세요. 저도 공부랑 알바만 하다가 30돼서야 제대로 된 직장을 가졌습니다. 아직 나이가 늦은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더 중요한 건 글쓴이의 자존감을 올리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되네요. 우선 9년 동안 집에서 밥 먹고, 숨만 쉬고, 잠만 잤을 리는 없고, 병역 의무도 하셨을 거라 봅니다. 그 동안 자신이 정말 '재미'를 느낀 적이 단 한번도 없었는지 고민해 보세요. 어렸을 때라도 좋습니다. 어렸을 때 동물원이나 놀이공원에서 재미있었던 추억은 없나요? 집에서 게임을 즐기진 않나요? 재미있는 소설이나 만화를 보진 않나요? 맛있는 음식을 먹고 기분이 좋아진 적은 없나요? PC방 아르바이트도 좋고, 만화 전문 서점 같은 곳도 좋습니다. 취미 관련으로 알바를 시작해서 사람을 상대하고 자존감을 키우는 게 우선일 것 같습니다. 저도 소심하고 걱정이 많은 성격이라 군대를 다녀와서도 사람 대하는 것이 힘들고 어려웠습니다. 저는 프라모델 조립에 취미가 있어서 프라모델 판매점에서 1년 넘게 알바를 했는데요. 그러면서 성격도 많이 달라졌고, 사람과 대화하는 능력도 많이 길렀습니다. 만약 그 때 알바를 하지 않았더라면, 지금 제 모습도 많이 달랐을 것 같아요. 글쓴이 분도 우선 취미와 연관된 알바부터 해보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왠만하면 사람 상대하는 업종으로요. 사람 상대하는 게 처음에는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많이 오지만, 취미 관련 주제로 상대하게 되면, 어느 정도 용기가 나게 되더라구요. 산에 틀어박혀 자연인으로 살아가지 않는 이상, 평생 타인을 상대하며 살게됩니다. 글쓴이 분은 대인관계 능력과 자존감을 키우는 게 급선무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알바하면서 실수하는 걸 두려워하지 마세요. 정말 내가 악의적으로 법을 어기지 않는 이상, 알바가 하는 실수는 고용인이 책임을 져야 합니다. 몇몇 못된 인간들 제외하고 실수하는 것을 뭐라 하지 않아요. 단지 실수라는 핑계로 내가 변화하지 않고, 스스로가 변할 생각이 없다면 해고 통지를 받겠지만요. 인생에 정답은 없고, 취업에도 정답은 없습니다. 세상에는 내가 생각치도 못한 직업도 많아요. 노가다 말고 할 수 있는 일이 더 많으니, 걱정하지 말고 지금이라도 '나'라는 자아를 성립하는 게 더 중요할 것 같습니다.
22.07.01 23:40

(IP보기클릭)27.35.***.***

[전투]순양함
좋은말씀,충고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열심히 살겠습니다 | 22.07.02 00:48 | |

(IP보기클릭)119.207.***.***

아버님께서 건설현장에서 어떤 일을 하시나요?? 그 일에 있어 아버님께서 최고 전문가시거나 기술을 가지고 계신 일이라면 배울 가치가 있습니다. 하지만 건설현장에 일하는 분들이 아버님과 같은 기술을 가진 사람이 대부분이라면 조금 고민해 보시는게 좋습니다. 예로 건설현장에서 아버님을 모셔와서 일을 드리는지 아니면 아버님께서 건설현장으로 찾아가시는지 그걸 보셔도 되고요...
22.07.02 02:04

(IP보기클릭)211.105.***.***

일단 아버님이랑 계속 일하시면서 배우는 스킬도 무시 못합니다~ 힘들더라도 몸이 적응합니다~ 포기하지 마시고 1년 꾹 참고 해보세요~ 계속 같은일 반복하다 보면 스킬도 느실테고 쌓이는 통장에 돈을 보면 즐겁게 일하실수 있을거예요~ 힘내세요 나중에 하고 싶은일 자격증 1개정도는 공부해보세요~
22.07.02 09:18

(IP보기클릭)223.38.***.***

BEST
노가다가 뭐가 어때서요~ 기술 잘 배우셔서 전공 되시면 일당도 얼마나 많이 벌 수 있는데요~~ 그리고 현장일 꾸준히 하시다보면 몸도 좋아지실거에요~ 노가다 근육 무시 못한답니다~~ 저도 은퇴 후 사회복지사 자격증 준비하는 기간 동안 친구 따라 현장에서 포설쪽 조공일을 대략 반년가량 했었는데요 재미있게 했었네요~~ 제가 만약 자격증을 준비하고 있던게 아니었다면 아마 지금도 계속 하고 있었을거 같네요~~^^
22.07.02 10:54

