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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앞니 임플란트 하신분 계신가요?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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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2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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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친구가 군대에서 족구하다가 앞니 두쪽다 나가버려서 임플란트를 했는데 전혀 어색한것도 없고 본인도 만족은 하더라구요
20.12.21 05:43

(IP보기클릭)22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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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잇몸이 안좋으면 임플란트도 어렵다는 말을 들은적 있는거같은데 잘 모르겠네요
20.12.21 05:45

(IP보기클릭)12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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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치과 여러군데 돌아보세요. 저도 앞니 하나가 완전히 부러져서 임플란트 하고 몇년후에 다른 하나도 부러져서 병원 돌아다녀봤는데 2군데에선 임플란트 추천하고 2군데에선 아직 뿌리 남았다고 도자기 씌우는 거 추천해서 일단 도자기만 씌웠는데 5년째 문제없습니다.
20.12.21 08:04

(IP보기클릭)115.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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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진료는 2~3군데는 일단 가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의외로 잇몸치료로 끝낼수도 있을지 모릅니다. 임플란트는 최후의 수단으로 남기는게 좋습니다. 제가 임플란트를 하나 하고 느끼는 점은 마취된 치아하나가 입안에 있는 느낌이거든요...
20.12.21 09:24

(IP보기클릭)125.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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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작성자님과 비슷한 상황이었던 것 같네요. 앞니 뿌리 부분에 염증이 생겨 치조골이 상당히 손상되어 앞니가 흔들흔들하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런데 의사 분께서 아직 젊으니까 임플란트 하기에는 아깝고, 한번 살려보자 하셔서 그냥 신경치료 진행하고 거의 매일같이 약 2주 동안 치과 가서 소독하고.. 해서 결국 1년 뒤에 그 의사 분이 X선 사진과 앞니 상태를 보시고, 아주 좋아졌다고 하시더라구요. 실제로 흔들리지도 않고요. 너무 임플란트만 고집하는 건 좀.. 전 이런 경험이 있어서 굳이 로그인해서 써봅니다.
20.12.21 15:23

(IP보기클릭)22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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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친구가 군대에서 족구하다가 앞니 두쪽다 나가버려서 임플란트를 했는데 전혀 어색한것도 없고 본인도 만족은 하더라구요
20.12.21 05:43

(IP보기클릭)22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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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스티니아니
근데 잇몸이 안좋으면 임플란트도 어렵다는 말을 들은적 있는거같은데 잘 모르겠네요 | 20.12.21 05:45 | |

(IP보기클릭)118.46.***.***

주스티니아니
잇몸이 안좋으면 잇몸에 뼈이식을 한다음 임플란트 합니다 뼈이식 비용이 보통 잇몸의 상한 정도에 따라 다르지만 임플란트 비용의 절반 정도 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유튭 좀만 검색해보시면 나옵니다. | 20.12.21 18:48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112.185.***.***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phililililip
쪽지 정말 감사합니다!! | 20.12.21 19:09 | |

(IP보기클릭)110.70.***.***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phililililip
앞니 사용 불가면... 물만 마시라는 건가요 ㄷㄷㄷㄷㄷ | 20.12.22 22:38 | |

(IP보기클릭)110.150.***.***

잇몸이 안좋고 이가 흔들리는데 임플란트 하라고 하는데는 걍 거르세요 사기꾼임 와이프가 치과의사임 진짜 치아가 많이 흔들리고 치조골 손상이 심해서 걍 뽑아야 하는 경우도 있는데 지금나이에?
20.12.21 06:37

(IP보기클릭)110.150.***.***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phililililip
그럼 잇몸이 아니라 치조골이 많이 사라져서 본이식과 임플란트가 필요하다고 했겠죠 그리고 치조골이 나이를 떠나서 치아가 빠질정도로 손상이 되었다면 임플란트 식립 문제가 아니라 다른것도 언급을 해야 치과의사죠. 치조골 손상 되는 원인 못잡으면 다른 치아도 죄다 뽑고 임플란트 해야 할껀데 컴퓨터에 비교하면 컴퓨터 내부 환경이나 외부 공기 순환에 문제가 있어서 자꾸 온도가 올라가는데 그럼 커수냉 답시다 하는거랑 마찬가지임 | 20.12.21 07:54 | |