(IP보기클릭)125.176.***.***

어휴~ 노가다..잘하면 잘하면 돈은 많이 버는데..주위 형님들 보면 몸 성한 사람이 하.나.도 없음. 맨날 약달고 살고 병원 다니고..약값 병원비로 돈 다 나감
22.07.02 12:40

(IP보기클릭)118.235.***.***

이말 명심 하세요 아무것도 안하면 아무일도 생기지 않습니다 녹아다가 힘들다고 하셨는데 거기서 일하는 분들도 처음에는 힘들었지만 지금은 다들 내일 처럼 하고 계시죠 저는 그 일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단 단순 일용직이 아니라 거기서도 보면 전문직이 있습니다 도배 라던지 전기 저는 그쪽으로 파보라고 조언 드리고 싶네요 윗분이 자존감이 낮아 보인다고 했는데 그게 가장 문제 같기도 합니다 저는 갠적으로 운동을 하면서 자존감이 상당히 하늘찌를 만큼 높아 졌습니다 중고등학교 까지 약간의 괴롭힘? 정도 받고 자존감이 낮았는데 킥복싱을 십년 넘게 하며너 단순히 강해 진것이 아니라 대인 관계에서도 누구 눈치 보지 않습니다 과격하고 이기적이라는 말이 아니라 누군가에게 피해를 주지도 받지도 않는 다는 말입니다 꼭 운동을 권한다기 보다 스스로 노력이 없으면 사람은 절대 변하지 않더군요 지금 당장 목표가 없다고 하셨는데 내가 뭔가 되겠다 그런것 말고 지금 하는 일을 해서 얼마를 모아 보겠다 지금 거기서 일하는 분죽에 전문성이 있는 사람을 찾아서 저사람 처럼 자격증을 딸수 있는 방법은 뭘까? 한번 생각해 보세요 힘들다고 이런 조언 섞인 말만 듣고 평생 똑같이 사는 사람들을 많이 봤는데 그러지 마시고 작은 목표 부터 정해서 바뀌어 보세요 쉬운일 없습니다 힘들다는 최대치로 생각하면 의외로 쉽게 느껴 질수도 있어요
22.07.02 12:48

(IP보기클릭)118.235.***.***

BEST
평생 기억에 남는 일이 있습니다 루리웹에서 사는게 힘들다 한달 벌어 한달 산다는 분에게 아껴쓰거 저축하고 등 조언 했다가 돌아온 말은 사치도 못하면 동물이지 사람이냐 절대 위와 같은 사람은 되지 않길 바랍니다
22.07.02 12:50

(IP보기클릭)39.120.***.***

아버지가 아드님 지도를 잘해주시네요 아버지 말씀 잘믿고 따르세요 왜냐하면 본인스스로 인생의길을 개척하실수 없습니다. 지금으로서는 그러기에 아버지가 길을 알려주시면서 본인스스로 잘열심히 성실하게 배우세요. 그러다보면 스스로 변화된자신을 찾으실수있으실겁니다. 지금은 아버지말씀 무조건따르세요. 정신이 매우 나약한 상태고 본인스스로 무엇인가 할수있는 정신이 아닙니다. 하지만 아버지의 길을 따르시는 부분은 진정 지혜로우십니다. 인생은 똑똑함 재능보다는 지혜입니다. 스스로 살아갈 지혜가 뛰어나시니 화이팅 하세요
22.07.02 15:00

(IP보기클릭)39.120.***.***

그리고 냉정하게 말해 인생은 결국 돈입니다. 아버지한테 이일제대로 배우면 하루일당 얼만지 물어보세요 보니까 하루30은 버실거 같은데 그럼 인생핍니다.
22.07.02 15:02

(IP보기클릭)121.174.***.***

오랜 낮은 자존감으로 무기력증도 어느정도 동반되어 보입니다. 작은거부터 실천하고 마무리하고 성공시키는 연습을 해보세요. 운동도 좋고 작은 알바라도 해서 돈을 모으는것이라던지 눈에 확 띨수있는 결과를 얻는것을 계속 해나가다보면 자존감도 올라가고 그렇게 하나씩 실천을 늘려나가고 꿈도 키우고 목표도 늘리고 할수 있을꺼라 생각합니다. 꿈이없다고 잘못된것이 아니에요. 꿈을 꾸고 만드는 방법을 잘 모르다보니 모를땐 몸 이라도 열심히 굴려서 돈이라도 꾸준히 벌고 있는게 중요합니다. 정말 아무것도 안하면 아무것도 못합니다.
22.07.02 15:45