(IP보기클릭)110.150.***.***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phililililip
추가로 개인적인 경험으로 잇몸이 안좋아서 흔들리니 치아 뽑고 임플란트 해야 합니다 라는 레퍼토리를 나도 당해봤음..와이프 만나기 전이였고 다른 치과 가니 걍 잇몸치료 하고 끝났음 현재 엑스레이 찍으면 당시 잇몸이 안좋아서 손상된 치조골 모양이 나와서 와이프가 잇몸 건강 주기적으로 체크해주고 있구요 | 20.12.21 07:57 | |

(IP보기클릭)112.185.***.***

pians
아내분이 치과 의사... ㄷㄷㄷ | 20.12.21 08:13 | |

(IP보기클릭)112.185.***.***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phililililip
질문 쓴 입장에서 써 주신 말씀 참고해서 치과를 선택하도록 하겠습니다. 댓글 절말 감사합니다. | 20.12.21 08:25 | |

(IP보기클릭)110.150.***.***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phililililip
저도 글을 급하게 쓰다보니 공격적으로 썼네요 저도 죄송합니다. 게다가 저 레파토리가 제가 당한거랑 똑같은데다, 지금 제 치아에 있는 여러가지 인레이나 아말감 필링들이 와이프가 엑스레이에 나온 깊이를 보더니 , '어쩌면 필요가 없는 치료일수도 있었겠는데 ' 라고 말도 들어서 개인적인 감정까지 이입되었네요 | 20.12.21 08:30 | |

(IP보기클릭)112.185.***.***

pians
사실 제 친구가 똑같은 말을 해줘서 오 정말 그런가~?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임플란트 얘기부터 꺼내는 의사는 일단 피하라고...;;;; 그런데 저나, 제 친구나 주워들은 몇마디 외에는 아는게 거의 없어서 막연하게 답답하기만 했거든요. ㅎㅎㅎ 댓글 감사합니다~ | 20.12.21 08:38 | |

(IP보기클릭)112.185.***.***

아 이게 검색하면 나오는 사진들 처럼 깔끔하고 간단한게 절대 아닌가 보네요 ㅠ.ㅠ 사실 치과의사가 볼것도 없이 임플란트를 권해서 제가 지금 선택의 여지가 없나 싶은 마음입니다.
20.12.21 08:00

(IP보기클릭)121.152.***.***

BEST
루리웹-0512249725
일단 치과 여러군데 돌아보세요. 저도 앞니 하나가 완전히 부러져서 임플란트 하고 몇년후에 다른 하나도 부러져서 병원 돌아다녀봤는데 2군데에선 임플란트 추천하고 2군데에선 아직 뿌리 남았다고 도자기 씌우는 거 추천해서 일단 도자기만 씌웠는데 5년째 문제없습니다. | 20.12.21 08:04 | |

(IP보기클릭)112.185.***.***

쪽지 주신 의사분도 정말 감사합니다. 쉬운 시술이고 만족감이 높은 치료이길 기대하고 질문을 썼는데 그렇게 쉬운게 아니었군요. ㅠㅠ
20.12.21 08:04

(IP보기클릭)121.152.***.***

임플란트 수술의 부작용 같은 건 잘 모르겠지만 마취주사 맞고 수술받기 때문에 수술시의 통증도 거의 없고 일상 생활에서의 불편함 같은 건 전혀 없어요.
20.12.21 08:08

(IP보기클릭)112.185.***.***

언차티드
제가 아직 몸에 칼 대본 적이 없어서 무섭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희망을 좀 가져 봅니다. ㅎㅎㅎ | 20.12.21 08:20 | |

(IP보기클릭)220.119.***.***

루리웹-0512249725
요즘은 예전하고 달라서 마취하면 불편한게 거의 없는거같아요. 신경치료도 받다가 꾸벅꾸벅 잠든 1인입니다. | 20.12.21 08:53 | |

(IP보기클릭)115.95.***.***

BEST
치과진료는 2~3군데는 일단 가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의외로 잇몸치료로 끝낼수도 있을지 모릅니다. 임플란트는 최후의 수단으로 남기는게 좋습니다. 제가 임플란트를 하나 하고 느끼는 점은 마취된 치아하나가 입안에 있는 느낌이거든요...
20.12.21 09:24

(IP보기클릭)112.185.***.***

시나제
네. 말씀대로 두어군데 더 가봐야겠습니다. 제가 간 치과에서는 의사가 뭔가 좀 고압적인 자세로 말하길래 주눅이 들어서 네네 하고 듣고만 있었습니다;;; | 20.12.21 18:54 | |

(IP보기클릭)110.70.***.***

현재 임플란트 시술진행중인 환자 입니다. 윗니를 현재는 발치를 했고 다음주에 일단 이식예정이 잡혀 있습니다. 이미 어금니 하나를 몇년전에 임플란트이식을 받았습니다. 아직 치과조차 정하질 못한 상태면 빨리 하셔야 합니다. 이게 치과가서 임플란트 할래요.. 하고 무작정 바로되는게 아닙니다. 일단 당장 흔들린다니 발치는 하더라도 뽑고나서 잇몸이 건강해질때까지 잇몸치료를 계속 받아야 합니다. 대게는 주당 1회 정도가 일반적~ 한마디로 일단 흔들거린것 자체가 이미 그 잇몸이 완전 물렁한 염증이 퍼진 상태라 그곳에 바로 임플란트 시술은 못한다는 예기입니다. 잇몸 뼈상태에 따라 뼈이식을 할수도 있고 뭐 변수야 있겠지만 보통 한개 임플란트 하는데 4~6개월은 걸립니다. 아픈건 사실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앞니를 발치하고나선 좀 모질이 처럼 보이기때문에 의치를 해넣었는데.. 사회생활은 해야하니까~ 이게 뺏다 꼈다하는 틀니 느낌이 나기때문에 자괴감이 들어... 현타가 심하게 온다는거....;;;;
20.12.21 09:32

(IP보기클릭)112.185.***.***

-카야-
아.... 사실 저도 아픈것 보다 결과가 어떤가가 더 걱정이 되긴 하는데 그게 그런 느낌이었군요. ㅠ.ㅠ 댓글 감사합니다. | 20.12.21 18:55 | |

(IP보기클릭)39.7.***.***

루리웹-0512249725
나만 현타온거에요...남들은 신경 안쓰던데.. 그냥 좀 재미있어 하는정도 대게는 알지도못해요... ;;; | 20.12.21 19:47 | |

(IP보기클릭)14.201.***.***

임플란트를 권한는 의사는 무조건 거르세요. 임플란트 처럼 생니 뽑는 중대한 사항을 치과 한곳만 가시고 결정 하시면 100 후회 합니다. 아말감 떡칠 되어 있어도 생니 뿌리 달고 있는 거랑 차이가 큽니다. 저도 뿌리 까지 상해서 치조골 까지 흔들린다고 임플란트 해야 된다고 해서 그런가 보다 했는데 혹시 나 하는 마음으로 할아버니 할머니 께서 많이 찾으시는 조그만 치과에 다시 물어 봤습니다. 아무래도 저보다 치조골 안좋은 분들을 많이 보셨을 거란 생각에 진찰 받으니 단순 충치.. 아주 살짝 갈아 내고 아말감 덮고 끝냈습니다. 물론 이가 흔들리는 건 당시 너무 피곤해서 가끔 그런 경우가 있다고 게속 흔들리면 다시 찾아 오라고 하더군요. 물론 주말에 잘먹고 잘쉬니까 다시 안 흔들렸고요. 정말 처음에 이빨깐 치과 고소 하고 싶었어요.
20.12.21 09:48