(IP보기클릭)222.112.***.***

사람은 일하면서 실수함. 중요한건 실수를 반복하지 않으면 됨. 그리고 실수한 것에 대해 혼나는 것은 무조건 본인 잘못이기 때문에 죄송합니다. 다음엔 같은 실수를 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하면 그 이상 뭐라고 하는건 사람에 따라 조언이나 그냥 비난일 수 있음. 근데 뭐가 되던 부딪치고 깨지고 혼나면서 하는거임. 세상에 처음부터 모든걸 잘하는 사람? 그딴게 어딨음. 어디선가 비슷한 것을 해봤기 때문에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하는것 뿐임. 경험이 없으면 아무것도 못함. 미래에 대한 예측도 지금 당장 나의 상황도 모르는거임. 욕도 먹어보고 아무 이유 없는 악의도 느껴보면서 아 별에별 인간 다 있네 싶으면서 그 사이에서도 좋은 사람 만나서 조언도 듣고 친해지고 놀기도 하고 그러는게 세상 사는거임. 세상에는 아무 이유 없이 악의를 비추는 사람은 많지만 아무 이유없이 배푸는 사람은 극히 드뭄. 어떤 사람이 본인에게 잘해준다고 해도 그게 당신을 사랑하는게 아니라 매너이니까 그 사람 기준에선 그게 상식일 수 있으니까 라는 점도 생각하면서 급발진하지만 않으면 됨. 물론 정말 좋은 사람들도 있음. 그걸 파악하는것도 결국 사람들 사이에서 지내봐야 아는거.
22.07.02 15:57

(IP보기클릭)106.102.***.***

4,50 먹고도 취업하려고 아둥바둥하는 시대입니다. 대기업 임원직으로 퇴사하고도 제 2의 인생을 못찾아 힘들어하는 사람도 있는데 님은 한창 젊은 나이에 리셋을 몇번 해도 될 나이입니다. 도전하세요 지레 겁먹고 움추리지말고
22.07.02 16:47

(IP보기클릭)175.177.***.***

dd
22.07.02 16:51

(IP보기클릭)58.236.***.***

자존감은 돈에서 나옵니다. 지금 하시고 계신일이 더울때 덥고 추울때 추운일인데 더울때 시원하고 추울때 따뜻한 일은 자존감 높여줄만큼 벌질 못해영
22.07.02 17:15

(IP보기클릭)222.105.***.***

아무것도 할게 없고 할만한것도 생각이 안난다면 일단 책을 읽으세요. 방구석 ㅂㅅ짓을 20년 넘게 했더라도 그 시간에 책을 본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은 천지차이가 납니다.
22.07.02 19:05

(IP보기클릭)121.254.***.***

일단 노가다 할 수 있을 만큼 체력과 근력을 늘리 신 후에 다른 걸 알아보시죠. 그것도 못 이겨내는데 어떻게 공부 경쟁에서 이기나요.
22.07.03 00:35

(IP보기클릭)211.185.***.***

공부에 늦은 나이는 없다지만 그건 목표가 명확할 때의 얘기고... 지금 작성자 분이 공부 시작하는 건, 내 인생을 더 나은 것으로 만들기 위해서가 아니라 그냥 지금 힘든 상황에서 도망가는 것밖에 안 될 겁니다. 근데 또 의외로 인생 준비를 그렇게 계획적으로 하는 사람도 많지 않아요. 그냥 되는 대로 흘러가도 살아는 집니다.
22.07.04 12:07

(IP보기클릭)118.131.***.***

여기 형님들 좋은 말씀 많이 해주시네요.. 크.. 저도 38살 고졸이지만 현재 기술직군에 있고, 중견기업 차장 직급에 있습니다. 열심히 사세요... 비관적, 부정적으로 생각하지도 말고, 밝고, 상냥한 마음 가지시길 바랍니다. 살면서 좋은 기회 은근히 옵니다. 잘 잡길 바래요..
22.07.04 14:49

(IP보기클릭)180.67.***.***

학은제랑 일 병행하면서 학위 따세요
22.07.08 22:45

(IP보기클릭)116.124.***.***

노가다 그거 처음해보면 힘들어여 계속 참고 하면 능숙해지고 체력이 늘어납니다 근육도 조금씩 생겨서 차츰해보면 괜찮습니다
22.07.16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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