(IP보기클릭)112.185.***.***

이비리키티비리
댓글 감사합니다. 사실 멍~하니 의사 하는 얘기 듣고만 있다보니 그 의사 말이 다 맞는것 처럼 들리고 그렇긴 했어요.;;;;; 두어군데 더 가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20.12.21 18:56 | |

(IP보기클릭)112.171.***.***

임플란트는 치아의 발치가 불가피할때, 현재 나와 있는 가장 부작용이 적은 치료법입니다. 문제는 해당 치아가 정말 발치해야만 하는가인데, 이 부분은 치과 한두군데 가보시는걸 추천드리고, 못 미더우시면 대학병원에서 검사하시는 것도 괜찮습니다. 위에 치과의사를 가장한 장사꾼한테 속아서 임플란트는 무조건 거르라느니 하시는 분들 있는데, 환자마다 상황이 다 다르죠. 작성자에 대한 정보도 거의 없이 저런 말 하는 것도 참 답답하네요. 치과의사를 과신해도 안되겠지만, 너무 안믿으면 본인만 손해입니다.
20.12.21 10:13

(IP보기클릭)112.185.***.***

토토#
자세한 댓글 정말 감사합니다! | 20.12.21 18:57 | |

(IP보기클릭)121.130.***.***

올해 42세 관리 안한 제 잘못도 있지만...애초에 치아 뼈나 잇몸이 약해서 임플란트 불가 판정 받았습니다...일반 치과에선 다 하라고 하는데 대학병원 가서 검사 결과 그렇게 나옴...잇몸이 약해서 그거 해도 빠질 위험성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20.12.21 10:25

(IP보기클릭)112.185.***.***

라플렌시아
아... 저랑 비슷한 나이대시네요. 대학 병원이 신뢰도가 더 있나 보군요.... 참고하겠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 20.12.21 18:58 | |

(IP보기클릭)220.78.***.***

임플란트 3대 한사람입니다. 치조골 튼튼하면 시술하시는데 별 문제 없을겁니다. 요즘은 3d 스캐너인지 ct인지 찍고 신경과 골밀도도 검사해서 바로 본뜨고, 뽑고 2달인가 있다 임플란트 식립하고 3달있다 붙이더라구요. 처음에 2대할때 450 줬고 8년전에는 1대 110만원 줬던 걸로 기억합니다.
20.12.21 12:08

(IP보기클릭)112.185.***.***

레옹
치과에서 저는 치조골이 약하다고 하더라고요. ㅠ.ㅠ 뼈 이식인가? 그걸 같이 하면 깜쪽같다고 바로 하자고 하던데 일단 생각좀 해보고 결정 하겠다고 나왔습니다;;;; 자세한 댓글 감사합니다~ | 20.12.21 19:04 | |

(IP보기클릭)121.143.***.***

일단 병원을 3군대 이상 가보시길 바랍니다. 안해도 되는걸 하라고 하는 병원이 제법 되거든요 임플란트는 돈이 되어서요.
20.12.21 13:25

(IP보기클릭)112.185.***.***

세카
댓글을 보니 많은 분이 그러시네요. 서너군데 이상은 가보고 결정해야겠다 마음먹었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 20.12.21 19:05 | |

(IP보기클릭)1.209.***.***

저도 어금니 임플란트 2개 했는데 잇몸이 녹아 내려서 결국 염증까지가서 그때 임플란트했습니다. 이렇게 자기관리안해서 임플란트 하고나니 이후로는 매일 치간치솔 및 가그린을 열심히 해주며 관리하고있습니다. 3군데 이상 다녀보고 같은말들을 하시면 해도 될 것 같아요. 저도 진짜 몇십군데 다녀봤는데 소견이 가지가지더군요. 아래 사이트에서 병원규모를 치과로 해놓고 검색을 병원이라고하면 나오는 곳으로 여러군데 갔습니다. https://www.hira.or.kr/rd/hosp/getHospList.do#tab01
20.12.21 14:16

(IP보기클릭)112.185.***.***

zelda\'s link
와 정말 꿀팁이네요! @..@ 정말 감사합니다! | 20.12.21 19:02 | |

(IP보기클릭)125.185.***.***

BEST
저도 작성자님과 비슷한 상황이었던 것 같네요. 앞니 뿌리 부분에 염증이 생겨 치조골이 상당히 손상되어 앞니가 흔들흔들하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런데 의사 분께서 아직 젊으니까 임플란트 하기에는 아깝고, 한번 살려보자 하셔서 그냥 신경치료 진행하고 거의 매일같이 약 2주 동안 치과 가서 소독하고.. 해서 결국 1년 뒤에 그 의사 분이 X선 사진과 앞니 상태를 보시고, 아주 좋아졌다고 하시더라구요. 실제로 흔들리지도 않고요. 너무 임플란트만 고집하는 건 좀.. 전 이런 경험이 있어서 굳이 로그인해서 써봅니다.
20.12.21 15:23

(IP보기클릭)112.185.***.***

루리웹-753880350
아 저도 제발 그런 비슷한 상황이었으면 좋겠습니다. ㅠ.ㅠ 자세한 댓글 감사합니다! | 20.12.21 19:02 | |

(IP보기클릭)59.9.***.***

바로 임플란트를 권하던가요? 치아는 최대한 자기 원래 치아를 오래 쓸 수 있게 치료하고 관리를 권하는 곳이 좋은 곳일 가능성이 큽니다. 그래서 몇군데 견적 뽑아보시고 주변 입소문도 들어보시고 개원한지 좀 되서 꾸준히 하고 있는 곳을 찾아서 꾸준히 다니는게 좋아요. 그래야 치아 데이터가 쌓이거든요. 만약 진짜 임플란트를 하셔야한다면 뼈 상태에 따라서 금액도 다르고 고통도 다릅니다. 이건 의사와 상담하시는게 좋을거 같네요.
20.12.21 16:51

(IP보기클릭)112.185.***.***

임파서블42
사진 찍고 아~ 하세요 하고는 정말 1분도 안돼서 바로 임플란트 얘기하던데요? 볼것도 없고 오늘 바로 할 수 있다고.... 그래서 무서워서 생각좀 해보고 다시 오겠다 하고 도망쳐 나왔어요;;;; 댓글 감사합니다. | 20.12.21 19:00 | |

(IP보기클릭)223.62.***.***

루리웹-0512249725
병원가면 이빨 엑스레이? 같은거도 칙어볼겁니다. 전 스케일링하면서 반년-1년에 한두번씩 관리받아요. 이번에 그래서 충치 하나 찾아서 인레이하고 어금니 사이 충치 의심되는거 관찰중이죠. 앞으론 좋은 병원 찾으셔서 주기적으로 검사해보세요. 그래야 최대한 자기 이를 오래써요. | 20.12.21 19:43 | |

(IP보기클릭)175.199.***.***

앞니 염증때문에(그당시 입몸이 엄청 부어있었음) 치조골 수술하고 임플란트했는데 치조골 염증 갈아낼때 깊숙히 갈아내니(염증이 얼마나 많았던거야...) 마취해도 신경이 움찔움찔했는데 마취풀리고 집에서 생에 최고의 고통을 겪었습니다... 정말 너무 아파서 울었습니다...ㅡㅡ 얼굴은 파운딩 맞아 피멍이 든거 처럼 됐고... 정말 그때는 끔찍했네요..
20.12.21 17:01

(IP보기클릭)112.185.***.***

루리웹-9543980681
아 이 댓글은 괜히 봤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20.12.21 19:00 | |

(IP보기클릭)218.155.***.***

잇몸에 고름이 나와서 애먹고 있습니다 한 4년 되었네요 치과 여러군데 갔었는데 결론은 1년에 한번 관리 해주면 되고 정 못참으면 치조골 수술해주고 원래 이빨 살려주겠다는 병원을 다니고 있습니다. 스케일링 할때마다 체크 하고 있네요. 아직까지는 큰 이상 없네요
20.12.21 18:19

(IP보기클릭)112.185.***.***

너의 꿈
역시 임플란트 보다는 본인치아를 살리는쪽으로 가야 하는군요. 댓글 감사합니다. | 20.12.21 18:59 | |

(IP보기클릭)175.195.***.***

다른 병원도 그렇지만 치과역시 병원이라기 보다 그냥 장사꾼에요 조금만 아파도 무조건 신경치료에 크라운(금이빨) 강요하고 툭하면 이빨뽑아서 임플란트 무조건하고 하며 아픈사람 돈으로 밖에 안 봅니다. 이빨 아파서 동네치과가니 잠깐 엑스레이찍고 갑자기 보험상담사가 되더니 계산기 두드리며 이빨 다 뽑고 심을 견적만 주르륵 뽑아줌. 사람 아프고 뭐고 알바아니고 그냥 돈덩어리로만 봄 병원들 과잉치료에 과잉진료로 돈뽑아내려고만합니다.
20.12.21 18:28

(IP보기클릭)112.185.***.***

제누티
사실 딱 보고 정말 1분도 안되어서 임플란트 하셔야겠네요 말이 나오길래 뭐 이리 금방 보나? 하는 생각도 있었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 20.12.21 18:59 | |

(IP보기클릭)122.128.***.***

제누티
치과에서 뭐뭐 합시다라는 말에 "네네"거리고 다 하는 것은 솔직히 바보짓이고 엑스레이사진을 잘 보고 자기 치아의 상태를 잘 알아서 꼭 필요한 치료만 해야됩니다. | 20.12.21 19:05 | |

(IP보기클릭)112.185.***.***

달과별과태양
제가 좀... 그런걸 잘 당합니다. ㅠ.ㅠ 댓글 보고 참고해서 신중하게 결정해야겠어요. ㅎㅎㅎㅎ 감사합니다. | 20.12.21 19:07 | |

(IP보기클릭)122.128.***.***

다른걸 다 떠나서 치아관리는 꼭 해야합니다. 나이가 어릴수록 양치를 제대로 꼭 하는 습관기르고 스켈링도 정기적으로 받고
20.12.21 19:04

(IP보기클릭)112.185.***.***

달과별과태양
넹..... ㅠ.ㅠ 어릴때 너무 가난해서 그런지 부모님께서 일하시느라 저를 케어해줄 그런 형편이 아니어서 치아관리 이런게 좀 부실했어요. ㅠ.ㅠ 지금이라도 더 안나빠 졌으면 하는 생각으로 살고 있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당~ | 20.12.21 19:06 | |

(IP보기클릭)122.128.***.***

루리웹-0512249725
다른 걸 다 떠나서 스켈링은 의료보험이 되서 1년에 한번 1~2만원 사이에서 받을 수 있습니다. 정기적으로 치석만 잘 제거해줘도 잇몸을 많이 지킬 수 있어요. | 20.12.21 19:09 | |

(IP보기클릭)27.113.***.***

그냥 일플란트 뚝딱하면되는게 아니라 발치부터 시작해서 길게는 반년은 잡아야 임플란트 시술끝나죠 일단 임플란트 하면 하루에 한번 치실꼭해줘야하고 진짜 평생관리해야됨 치과시술은 진짜 천차만별이라 여러군데 알아보고가세요
20.12.21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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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스케일링 필요가있나요? (19)
[신체] 당뇨환자입니다 (8)
[신체] 앞니 임플란트 하신분 계신가요? (52)
[신체] 다이어트하는데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29)
[신체] MRI 찍어봐야 할까요.. (16)
[신체] 골다공증 겪어보신 분 (7)
[신체] 밤에 항문이 아프고 몸이 떨리는데... (18)
[신체] 병원에 가봐야하나요? (8)
[신체] 모낭염 흉터와 여드름 재발 관련 (8)
[신체] 흉부외과 진단받아야할까요? (5)
[신체] 몸이 너무 아파요 (2)
[신체] 28살에 교정하신분계신가요?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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